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게임 10

[게임오늘]넷마블·컴투스, 우월했다

[한줄뉴스-5월 17일]제2의 나라, 출시일 공개(6월 10일)…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역주행 넷마블과 컴투스가 5월 셋째 주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황금기대작과 해외발 훈풍 이슈를 내놓았다. 이외 게임대회 관련 소식이 줄을 이었다. 5월 17일 월요일, 넷마블은 2021년 첫 야심작 '제2의 나라' 출시일을 공개했다. 6월 10일 목요일이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의 유력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화끈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기대신작이다. 출시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컴투스는 자사의 간판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업데이트에 힘입어 지난 5월 14일 일 매출이 출시 이래 세..

한줄뉴스 2021.05.17

국민게임의 힘! 카트라이더, 다시 톱10

[간밤차트-9월 14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구글 매출 7위…넥슨, 9월 10 업데이트 직후 수직 상승 9월 출격한 외산 신작들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지난주 잇따라 론칭된 '동방불패 모바일''일루전 커넥트' 등이 인기 순위에 이어 매출 차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초반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첫 주말 이후 질주를 나타낸 것. '일루전 커넥트'가 먼저 톱40에 진입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9월 14일 월요일, 일루전 커넥트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2위에 안착했다. 지난 9월 10일(목) 론칭된 이 작품은 중국게임사 디피스톰이 개발하고 창유가 선보인 수집형 RPG다. 미소녀 캐릭터를 앞세워 성인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고 사전 예약자는 50만명을 돌파했다. 같은 날 서비스를 시작한 '동방불패 모바일'은 ..

간밤차트 2020.09.14

카트에 피파M까지? 넥슨 '경이적 흥행' 또

[간밤차트-6월 11일]피파모바일, 구글 인기차트 7위…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이어 비RPG 잇단 흥행 기운 신작 모바일게임의 흥행 징조, 인기 순위에서 나타난다. 2020년 론칭된 신작 중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해 돌풍을 일으킨 모든 작품이 같은 절차를 밟았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서 론칭 초기 정상권(1위~3위)에 오르고 직후 매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AFK아레나, 카운터사이드, R5, A3:스틸얼라이브, 블레스 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뮤 아크엔젤 등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제외하고 MMORPG, 전략 등 하드코어다. 캐주얼게임은 초기 인기 순위 최상위권에 오르고도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놀라운..

간밤차트 2020.06.11

카트 러쉬플러스, 착한 국민게임 '결정적 증거'

이용자 연령 비율 10대 46.5%·3040, 48%… 사행성·폭력성·선정성까지 배제, 착한 국민 게임 입증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폭넓은 연령층 공략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12일 출시 후 양대마켓 매출 상위권에 진입, 서비스 2주차에 접어든 26일 기준 구글 플레이 4위와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6일부터 1위를 유지 중이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톱3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함께 누적 이용자 수는 글로벌 900만 명을 돌파했고, 일일 최대 이용자 수는 357만 명으로 서비스 1주차 기록을 경신했다. 성공의 발판은 원작 IP에 익숙한 3040과 10대 청소년을 모두 섭렵한 데 있다. 사행성과 폭력..

[오늘-핫이슈] 2020.05.26

[짧은톡]카트라이더M·킹덤의 돌풍, 착한 이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킹덤:전쟁의 불씨, 나란히 구글 매출 10위 진입 이례적인 토종 게임 연타석 돌풍…카트 캐주얼, 흥행 게임 장르 다변화 5월 절반이 지났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두 달여 동안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등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태원발 재확산 우려가 대두되고 있지만 정상에 대한 열망까지 꺾지 못하고 있다. 일상으로의 회귀와 맞물리면서 모바일 게임판에서도 모처럼 격한 변화가 일고 있다. 5월 출시된 신작들이 잇따라 초반 흥행 질주를 펼치며 구글 플레이 매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주인공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킹덤: 전쟁의 불씨'다. 5월 15일 두 작품은 나란히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대에 입성했다. 넥슨이 서비스에 나선 '카트라이..

내친김에 콘솔까지!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차 점검

넥슨,'카트라이더:드리프트' 2차 글로벌 CBT 일정 공개(6월4일~10일) 6월 8일까지 테스터 모집, 신청 시 원작의 코인, 넥슨캐시 등 제공 5월 12일 출격한 캐주얼 레이싱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대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시대를 풍미하며 국민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화려한 귀환이다. 넥슨은 만족하지 않았다. 콘솔 게임으로 영토를 확장까지 노리고 있다. 6월 PC와 연동되는 콘솔 버전의 2번째 리허설에 나선 것. 5월 14일(목),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개발하는 글로벌 멀티 플랫폼 프로젝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두 번째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Beta Test, CBT)를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더욱 원작에 ..

[오늘-신작] 2020.05.14

넥슨, 5월 12일 '찜'! 카트라이터 러쉬플러스 출시

5월 12일부터국내 포함한 글로벌 정식 서비스 돌입…글로벌 사전등록 인원 450만 명 돌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5월 12일 출시된다. 넥슨이 간판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에 기초해 만든 레이싱 모바일게임이다. 사전예약자 45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의 대유행에 위안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또 넥슨이 지난 1월 모바일 RPG '카운터 사이드' 이후 4개월 간의 침묵을 깨고 출시되는 올 들어 두 번째 신작이다. 카트라이 러쉬플러스의 출시는 안방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된다. 넥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오늘-핫이슈] 2020.05.10

400만명 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격이 다른 기대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예약 4주만에 400만명 돌파 … 토종 캐주얼 게임한류 기대감 모락 넥슨, V4(브이포)'와 '카운터 사이드'로 지난겨울 시장을 달궜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숨고르기에 나섰다. 최근 2년 동안 가장 긴 침묵이다. 3월,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며 신작 예열에 나섰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다. 모처럼 자사의 간판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작품이다. 약 1년 만의 캐주얼이다. 또 글로벌 동시 론칭이 예정된 신작이다. 그리고 출시 전부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사전예약자가 400만명을 돌파한 것. 넥슨의 이용자 몰이는 지난 4월 16일 시작됐다. 중국, 일본,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동시에 이뤄진 사전예약, 첫날 100만명을 돌파했..

[오늘-핫이슈] 2020.05.07

'3세대' 카트라이더, 더 착해졌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4월 29일과 30일 점검…원작 핵심 콘텐츠 '각광'·모바일 특화 콘텐츠 '환호' 넥슨, 한국에서 가장 많은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에서도 '꾸준함'과 '다양성'을 잃지 않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메이저 게임사 중 가장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또 IP(지식재산권) 기반 작품과 창작 블록버스터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AxE(엑스), 스피릿위시, 린:라이트브링어, V4, 카운터사이드 등이다. 지난 겨울 2019년 11월 출격한 'V4(브이포)'는 여전히 구글 플레이 매출 톱5를 유지하며 토종 창작 게임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0년, 넥슨은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와 재정비 등을 위해 숨고르..

[오늘-핫이슈] 2020.05.01

넥슨 침묵 '무죄'…카트라이더, 제3의 변신 '후끈'

넥슨,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사전 예약 첫 날 100만명 돌파…카트라이더, IP 더 넓고 더 다양하게 즐긴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과거 온라인게임 처럼 메이저로 재편됐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사와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 등이 중심이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빅4, 넥슨은 타 메이저와 다른 색깔을 지녔다.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 간격도 가장 짧다. 소모가 빠른 모바일게임에서의 스피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IP(지식재산권) 게임에만 의존하지 않고 창작 모바일게임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10여 종 이상의 창작과 IP게임을 국내외 출시하며 분주했던 넥슨이 2020년 달라졌다. 지난 1월 창작 모바일게임 '카운터 사이드'로 포문..

[오늘-핫이슈]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