게임앤드 1225

원신, 비현실적 역주행

[간밤차트-7월 15일]원신 7월 업데이트,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애플앱스토어 정상 탈환 잊을만 하면 미친 역주행하는 모바일 게임이 있다. 미호요가 서비스 중인 '원신'이다. 숱한 기대작의 돌풍에도 굴하지 않고 매월 톱10 내외까지 치솟고 있다. 최근 석 달 동안 지난 5월을 제외하고 모두 톱10에 깜짝 입성한 것. 7월도 예외는 아니다. 7월 15일 금요일, '원신'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에 자리했다. 전일 36위에서 하루 새 무려 26계단 올랐다. 미르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디아블로 이모탈 등 6월生 신작 돌풍과 피파모바일의 폭풍 질주 등을 고려할 때 원신의 7월 톱10 진입은 더없이 경이롭다. 원신의 괴력은 애플 앱스토어를 평정했다. 피파온라인4M,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러쉬..

간밤차트 2022.07.15

게임주, 또 상승…45조원 회복

[게임주식-7월 14일]평균등락률 +1.58%, 네오위즈 급등…넷마블 뺀 대형주 우상향, 총 시총 45조 회복 7월 14일 목요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렸다. 게임주는 전일 반등에 이어 또 한 번 상승했다. 네오위즈는 10.96%로 홀로 급등했다. 네오위즈는 +10.96%(2800원)로 전일 +3.44%에 이어 2거래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만8350원이며 거래량은 124만6118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지난 1월 6일 이후 반년 만에 100만주를 넘었다. 개인이 25만2529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17만3554주, 외국은 7만11951주를 매입했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7024주다. 넷마블(-1.01%)을 제외한 대형주가 상승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45조원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

게임주 동향 2022.07.14

[게임오늘]빅이슈 급감, 외산 예열은 여전

[한줄뉴스-7월 14일]슈퍼피플, 프로모션 페이지 개편…일루전테일즈, 테스터 모집 7월 셋째 주 신작 출시와 예열, 중국발 훈풍 여기에 IPO 등 굵직한 이슈가 연일 몰아쳤다. 목요일은 달랐다. 주요 소식이 급감한 것. 반면 외산 신작 게임 담금질은 지속됐다. 7월 14일 목요일, 원더피플이 처녀작 '슈퍼피플' 프로모션 페이지를 개편해 오픈했다. 최종 점검 일정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슈퍼피플은 원더피플이 자체 개발 중인 PC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아카소어게임즈는 전일 신작 '일루전테일즈' BI 공개 하루만에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이 작품은 언리얼엔진4에 기반한 만들어진 캐주얼 모바일 MMORPG다. [Test] ▶원더피플(대표 류제일) 자체 개발 중인 슈팅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

한줄뉴스 2022.07.14

차세대 슈팅 게임 정조준! 슈퍼피플, 최종점검 '만전'

원더피플, 홈페이지 개편 테스트 일정 및 게임 주요 콘텐츠 소개 슈팅 게임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에도 변함이 없다. 웬만한 장르를 잠식했지만 실시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슈팅 게임은 모바일의 불모지다. 여전히 PC 온라인과 콘솔이 강세다. 슈팅 게임을 주름잡고 있는 패키지 시장의 변화도 심하지 않은 상황이다. 타 장르처럼 신작들의 활발하게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2022년 넥슨과 넷마블 등이 슈팅 게임 시장을 노린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D, 오버히트 등이다. 메이저 틈바구니에 신생 게임사 '원더피플'이 슈팅 게임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처녀작 '슈퍼피플'이다. 자체 개발 중인 PC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모처럼의 신작 슈..

신작이야기 2022.07.14

미르M, 우마무스메 '추월'…6월生 혈전, 새 국면

[간밤차트-7월 14일]미르M(6위), 우마무스메(7위)보다 한 계단 앞서…핵심 콘텐츠 추가, 충성도 UP 6월生 대작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마침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를 추월한 것. 두 작품이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친 지 3주만이다. 7월 14일 목요일, '미르M'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7위다. '미르M'이 한계단 상승하고 '우마무스메'는 2계단 하락, 두 작품의 매출 순위가 뒤집혔다. 두 작품의 대결은 출시 전부터 뜨거웠다.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가 모처럼 선보이는 야심작이며 흥행 DNA를 두루 갖춘 기대작이기 때문이다. 장르가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고 6월 가장 핫했던 신작이다..

간밤차트 2022.07.14

착한 유혹!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틀 깼다'

라인게임즈, WWF와 협업 '대항해시대 오리진' 착한 사전예약 이벤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넷마블), 서머너즈워:크로니클(컴투스), 대항해시대 오리진(라인게임즈) 등은 3분기 출격하는 명작이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색 마케팅도 줄을 잇고 있다. 기존 홍보의 틀을 깬 이벤트로 겜心을 유발하고 있는 것.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커피트럭 이벤트를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사전예약 독려를 위해 게임 속 캐릭터를 탈을 쓰고 거리에 나섰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이색 프로모션에 가세했다. 바다를 돕는 '착한 프로모션'이다. 세계자연기금(이하 WWF)과 자연보전 기금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한 것. 7월 13일 수요일 시작된 행사는 ‘..

[오늘-핫이슈] 2022.07.13

여름 大축제, 로스트아크 '흥행 재점화'

7월 6일 신규 클래스 추가 후 신규 모험가 424%, 복귀 모험가 392% 증가 여름 축제 ‘마하라카 페스티벌’도 한 몫…업데이트와 이벤트 잔존, 추가 질주 예고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했던 2022년 2월, 한국 게임사에서는 경사가 일어났다. 스마일게이트RPG의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서구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新게임한류 주역으로 올라선 것. 5개월이 지난 2022년 7월, 로스트아크는 또 한 번 폭발했다. 신규 클래스 추가 등의 업데이트 직후, 신규 이용자 424% 증가한 것. 복귀 유저도 392% 늘었다. 7월 13일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업데이트와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Plus’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수, 동시..

중국發 호재, 넵튠 '상한가'

7월 13일 오전 넵튠, 29.78% 상승…전일(7월 12일) 이터널리턴 모바일 버전, 中 판호 획득 중국발 이슈는 한국 게임주식 상승의 원동력 중 하나다. 넵튠이 관련 이슈를 품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7월 13일 수요일, 넵튠은 장 초반 급등했고 이내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재 29.78%(3350원) 뛴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만4000원대는 지난 6월 14일 이후 약 한 달 여만이다. 거래량도 폭발했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60만주를 돌파했다. 이는 올 들어 1월 3일(약 105주)과 1월 4일(약 81만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량이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00주와 1000주를 순매도했다. 넵튠 폭등의 원동력은 '이터널 리턴:인피니트' 중국 판호 획득이..

게임주 동향 2022.07.13

脫게임!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캐릭터 상품화

대원미디어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3년간 오프라인 상품 제작 판매 및 글로벌 IP로 확대 지난해 7월 '고양이와 스프'는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힐링 게임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출시 10개월째인 2022년 5월,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년째를 코 앞에 둔 7월 국내 구글 인기 순위도 다시 상승, 25위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고 있는 인기 차트에서 기막힌 역주행이다. '고양이와 스프'가 스테디셀러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힌 것이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새로운 효자로 등극한 '고양이와 스프'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대원미디어와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향후 3년간 독점으로 관련..

[오늘-핫이슈] 2022.07.13

대항해시대 오리진, 별들의 전쟁 가세

라인게임즈, 7월 12일 사전예약 돌입 · 3분기 정식 출시 세나R·서머너즈워 크로니클·HIT2 등과 '신작 大향연' 동참 2022년 3분기에도 대작이 쏟아진다. 지난 6월처럼 출시 간격이 촘촘하지 않지만 수적으로는 2분기를 능가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머너즈워:크로니클, HIT2 그리고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이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작에서 출발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장르는 모두 MMORPG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7월 28일)'과 '서머너즈워:크로니클(8월 16일)' 서비스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6월 30일에는 'HIT2'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그리고 7월, 3분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마침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7월 12일 화..

[오늘-핫이슈]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