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앤드(gameand)

[한줄뉴스-5월13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한국과 대만 등서 초반 돌풍…한빛소프트, '퍼즐오디션' 출시일(5월 21일) 발표 5월 13일(수),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가 절정에 달했다. 특히 넥슨을 비롯한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등 맏형들이 2020년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전 카카오, NHN, 엔씨소프트 등 메이저는 물론 네오위즈, 선데이토즈 등이 코로나 19여파에도 불구하고 깜짝 실적 개선으로 게임사 실적에 이목이 쏠린 터라 더더욱 관심이 컸다. 전일까지 실적을 공개한 게임사들 만큼의 개선은 없었지만 타 산업군 처럼 어닝쇼크는 없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았던 넷마블과 컴투스, 펄어비스 등은 당기순이익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

[한줄뉴스-5월 6일]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조이맥스 '삼국지 제후전' 사전예약 섀도우 아레나·뮤 아크엔젤·퍼즐오디션 예열…플레이포커·블러드카오스 출시 5월 시작부터 이어진 연휴가 막을 내렸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 거리두기로 바뀌었다.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된 5월 6일(수), 게임사도 유난히 길었던 겨울잠에서 깨기 시작했다. 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시작됐고 여기에 출시를 앞둔 기대신작들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모바일 최강자 넷마블을 비롯해 펄어비스 등 맏형과 함께 그동안 침묵했던 중견 게임사들이 앞다퉈 신작 예열에 나섰다. 우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가장 뜨거운 봄을 맞이했던 넷마블이 '스톤에이지 월드' 사전 예약..

[게임주 동향-4월 29일]평균등락률 -0.35%, 약세 전환…조이맥스·위메이드 +3%대의 강세 가정의 달과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게임주는 약보합으로 4월을 마쳤다. 4월 29일(수) 코스피는 전일 대비(0.70%) 오른 1947.56으로, 코스닥은 0.25포인트(0.04%) 상승한 645.18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31%로 최근 2거래일째 플러스 장세를 일단락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전체 시총 등이 모두 전일보다 줄었다. 14개 종목이 상승했고 16개가 하락했다. 등락폭이 10% 내외에 그쳤다. 급등과 급락이 없었던 것.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3.74%의 조이맥스다. 위메이드는 3.50%(800원) 뛴 2만3650원으로 마감했다. 베스파(+2...

[한줄뉴스-4월 29일]가정의달에 징검다리 연휴! 메이저 게임사, 간판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줄행렬 코로나19도 끝자락, 신작 모바일게임 예열도 봇물…뮤 아크엔젤 비롯한 외산 3종 신작 사전예약 5월 가정의 달과 징검다리 연휴를 앞둔 4월 29일(수) 게임판은 그야말로 요동쳤다. 코로나19로 멈췄던 일상의 흔적은 아예 사라졌다.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도 끝자락에 다다르면서 게임기업들이 시기적 특수를 노린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쏟아냈다. 2020년 들어 지난 설날 전후 프로모션 이후 가장 많았다. 여기에 신작 예열도 봇물을 이뤘다. 프로모션은 넷마블과 넥슨,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등 맏형들이 몰아치기에 나섰다. 우선 넷마블은 최신 흥행작 'A3:스틸얼라이브'를 비롯..

[한줄뉴스-4월 27일]웹젠 '뮤 아크엔젤' 최종 점검 돌입…유조이, 신작 게임 '혈투' 영상 첫 공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확연하게 줄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로 연장했지만 이후 멈춘 일상을 되돌리기로 결정했다. 게임업계에서도 일상으로의 원상 복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연휴가 지속되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신작 게임 출시가 봇물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4월 마지막 월요일, 그 징조가 나타났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신작 모바일게임 예열이 이뤄졌다. e스포츠 관련 소식도 줄을 이었다. 4월 27일(월), 웹젠은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 테스트를 시작했다. 오는 5월 1일까지다. 이 작품은 뮤 IP에 기반해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이번 점검 이후 웹..

‘뮤 아크엔젤’ 5일간 테스트 참가자 1만 명 대상 최종 점검…뮤 최초 여성 캐릭터도 공개 웹젠, '뮤 온라인' IP(지식재산권)으로 모바일게임에서도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보였다. 2019년은 달랐다. 마스터탱커(3월)·나선영웅전(9월) 등 중국 모바일게임을 들여와 국내에 서비스했다. 성과는 저조했다. 뮤 오리진을 시작된 제2 전성기에 급제동이 걸렸다. 2020년 웹젠은 다시 뮤 IP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 부활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12일 웹게임 '뮤 이그니션2 서비스에 나섰다.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주일 만에 서버는 27개로 늘었다. 주류인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뮤 아크엔젤'이다.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뮤 온라인'에 뿌리를 둔 모바일 MMORPG다. 지난 4월 첫 이미지를 공개하고 최..

그라비티, 캐릭터 더빙 녹음에 유명 성우 11명 섭외…장미, 김보나, 김진홍 등 녹음 현장 및 인터뷰 촬영 뮤 온라인·라그나로크 온라인, 한 시대를 풍미한 온라인 MMORPG다. 후예 모바일게임 시대에서도 향수를 자극하며 원작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웹젠과 그리비티의 간판 IP(지식재산권) 후예들이 또 한 번 맞붙는다. '뮤 아크엔젤'과 '라그나로크 오리진'이다. 출시는 모두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장르도 원작의 게임성을 고스란히 담은 MMORPG로 경쟁이 불가피하다. 또 양사의 2020년 야심작으로 올해 살림살이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웹젠과 그라비티가 사전 마케팅에서 상당한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라비티는 게임 속 목소리부터 힘을 주었다. 유명 성우를 발탁해 더빙작업을..

[게임주 동향-4월 17일]평균등락률 +2.55%, 거래도 활발…전체 시총 47조원 회복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강세를 보였다. 게임주도 날았다. 4월 17일(금) 코스피는 57.46포인트(3.09%) 오른 1914.53으로, 코스닥은 11.36포인트(1.82%) 뛴 634.79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앞장섰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55%로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거래도 활발했다. 상승 종목은 26개로 급증했다. 웹젠과 드래곤플라이가 10%넘게 올랐다. 네스엠은 +8.14%로 뒤를 이었다. 넥슨지티, 게임빌, 위메이드, 컴투스, 펄어비스는 등은 각각 +4%~+5%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하락 종목은 4개로 급감했다. 낙폭도 크지 않았다. 가장 큰 하락폭이 엔씨소..

[한줄뉴스-4월 17일]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리그 4월 17일과 18일 돌입…배틀그라운드, 대륙별 대회 5월 시작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최종 점검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 4월 21일 출격 게임업계에서 코로나19 지우기가 시작됐다. 마비된 일상을 되찾으려는 노력들이 곳곳에서 펼쳐진 것. 넷마블이 40여 일 동안 이어온 재택근무를 주 3일제로 전환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e스포츠도 대안을 제 시했다. 신작 예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4월 17일 넷마블은 지난 2월 27일 시작한 재택근무를 오는 20일부터 '주 3일 출근 ∙ 주 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게임대회를 온라인상으로 진행한다. 4월..

[게임주 동향-4월7일]평균등락률 +1.75%, 3월 24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상승 신작 이슈, 와이제이엠게임즈·데브시스터즈·웹젠·넷마블 일제히 상승 전일 미국 증시가 폭등했다. 4월 7일 국내 증시는 초반부터 강세를 이어가며 1% 넘는 오름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31.72포인트(1.77%) 오른 1823.60으로, 코스닥은 9.69포인트(1.62%) 뛴 606.90을 나타냈다. 게임주는 최장 상승랠리를 또 갈아치웠다. 평균등락률 +1.75%로 13거래일 연속 플러스를 지속했다. 중소형주의 강세가 힘을 보탰다. 전체 거래량과 시총은 전일보다 줄었다. 거래 대금은 소폭 증가했다. 웹젠, 와이제이엠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넷마블 등이 신작 게임 관련 소식을 전했다. 4개 종목은 모두 올랐다. 컴투스는 웹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