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삼국 20

리니지 형제 뒷자리, 또 교체… 오늘은 '원신' 차지

[간밤차트-10월 23일, 구글플레이 매출]원신 3위, 전일보다 4계단 UP…SWC20 열기 고조, 서머너즈워 역주행 외산 게임들의 질주가 거세졌다. 리니지 형제 뒷자라인 넘버3를 다시 꿰찼고 10위대에서도 토종 흥행 MMORPG를 밀어내며 두각을 보였다. 10월 23일(금), '원신'이 전일 넘버3에 올랐던 '기적의 검'을 따돌리며 3위에 자리했다. 어제(10월 22일) 7위에서 무려 4계단 상승이다. 원신과 기적의 검이 잇따라 오름세를 보이면서 신예 흥행 토종 MMORPG '바람의나라:연'과 'R2M'은 각각 5위와 7위로 후퇴했다. 원신과 더불어 '그랑삼국'과 'AFK아레나'가 역주행했다. 각각 13위와 14위로 어제보다 한 계단씩 상승한 것. '그랑삼국'은 국내 웬만한 대형 게임사 못지않게 신작을..

간밤차트 2020.10.23

신작 또! 유주게임즈, 한국은 소중해?

7월 30일 모바일 RPG ‘시노니스’ 사전예약…2020년 2월 'R5' 시작, 5번째 신작 예열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지켜온 안방, 5월 이후 달라졌다. 넥슨, 넷마블, 웹젠, 카카오게임즈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며 큰 힘을 보태며 외산 게임에 내줬던 상당수 매출 최상위 대다수를 회복한 것.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맹공 때문이다. 2020년 한국을 제2 텃밭으로 여길 만큼 신작 모바일게임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월 모바일 MMORPG 'R5'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그랑삼국, 클래시붐,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등 3종을 출시했다. 성과도 좋은 편이다. R5와 그랑삼국이 톱10에 입성했고 클래시붐과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10위대까지 올랐다. 6월 론칭된 '그랑삼국'은 '기..

[오늘-핫이슈] 2020.07.30

몰아치기! 유주게임즈, 넥슨·넷마블 '두렵지 않다'

6월 그랑삼국·클래시붐 잇단 출시…넥슨·넷마블·선데이토즈 야심작과 맞물린 론칭 황금기대작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 시노니스' 대기… 韓 제2의 텃밭 외산 게임의 한국 진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특히 MMORPG와 전략 등 하드코어를 앞세운 중국게임사들의 한국 진출이 빗발치고 있다. 방식은 두 가지다. 국내 게임사들의 퍼블리싱 혹은 외국 게임사 직접 진출이다. 최근에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 직접 서비스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을 제2의 텃밭으로 여기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그 중심에 있다. 2020년 국내 게임사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괄목할 만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몰아치기에 나서고 있다.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메이저 기업과 견줘..

게임전망대 2020.07.01

역대급 사전예약자, 애니팡4의 굴욕!

[간밤차트 -7월 1일]애니팡4, 애플 정상 차지, 구글 인기 차트 14위…사전예약자 200만 명 무색한 성과 6월 대미를 장식한 애니팡4, 원조 국민 게임 '애니팡'의 세 번째 정통 속편이다. 원작의 게임성을 계승했고 특수팡, 로얄 모드와 길드 시스템 '팸' 등을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다. 사전예약자는 최단기간 100만 명 돌파하고 론칭 전까지 약 200만 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모집하는 등 애니팡 속편 가운데 가장 큰 이용자를 모집했다. 여기에 아이유를 홍보모델로 앞세웠다. 기대감을 잔뜩 안고 출발한 애니팡4, 최근 출격한 기대 신작만큼 광풍은 없었다. 7월 1일(수)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는 14위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뮤 아크엔젤, 피파모바..

간밤차트 2020.07.01

피망포커, 6월 톱10 '무산'…신작 흥행에 '몸살'?

[간밤차트-6월 30일]피망포커, 구글 플레이 매출 28위·한게임포커 39위, 규제완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5월 하순 이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포함 총 5개 신작 톱10 진입… 세대 교체에 따른 역주행 폭 감소 웹보드게임, 매월 초 매출 순위가 급등하고 중순 이후 후퇴했다. 넘버1 웹보드게임 '피망 포커: 카지노 로얄'은 월초 톱10까지 진입하며 웬만한 흥행대작 MMORPG를 추월했다. 6월 달라졌다. 톱10 진입이 끝내 이루지 못했다. 6월 30일(화) '피망 포커:카지노 로얄'은 28위다. 6월 10일을 전후해 10위대 초반까지 올라섰지만 톱10 진입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에는 10위대에 머물렀고 6월 마지막 주에는 20위대로 밀렸다. NHN의 '한게임 포커'는 39위다. 두 작품의 매출 순위는 ..

간밤차트 2020.07.01

스톤에이지 월드 가세! 6월生도 일냈다

[간밤차트-6월 25일]스톤에이지 월드, 구글 플레이 매출 8위…그랑삼국과 함께 MMORPG 돌풍 힘보태 '스톤에이지 월드'가 톱10에 진입하면서 6월生 신작들의 대질주가 거세졌다. 6월 25일(목) '스톤에이지 월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9위로 올라섰다. 전일 11위에서 2계단 상승이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이 자체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해 만든 모바일 턴제 MMORPG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생활 콘텐츠 등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6월 16일(목) 출격했다. 전일 '그랑삼국'이 톱10 진입하며 6월 기대신작에 의한 상위권 세대교체의 징조가 일었다. '그랑삼국'은 중국 게임사 유주게임즈코리아가 6월 16일(화) 서비스를 시작한 총력전 RPG다. 한편 넥슨 효자들 순위도 교체됐다. MMORP..

간밤차트 2020.06.25

톱10 요동! 非RPG 주춤·하드코어 약진

[간밤차트-6월 24일]그랑삼국, 구글 플레이 매출 8위…A3:스틸얼라이브 10위, 톱10 재진입 피파모바일 12위·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13위, 톱10 이탈 톱10이 요동쳤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피파모바일 등 넥슨의 신작 2종위 주춤하며 비RPG 광풍도 잦아들었다. 대신 외산 신작 '그랑삼국'이 약진하고 넥슨과 넷마블의 신작 하드코어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6월 24일(수) '그랑삼국'이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올랐다. 톱10 밖으로 밀렸던 넷마블의 2020년 첫 야심작 'A3:스틸얼라이브'는 10위로 다시 톱10에 올라섰다. '그랑삼국'은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지난 6월 16을 출시한 총력전 RPG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들을 만날 수 있으며 '협공기술'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A3:스틸얼라이..

간밤차트 2020.06.24

메이플스토리M 역주행! 넥슨, 6월 끝모를 행복

[간밤차트-6월 23일]메이플스토리M, 구글플레이 매출 25위…넥슨, 톱30에 총 5종 자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모바일의 연타석 흥행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넥슨, 또 웃고 있다. 기존 흥행작 '메이플스토리M'이 역주행 때문이다. 6월 23일(화) '메이플스토리M'이 구글 플레이 매출 25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2016년 10월 출시된 작품이다. 초반에는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매출이 늘었다. 가장 높았던 매출 순위는 2018년 5월 7위다. 론칭 1년 반이 지난 시점이다. 대다수 모바일게임의 매출 정점이 한 달을 전후해 이뤄짐을 고려할 때 극히 이례적이며 비정상적인 경우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톱40 안팎을 오갔다. 넥슨 모바일게임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해온 것. '..

간밤차트 2020.06.23

외산, 여름 大반격! 선봉장은? 유주게임즈코리아

유주게임즈코리아, 6월 16일 '그랑삼국' 필두 '클래시 붐' ·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3종 잇따라 출시 온라인게임 종주국 한국, 외산 게임의 무덤으로 통했다. 블리자드 게임을 제외한 외산 게임 대다수가 흥행 참패를 당했다.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달라졌다. 적지 않은 외산 특히 중국산 게임이 잇따라 성공했다. 그동안 업계는 물론 게이머 사이에 팽배했던 중국산 게임에 대한 편견 '허접함'이 희석됐다. 게다가 물량 공세까지 이어졌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감히 토종 게임사들의 텃밭이라고 칭하기 쉽지 않게 됐다. 실제로 2020년 리니지 후예들이 아니었으면 적지 않은 시간 최고의 자리를 내줬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기적의 검, AFK 아레나 등이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에서 맹위를 떨치고 ..

게임전망대 2020.06.22

RPG 굴욕? 그랑삼국·스톤에이지, 피파M '넘지 못했다'

[간밤차트-6월 22일]그랑삼국·스톤에이지 월드,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와 13위…피파모바일 9위 유지 '그랑삼국'과 '스톤에이지 월드', 6월 셋째 주 황금 위크의 주역들이다. 두 작품은 6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RPG다. 출시 첫 주말을 맞아 맹위를 떨쳤지만 톱10 진입은 이루지 못했다. 6월 10일(수) 넥슨이 출시한 축구 게임 '피파모바일' 추월에는 실패한 것. 지난 6월 22일 월요일, '그랑삼국'은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에 올랐다. 유주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로 지난 6월 16일(화) 론칭됐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이 자사가 보유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제작한 턴제 모바일 MMORPG다. 2020년 넷마블의 두 번째 야심..

간밤차트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