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7월 12일]7월 4일 동반 출격, 페어리테일:위대한 여정·미틱 히어로즈 구글 인기 1위와 2위 지난 6월 하순, 토종 게임사들의 야심작 출시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가 주역이다. 각각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미르M'을 내놓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의 '그들만의 리그'를 엎었다. 대작 러시와 이들의 대흥행 이후, 국내 메이저 게임사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렇다고 신작 출시가 중단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늘었다. 토종 기업들의 대작 출시가 끝나기가 무섭게 줄행렬을 이룬 외산 게임 때문이다. 7월 들어서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외산 게임들이 출격했다. 무게감이 덜할 뿐이지 수적으로는 6월을 능가하고 있다. 봇물을 이룬 외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