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00시 30분 정식 오픈…3종의 이벤트, ‘게임 아이템, KBO구단 물품, 65인치 TV’ 등 제공 2020년 한국 가을 야구의 주연 NC다이노스. 2021년에도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NC다이노스를 운영하는 엔씨소프트가 두 번째 야구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프로야구 H3'다. 2021년 엔씨소프트의 첫 신작이다. 리니지M 롤백 사태라는 초유의 악재를 떨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지난 2017년 3월 출시한 '프로야구H2'에 이은 두 번째 야구 소재 게임이다. 두 작품 모두 매니지먼트 게임이지만 차별화를 꾀했다. 전작이 감독 중심으로 구단을 꾸리지만 프로야구H3는 엄지족이 구단주 입장에서 게임을 운영하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