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71

기대작 줄행렬, 지스타20 '잔향마저 삼켰다'

11월 24일 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150개국 출시…단일 서버로 전 세계 유저 대결 가능 11월 25일 위메이드 '미르4' 출시…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2020년 최고 기대신작 MMORPG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을 전후해 기대신작들의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월 18일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를 국내에 출시했고 19일에는 조이맥스가 '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40개국에 론칭했다. 이어 11월 21일에는 컴투스가 글로벌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첫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실상의 오픈형 테스트다. 지스타20 폐막 이후 신작들의 대향연은 절정에 달하고 있다. 11월 24일(화) ..

[오늘-핫이슈] 2020.11.24

세븐나이츠2 가세, 이젠 '톱20' 어렵다

[간밤차트-11월 24일]넘사벽의 범위 톱20로 확대…여전히 대기 중 기대작, 출혈 경쟁 불가피 '세븐나이츠2'가 넘버2를 꿰차면서 구글 매출 톱10에서 지각변동이 일었다. 리니지2M라는 난공불락이 또 한 번 무너졌다. 넘사벽들을 넘은 새로운 넘사벽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까지의 순위를 더욱 조밀해졌다. 이로 인해 웬만한 신작이 그리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을 통한 라이브 게임들의 역주행으로 오를 순 있는 자리가 비좁아졌다. 10위대 안착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10위대에 자리한 작품은 올해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킨 작품들로 가득하다. 원신을 비롯해 R2M, 가디언테일즈, A3:스틸얼라이브, 그랑삼국, AFK아레나 등 절반이 넘는다. 6개 작품 중 가운데 출시가 가장 빨랐던 작품은 AFK아레..

간밤차트 2020.11.24

세븐나이츠2 大흥행, 넷마블 세번 웃다…왜?

세븐나이츠2,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자체 IP로 연타석 흥행+리니지 후예 '첫 추월' 세븐나이츠2가 넘버2에 자리했다. 11월 18일(수) 출시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성과다. 넘버2까지 올랐던 작품 대다수가 일 년 넘게 톱10을 유지해왔던 전례를 볼 때 '세븐나이츠2' 장기 흥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0년 최고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한 '세븐나이츠2', 넷마블 기쁨은 두 배다. 우선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의 연타석 흥행이다. 넷마블은 매출 1조원을 넘는 게임사임에도 퍼블리싱과 타사의 IP를 활용한 작품들의 흥행으로 영업이익면에서 넥슨과 엔씨소프트과 적지 않은 차이를 보였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에 기반한 작품으로 넷마블의 원천 IP다. 로열티 배분이 전혀 없는 ..

벌써 흥행시동! 세븐나이츠2 '애플 찍고·구글로'

[간밤차트-11월 20일]세븐나이츠2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 안착…V4· 서머너즈워, 미친 역주행 지속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가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 등극에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11월 20일(금),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월 18일 출시 이틀 만에 성과다. 대다수 신작의 초반 흥행은 출시 첫 주말에 폭풍 질주한다. 세븐나이츠는 주말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 10위대 초반에 자리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위엄을 보인 것이다. 이용자가 정점에 달하는 주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추가 상승이 유력하다. 세븐나이츠2는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해 제작..

간밤차트 2020.11.20

게임株, 지스타 후광?…조이맥스 급등·위메이드 신고가

[게임주식-11월 19일]평균등락률 +0.19%…엔씨(+3.50%)·넷마블(+0.39%) 우상향, 총 시총 5000억 넘게 증가 신작 이슈, 주가는 제각각! 조이맥스·위메이드·YJM게임즈 ↑…카카오게임즈·컴투스 ↓ 전일 연고저를 찍었던 코스피가 약세로 출발했지만 이를 만회했다. 코스닥은 2시 이후 강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1% 가까이 상승했다. 게임주도 상승했다. 조이맥스가 +11.61%로 급등하면서 오름장세 힘을 보탰다. 전일보다 오름폭은 적었다. 11월 19일 목요일, 코스피가 1.78포인트(0.07%) 오른 2547.42로, 코스닥이 8.20포인트(0.96%) 뒨 859.94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19%로 소폭 상승했다. 전체 거래량은 소폭 증가했지만 대금은 감소했다. 총 시가 총액은..

게임주 동향 2020.11.19

호재 한가득, 게임株 '반등'…위메이드 '신고가'

[게임주식-11월 18일]평균등락률 +0.82%…기대작 이슈, 위메이드·넷마블·엔씨 동반 상승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백신에 기대감이 공존했다. 국내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이 1%넘는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게임주도 게임대축제 지스타2020를 앞두고 반등했다. 11월 18일 수요일, 코스피는 6.49포인트(0.26%) 오른 2545.64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12.27포인트(1.46%) 상승한 851.74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82%로 전일 급락에서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줄었지만 시가 총액은 대형주의 오름세에 힘입어 45조원 선을 회복했다. 상승 종목이 전일 8개서 22개로 급증했다.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네오위즈다. 전일보다 3.82%(8..

게임주 동향 2020.11.18

[게임오늘]이슈 대향연! 넷마블·위메이드 우월했다

[한줄뉴스-11월 18일]세븐나이츠2 출격, 6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넘버1 등극…미르4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예고된 빅데이, 당초보다 판이 커졌다. 10월 넷마블이 예고된 기대신작 '세븐나이츠2'가 출격한 가운데 또 다른 기대신작 '미르4'가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소식을 전했다. 또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 신규 홍보 영상 공개와 캐릭터 정보를 공개했다. 여기에 지스타2020와 굵직한 게임대회의 예고가 빗발쳤다. 우선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스타2020에서 온라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글로벌 k-pop 페스티벌 브랜드 'KAMP'가 주최하며 '다시 평온해질 내일'을 주제로 한다. ‘모모랜드’, ‘A.C.E’, ‘MCND’, ‘손승연’, ‘B..

한줄뉴스 2020.11.18

세븐나이츠2 vs 미르4 '대립角' 또!

11월 18일 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위메이드, 미르4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발표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와 '미르4'다. 흥행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의 후예라는 이색 대결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MMORPG라는 동일한 장르에 출시 시기까지 겹치면서 2020년 최고의 대결로 꼽히고 있다. 개발과 서비스를 맡고 있는 넷마블과 위메이드의 신경전도 극에 달하고 있다. 11월 18일 오전 10시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위메이드가 즉각 응수했다. '미르4'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것. 두 대작의 이슈 쟁탈전은 전일에도 존재했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사전다운로드와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정성에 올랐다고 알렸다. 위메이드는 '미르4' 옥..

[오늘-핫이슈] 2020.11.18

결이 다른 IP, 세븐나이츠2 '새 역사' 쓰나?

[짧은톡]'흥행 온라인게임' 기반 IP게임 일색…세븐나이츠2, 흥행 모바일게임 기초한 IP게임 2020년 최고 기대신작 모바일게임이며 넷마블이 야심작 '세븐나이츠2'가 마침내 출격했다. IP(지식재산권) 게임이지만 기존 기존 흥행대작 결을 달리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뿌리가 흥행 온라인게임이 아니 모바일게임에서 출발했다는 점이다. 흥행 모바일게임의 후예도 흥행 계보를 만들지에 관심이 쏠리는 것. 현재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작품 대다수는 인기 온라인게임, 그것도 서비스 10년이 넘은 올드보이들의 후손이다. 리니지M, 리니지2M, 뮤 아크엔젤, 바람의나라: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션, 라그나로크 오리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이다. 세븐나이츠2는 창작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후예..

세븐나이츠 귀환! 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

넷마블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 오늘 오전 10시 정식 출시…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 장르 MMORPG로 차별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1월 18일 오전 10시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오늘(1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

[오늘-신작]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