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2 14

[게임오늘] 토종·외산 '무더기 외출'…신작, 너무 흔했다

[한줄뉴스-4월 13일]블소2, 문파 사전 생성 예고·'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전략 RPG '삼국지혼' 출격 4월 13일 화요일, 신작 모바일 게임 소식이 차고 넘쳤다. 엔씨소프트, 선데이토즈, 해긴 등 토종 게임사와 외산 게임이가세했다. 또 사전 마케팅은 물론 출시까지 이어졌다. 여기에는 넷마블의 '제2의 나라' 컴투스의 '서머너즈워:백년전쟁'과 더불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블레이드앤소울2'가 앞장섰다. 우선 그라비티와 해긴은 각각 4월 12일과 13일 전 세계 엄지족을 겨냥한 신작 '라그나로크:포링 머지'와 '플레이 투게더'를 출시했다. '라그라로크:포링 머지'는 그라비티의 간판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에 기반해 만들어진 방치형 RPG다. 지난 2020년 12월 브라질 등 일부 국가에..

한줄뉴스 2021.04.13

N사 꿈틀, 4월 게임판 '뜨거운 이유'

4월 엔씨·넷마블 신작 출시와 예열, 넥슨 e스포츠와 '메이플스토리' 고객 간담회 … 데카론M 출시, 썸에이지도 주목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한국을 대표하는 빅3 N사, 2021년 들어서면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확률 문제로 이정현 대표가 고개를 숙였고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롤백 문제로 인해 'NO NC'를 앞세운 불매 운동과 시위가 이어졌고 3월 25일 출시 예정인 '트릭스터M'까지 연기했다. 여기에 확률형 아이템 법제화를 강조한 게임법개정안이 대두됐다. 1분기 내내 정부의 게임 규제 움직임과 이용자들의 집단 반발 등으로 곤혹을 치뤘다. 2분기 반전이 시작됐다. N사들이 움추렸던 날개를 펼치며 게임판을 달구고 있는 것. 신작 출시와 이용자..

게임전망대 2021.04.07

게임株, 반등…50조 회복 '불발'

[게임주식-3월 11일]평균등락률 +1.16%, 4거래일만에 플러스 전환…엔씨 약세, 전체 시총 49조원대 유지 전일 미국발 훈풍에도 하락했던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게임주도 상승 전환했지만 거래량과 대금은 급감했다. 3월 11일 목요일, 코스피는 55.58포인트(1.88%) 오른 3013.70으로 3000선을 회복했다. 개인 투자자가 1조1104억원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도 5923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은 1조7069억원을 순매수했다. 한국전자홀딩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66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하락 종목은 193개에 그쳤다. 코스닥은 17.94포인트(2.02%) 뛴 908.01로 마감했다. 개인이 1661억원을, 기관이 351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212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게임주 동향 2021.03.11

[게임오늘]블소2 등 토종 기대작 예열, '겜心 활활'

[한줄뉴스-3월 11일]블레이드앤소울2 두 번째 인게임 트레일러 공개…디스테라 알파 테스트 개시 토종 게임사들이 침묵을 깨면서 목요일, 모처럼 겜심을 자극했다.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스 언리쉬드, 디스테라 등 메이저 게임사들이 야심작 예열에 나선 것. 여기에 토종 게임사 못지않게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신작 '삼국지혼' 테스트를 예고했다. 3월 18일부터다. 확률형 아이템 관련해 환골탈태를 선언한 넥슨은 서든어택, 카운터스타라이크 온라인 등 인기 FPS 게임에서의 업데이트와 공모전 소식을 전했다. 3월 11일 목요일,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2' 두 번째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 '균열편'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연봉 정책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대졸 초임제 폐지, 개발직군 초봉..

한줄뉴스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