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10

400만명 찜! 오딘, 리니지 후예 '위협'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오딘:발할라 라이징' 사전예약자 400만 명 돌파…오픈 월드 MMORPG, 6월 29일 정식 출시 출시를 닷새 앞둔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사전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하며 2021년 상반기 최고 흥행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엔씨표 MMORPG 대항마로 부상한 것. 6월 24일 목요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사전 예약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딘’은 지난 4월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의 예약자가 몰렸으며, 오는 6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400만 명..

[오늘-핫이슈] 2021.06.24

게임판 천재지변, 구글 톱3 '동시 교체'

[간밤차트-6월17일, 구글 플레이 매출] 리니지2M 선두 탈환·제2의 나라, 넘버2로 UP…리니지M, 3위로 추락 6월 톱10의 변화가 기대치를 뛰어넘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인 톱3에서 변화가 생긴 것. 1위에서 3위까지가 동시에 바뀐 경우는 리니지2M 출시 이후 처음이다. '제2의 나라'가 돌풍을 지속하며 넘버2를 차지했다. '리니지M'은 무려 2계단 하락, 3위로 밀렸다. 만년 2위 '리니지2M'은 최정상에 올랐다. 6월 17일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가 2위로 전일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출시 첫 주말 이후 넘버3를 가볍게 꿰찬 후 숨고르기를 끝내고 다시 질주한 것. 넷마블은 전일 출시 7일을 기념해 '7일7색 접속 이벤트'를 시작했다. 푸시 보상으로 4성 이마젠을 속..

간밤차트 2021.06.17

N사, 강했다 …톱10 '싹쓸이'

넥슨·넷마블·엔씨, 구글 플레이 톱10 비중 70%, 외산 3종 제외 사실상 독점…넥슨, 역주행으로 2종 6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변화가 잦아졌다. 기대신작들의 행렬에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역주행이 더해지면서 폭이 커졌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이른 바 '빅3 N사'가 중심에 서 있다. 실제로 6월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N사 비중은 70%다. 외산 게임 3종(기적의검, 원신, 파이널 기어)을 제외하면 사실상 톱10을 장악했다. 엔씨소프트가 3종(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터M)으로 가장 많았다. 넷마블(제2의나라, 리니지2레볼루션)과 넥슨(바람의 나라:연, V4)이 각각 2종씩이다. 넥슨 질주가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효자들의 역주행으로 톱10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

게임전망대 2021.06.16

장르 바꾼, 속편 흥행…세븐나이츠2 경이로운 이유

[간밤차트-12월 29일,구글플레이 매출]세븐나이츠2 넘버3 붙박이…장르 교체 모바일게임 속편의 새역사 12월, 흥행대작 역주행이 구글 매출 톱40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기대작 부재와 연말연시를 겨냥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각 게임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지부동의 게임이 있다. 리니지M, 리니지2M, 세븐나이츠2의 빅3다. 3분기 바람의나라:연으로 넘버2를 내줬던 리니지 형제들은 이내 투톱을 탈환했다. 하지만 11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2위에 올라서며 엔씨소프트 천하는 또 한 번 무너졌다. 잠시였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와 TJ쿠폰을 앞세운 이벤트에 자리하며 리니지 제국을 다시 세웠다. 11월 넘버2를 꿰차며 광풍을 일으켰던 세븐나이츠2는 론칭 이후 한 달 넘도록 넘버3를 지키고 있다...

간밤차트 2020.12.29

벌써 100만명 찜! 바람의나라:연 '미친 존재감'

넥슨, ‘바람의나라: 연’ 사전등록 100만 돌파…올 여름 안드로이드OS, iOS로 정식 서비스 예정 바람의 나라, 넥슨이 지난 1996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의 처녀작 '리니지'보다 2년 앞서 출시, 온라인게임 종주국 최초의 MMORPG로 꼽힌다. 24년 만인 2020년 모바일게임으로 귀환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원조 MMORPG 화려한 부활을 예고한 것. 6월 26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 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 시작, 채 열흘도 안돼 거둔 성과다. 하루 10만 명 이상을 끌어모은 셈이..

[오늘-핫이슈] 2020.06.26

제2 'N사 전성시대' 부정할 수 없다…왜?

[간밤차트-5월 27일]엔씨·넥슨·넷마블·NHN·네오위즈 등 N사 IP게임 구글 매출 점령 MMORPG·웹보드·스포츠·캐주얼 등 인기 장르 최고 게임 모조리 N사서 출발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IP(지식재산권) 게임이 판을 치고 있다. 신작 출시 규모는 물론 흥행면에서도 독보적인 우위다. 'IP게임 전성시대'가 이야기가 괜한 이야기가 아니다. 2020년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가세하면서 IP게임의 영향력은 더 커졌다. 대세 IP 게임, 그 중심에는 온라인게임이 있다. 한 시대를 호령했던 온라인게임에 뿌리를 모바일게임 후예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 실제로 2020년 5월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40위 중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게임이 15개다. 톱10에는 무려 6개가 포진했다. 리니..

간밤차트 2020.05.27

[게임오늘]엔씨, 넥슨·컴투스發 4월 빅이슈 '바통 터치'

[한줄뉴스-4월 22일]엔씨 리니지M·리니지2M 업데이트 관련 소식 전해 3월 이후 메이저 게임사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넷마블은 A3:스틸얼라이브 론칭과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초반 돌풍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예열 등으로 국내외를 달궜다. 4월 넥슨은 신작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예약으로 떠들썩하게 했다. 하루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알린 것. 이어 컴투스가 코로나19롤 멈춘 전 세계의 일상이 멈춘 가운데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차트 역주행 소식을 전했다. 신작 게임과 글로벌을 화두로 메이저들이 화창한 봄을 알렸다. 그리고 4월 22일(수) 엔씨소프트가 가세했다. 리니지 후예 업데이트를 앞세웠다. 4월 22일 '리니..

한줄뉴스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