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26

망설임은 사치! 그랑사가, 100일 잔치 '너무 화끈'

100일 기념 출석 및 엘리사의 특별 이벤트 …5000 다이아 및 3000 그랑쥬얼, 성목의 열매 100개 등 지급 그랑사가, 지난 1월 출격해 파란을 일으켰다. 이 작품은 신생 게임사 '엔픽셀'이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MMORPG다. 모바일은 물론 PC 온라인과 연동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그랑사가, 무명의 게임사가 만든 새로운 IP(지식재산권) 임에도 불구하고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오르는 괴력을 발휘했다. 여느 게임처럼 자연 감소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10위 안팎을 오가며 롱런(장기 흥행)을 바라보고 있다. 우수한 콘텐츠와 발 빠른 고객 대응 그리고 매주 목요일 꾸준한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그랑사가에서 100일을 기념한 화끈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5월 6일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

다시 톱10, 그랑사가·V4 '강했다'

[간밤차트-4월 27일, 구글플레이 매출]엔픽셀 '그랑사가' 10위, 넥슨 'V4' 8위 그랑사가, IP(지식재산권) 전성시대에 등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2021년 1월 론칭, 구글 매출 3위까지 오른 것. 4월 들어, 잠시 주춤했지만 업데이트를 앞세워 다시 톱10에 진입했다. 4월 27일 화요일, '그랑사가'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자리했다. 업데이트 덕이다. 그랑사가로 단숨에 한국 모바일 게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엔픽셀은 4월 23일 '세상의 끝'을 주제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신규 챕터8(세상의 끝)을 공개했고 캐릭터 최고 레벨을 70에서 80으로 높였다. '세상의 끝’은 주인공 캐릭터 ‘세리아드’가 과거 기억을 따라 여신의 권좌로 나아가는 라스 일행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200여..

간밤차트 2021.04.27

적자·서자 재격돌…세븐나이츠2 vs 그랑사가

[간밤차트-4월 9일]구글 플레이 매출 세븐나이츠2 10위 톱10 재진입…그랑사가 9위, 격차 감소 '세븐나이츠' 후예들이 또 다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9위와 10위에 자리하며 대결하고 있는 것. 넷마블과 엔픽셀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2'와 '그랑사가는 전혀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세븐나이츠의 DNA를 담고 있다. 우선 '세븐나이츠2'는 한국 최장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정통 속편이다. 넷마블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20년 11월 론칭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넥슨의 '바람의나라:연'에 이어 엔씨소프트의 대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추월한 두 번째 작품이다. '그랑사가'는 신예 모바일 게임사 '엔픽셀'이 제작한 모..

간밤차트 2021.04.09

노력형 엄친아! 그랑사가, 우아한 흥행의 이유

엔픽셀 자체 개발 서비스 1개월 넘도록 넘버3 유지 …우수한 콘텐츠+안정적 서비스+시기적절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까지 2021년 한국 모바일 게임업계에 파란이 일었다. 주역은 신생 게임사 엔픽셀이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다. 일찍부터 수려한 그래픽과 화끈한 마케팅으로 주목받았다. 예사롭지 않았던 신예, 2월 일을 냈다.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자리했다. 내노라하는 흥행대작을 모조리 넘어서며 엔씨소프트의 간판 리니지M과 리니지2M 뒷자리를 꿰찼다. 깜짝 돌풍이 아니다. 출시 효과가 사라지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넘버3'를 고수하고 있다. 국내 신작 게임은 론칭 초기 이용자가 몰리면서 첫 주말 절정에 달하고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한 달 넘도록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

[오늘-핫이슈] 2021.03.09

그랑사가·에오스레드, 반란은 끝나지 않았다!

무명 게임 잇단 흥행! 그랑사가 구글 매출 '넘버3' 한달째 지속…에오스 레드, 26위 '미친 역주행' 킹스레이드, 에오스 레드 그리고 2020년 그랑사가. 공통점은 유력 퍼블리셔 혹은 흥행 IP(지식재산권)의 뒷배경 없이 큰 인기를 누렸고 여전히 흥행을 과시하고 있다. 무명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에서 '반란을 일으킨 주역'이다. 2021년 1월 출격한 '그랑사가'는 신예 모바일 게임사 엔픽셀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론칭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차트 정상에 올랐다. 매출 부문에서도 내로라하는 흥행작을 차례로 추월, 리니지M과 리니지2M 뒷자를 꿰찼다. 3월 4일 현재에도 넘버3를 지키고 있다. 2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에 이어 3월 4일 '정령왕의 시련'으로 명명된 길드 콘텐츠를 추가했다. 길..

[오늘-핫이슈] 2021.03.04

[게임오늘]리니지2M·그랑사가, 신작보다 빛났다

[한줄뉴스-4월 25일]리니지2M 일본과 대만 3월 24일 출시…그랑사가, 테슬라·아이폰12 내건 이벤트 게임업계는 요즘 게임법 개정안을 두고 어수선하다. 주식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 진흥보다 규제에 무게가 실린 개정안에도 국내 게임사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다. 엔씨소프트와 한빛소프트가 자사의 간판 모바일 게임들의 신시장 개척 소식을 전한 것. 컴투스는 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2월 25일(목),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대만과 일본 출시일을 공개했다. 3월 24일(수)이다. 해당 내용은 대만과 일본 이용자 및 미디어 대상 온라인 쇼케이스 ‘LINEAGE2M IN ASIA(리니지2M 인 아시아)’를 통해 공개됐다. '리니지2M'은..

한줄뉴스 2021.02.25

그랑사가, 넘버2 조준?…테슬라·아이폰12 건 이벤트

출시 한달 기념 4월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 통해 테슬라 모델3· 아이폰12 제공 신규 챕터와 무기 추가 및 레벨 확대 등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병행 '그랑사가' 21년 한국 모바일 게임판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유명 IP와 퍼블리셔 없이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3를 꿰차며 최고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또 개발사이자 서비스사인 엔픽셀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처녀작이다. 엔픽셀이 '그랑사가' 출시 30일을 기념한 통큰 이벤트에 나선다. 전기 자동차 '테슬라' 등을 경품으로 내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2월 25일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의 출시 한 달을 기념해 ‘위대한 기사단 초대 이벤트’를 펼친다. 테슬라 모델3(Tesla Model 3) 및 아이폰12 프로, 또래오래..

카트러쉬·컴프야·그랑사가, 제3 성수기 누렸다

[간밤차트-2월 15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4위, 설 연휴 전후 잇단 프로모션…컴투스프로야구 20위 '급등' 게임계 '제3 성수기'로 통하는 설 연휴, 1월生 신작이 돌풍을 지속된 가운데 일부의 非RPG가 약진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컴투스프로야구2021' 등이다. 흥행정도와 상관없이 연휴를 앞두고 너나할것 없이 펼쳐진 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빛을 발한 것. 2월 15일(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14위에 자리했다. 2월 들어 약세를 지속하며 30위대로 밀렸다가 설 다음날은 2월 12일(금) 수직 상승했다. 넥슨은 지난 2월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라이브 게임 17종에서 설 연휴 프로모션에 나섰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는 접속만 해도 '배찌..

간밤차트 2021.02.15

그랑사가, 잘 버무렸다…'모나지 않은' 익숙함과 새로움!

정통 MMORPG에 새로운 무기 시스템(그랑웨폰)으로 차별화…창작 IP게임의 새로운 역사 한국 모바일게임판, IP(지식재산권)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 작품은 최상위 매출판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2021년 1월 파란이 일었다. 주인공은 '그랑사가'다. 내로라하는 흥행대작 IP게임을 차례로 넘어서며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올랐다. 신생 게임사 엔픽셀이, 원작 없이 만든 순수 창작 모바일 게임이다. 서비스까지 엔픽셀이 직접 나섰다. 흥행의 유일한 DNA는 개발진이다.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장수 모바일 RPG 중 하나며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 성장에 디딤돌이 된 '세븐나이츠' 인력이 주축이 됐다. '그랑사가'는 개발력을 바탕으로 한 게임성..

신작이야기 2021.02.09

[게임오늘]컴투스·카카오G 가세! 겜心, 연일 '요동'

[한줄뉴스-2월 3일]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개발자 영상 공개…카카오게임즈 '오딘' 신규 홍보 영상 오픈 1월 중견과 신예 토종 게임사들이 신작을 풀었다. 데브시스터즈, 엔픽셀,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 쿠키런:킹덤, 그랑사가, 소월워커 아카데미아 등을 론칭한 것. 2월에는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가 나서고 있다. 신작 예열에 나서면서 2021년 봄, 여느 해보다 뜨거운 신작 대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전일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2' 사전예약을 예고한데 이어 2월 3일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작 '오딘:발할라이트'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블레이드for kakao 핵심 개발자인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 지난해 온..

한줄뉴스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