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게임 12

오딘, 카카오게임즈의 역대급 흥행 기대… 왜?

카카오게임즈, 6월 29일 '오딘:발할라 라이징' 출시…멀티플랫폼 게임, 창구 다양화를 통한 매출 극대화 전망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를 접수한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정식 출시됐다. 올해 최고의 흥행작 '제2의 나라'보다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았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 오픈 마켓과 더불어 '다음게임'을 통해서도 출시된 것. 모바일은 물론 PC 온라인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기 때문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MMORPG 중 최고의 흥행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6월 29일 화요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야심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다음 게임에..

[오늘-신작] 2021.06.29

400만의 선택! 오딘 '신들린 질주'

6월 28일 사전다운로드 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6월 29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황금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전다운로드만으로 국내 양대 오픈마켓 인기 차트를 석권한 것. 2021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 못지않은 기세다. 6월 29일 화요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출시 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9시 정식 출시 예정인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신작으로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 4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오늘-신작] 2021.06.29

3無! 그랑사가 흥행은 '기적'

[짧은톡]그랑사가, 하루 만에 인기 차트 싹쓸이…'유명 IP·개발자·퍼블리셔' 없어도 흥행, 韓 MMORPG의 새 역사 기대작이 기대작을 압도했다. 국내 양대 오픈마켓 인기 순위에서 '그랑사가'가 1월 신작 대향연 포문을 '쿠키런:킹덤'을 추월한 것. 1월 28일 목요일, '그랑사가'가 구글 플레이 매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1월 26일(화) 출시, 이틀 만에 성과다. 그랑사가의 광풍으로 1월 21일 론칭, 단숨에 양대 마켓 인기 차트를 석권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정상을 내줬다. 그랑사가 초반 질주는 이전 흥행대작보다 값지다. 신생 게임 개발사의 처녀작이면서 원작없이 만들어진 원천 IP(지식재산권)이기 때문이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만들었다. 엔픽셀은 국내 최장수..

그랑사가, 대작의 길을 간다

엔픽셀, 삼성동과 강남 일대 '대형 옥외 광고' 집행 … 캐릭터 춤사위, 애니메이션 방불케한 그래픽으로 시선 집중 게임 광고가 지난해 4분기 강남 삼성동 일대 옥외를 뒤덮었다. 2021년 1월, 블록버스터 '그랑사가'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넷마블과 위메이드는 각각 '세븐나이츠2'와 '미르4' 등의 옥외 광고를 집행했다. 두 작품 모두 4분기를 빛냈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다. 게임성은 물론 남다른 스케일에 멋있는 그래픽으로 엄지족은 물론 삼성동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랑사가'도 이들에 견줘 손색이 없는 대작이다. 이 작품은 신생 게임 개발사 엔픽셀이 자체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스마트폰은 물론 PC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것. 사전예약자에 500만명일 몰렸..

[오늘-핫이슈] 2021.01.27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서 '벌써' 담금질… 왜?

12월 8일 대만 게임명 확정, 티저 사이트 오픈…국내 지스타20서 첫 공개 후 약 3주만에 대만 예열 한국과 대만 출시 간격 최소화…대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신성장 동력 발굴 위한 방안 비대면으로 치러진 한국 최고의 게임전시회 '지스타20' 참가사 격감과 이로 인한 출품작 감소 등으로 우려를 낳았다. 여기에 전시작품 상당수가 출시됐거나 2020년 론칭 예정인 작품들이었다. 2021년 출시 예정 신작들이 많지 않아 향후 트렌드와 시장 전망이 쉽지 않았던 것. 그나마 넥슨을 비롯한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등이 내년을 겨냥한 신작 일부를 풀었다. 그중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 중 하나는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다. 2021년을 조준한 블록버스터 MMORPG로 엄지족은 물론 ..

게임전망대 2020.12.08

'원신' 광풍! 우월한 도전의 예

[짧은톡]미호요, 액션 RPG'원신' 세계적 돌풍 …도전의 결실, IP와 안방에 의존하는 한국 게임과 대조 한국, 온라인게임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 강국이 됐다.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리니지, 미르의전설, 검은사막까지 적지 않은 MMORPG가 전 세계를 호령하며 게임한류에 앞장섰다. 미르의전설2, 오디션,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등 한국 게임을 토대로 성장한 중국, 지금은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전 세계 게임 시장의 중심축이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되면서 중국은 게임 강국으로 올라섰다. 일본, 한국, 북미 등을 파고들며 게임판의 큰 손이 된 것. 중국 정부의 외산 게임 규제가 일조했다고 치부하기에는 과할 만큼 많은 게임들이 호평받고 있다. 개발력 강화라는 원천 기술이 뒷받침됐다. 최근 전 세계에서 ..

원신, 1타3피? 콘솔·모바일·PC 동시 지원

미호요, 9월 28일 '원신' 출시, 국내 첫 3개 플랫폼 동시 지원 9월, 외산 게임의 반란이 끝나지 않았다. 한국에서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중국 게임사 '미호요' 야심작이 출격 때문이다. 5월 부터 시작된 토종 게임사들의 미친 질주로 외산 게임들은 주춤했다. 몇몇 기대신작이 론칭됐지만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웹젠 등 국내 게임사들이 대작을 쏟아내며 안방을 지켰다. 9월 달라졌다. 신작 출시 규모는 물론 흥행에 있어서도 외산 게임이 두각을 보였다. 실제로 9월생 신작 가운데 구글 매출 톱10에 입성한 유일한 게임은 '일루전 커넥트'뿐이다. 창유가 선보인 모바일 RPG다. 끝이 아니다. 9월 28일(월) '원신'이 론칭된다. 미호요가 자체 개발한 '원신'은 오픈 월드 액션 RPG다. 모바일은 물론 ..

신작이야기 2020.09.28

넥슨 'V4', 日 흥행기운 '충만'

V4, 9월 25일 일본 앱스토어 매출 16위, 출시 하루 만에 성과…현지 시장과 장르 특성 고려 추가 상승 전망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V4(브이포), 지난 2019년 11월 국내에 론칭,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도 국내에서 톱10을 유지하고 있는 흥행대작이다. 한국에서의 흥행 기운이 일본에서도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매출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오버히트' 이상의 흥행 가능성을 내비친 것. 9월 25일(금) 'V4'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차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하루 만에 성과다. 지난 2019년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후 국내 게임사가 일본에 선보인 작품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오늘-핫이슈] 2020.09.25

그랑사가, 첫 리허설!

엔픽셀, 첫 테스트(CBT)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12시부터 22시까지 매일 10시간동안 진행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 점검 위해 테스트, 설문조사 이벤트 통해 풍성한 선물 당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이를 개발한 핵심 인력들이 새로운 게임사를 차렸다. 엔픽셀이다. 그들의 처녀작 '그랑사가'가 개발 초기부터 주목받은 이유다. 특히 이 작품은 모바일은 물론 PC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엄지족은 물론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랑사가, 마침내 엄지족을 대상으로 한 담금질에 나선다. 비공개 테스트다. 9월 22일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 첫 비공개 테스..

[오늘-신작] 2020.09.22

넷마블 긴장? '그랑사가' 9월 테스트 예고

엔픽셀, 9월 20일까지 '그랑사가' 테스터 모집 …세븐나이츠 개발진 설립한 엑픽셀의 첫 신작 MMORPG 전일 넷마블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세븐나이츠2' 예열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2를 위협할만한 대작이 9월 9일(수)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그랑사가'다. 이 작품은 공교롭게도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설립한 엔픽셀에서 개발 중인 MMORPG다. 스마트폰은 물론 PC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9월 9일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비공개테스트(CBT)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개성 넘치는 기사단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완성도 높은 전투신과 그래픽으로 티저 ..

[오늘-신작]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