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앤드(gameand)

엔트러스, ‘설현’ 게임 모델로 발탁…공식 카페 통한 2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5월 넥슨이 선보인 레이싱 기반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신들린 질주를 펼쳤다. 4위까지 오르며 선전했다. 인기 순위를 2주 넘도록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세 장르는 'MMORPG'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이 단숨에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 출시 열흘이 넘어 톱5에 진입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대조를 보인 것. 객단가가 높은 MMORPG, 주력 타깃은 3040세대다. 하드코어 모바일게임의 홍보 모델 상당수가 하이틴 스타들이 아닌 이유다. 동시를 살아온 인사들을 앞세워 게임을 알리며 마케팅을 전개한 것. 스마트폰 세대들에게는 생소한 '하드코어 IP 게임'일 수록 모델들의 연령대는 높은 ..

웹젠, 유 아크엔젤 5월 29일 오후 6시 iOS 버전 출시 …검수 지연에 따른 애플 앱스토어 출시 지연 해소 오후 8시 출시 후 첫 ‘공성전’ 진행 ‘대천사 무기’ 첫 주인 가려/ 출시기념 이벤트도 계속 뮤 아크엔젤, 벌써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 매출 순위 21위에 올라서며 초반 질주를 시작했다. 애플 앱스토어 차트에는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 뜻하지 않았던 출시 지연때문이다. 검수가 늦어지면서 당초 예정됐던 5월 27일(수) 구글 플레이와의 동시 출시가 무산된 것. '뮤 아크엔젤'이 5월 29일(금) 애플 앱스토어 입성한다. 이틀 만에 예기치 못했던 변수가 해소되는 셈이다. 5월 29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iOS 버전을 오후 6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5월 27일 오후 2시, ‘뮤 아크엔젤’ 구글 플레이에 론칭…뮤이그니션2에 이은 2020년 두 번째 뮤 IP게임 웹젠이 또 한 번의 추억팔이에 나섰다.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기반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을 국내에 출시한 것. 지난 2014년 상반기 '대천사지검'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웹젠은 '뮤 온라인' 기반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출시했다. 단일 규모 최대 어장이자 한국 게임의 제2 텃밭으로 꼽히는 중국와 안방에서 맹위를 떨치며 제2 전성기를 누렸다. 2019년 달랐다. 마스터탱커, 나선영웅전 등 중국 모바일게임을 사들여 국내에서 서비스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두 작품은 모두 국내에서 '뮤 온라인' IP 게임만큼의 흥행을 거두지 못했다. 2020년 다시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지난 3..

[한줄뉴스-5월25일]펄어비스, 5월 30일 검은사막 온라인 간담회 예고…웹젠, 뮤 아크엔젤 사전다운로드 시작 가정의 달 5월, 코로나19로 인해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됐다. 또 각종 기념일이 이어지면서 황금연휴까지 곁들여졌다. 게임판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신작 게임들이 쏟아졌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킹덤: 전쟁의 불씨'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펄어비스와 한빛소프트가 섀도우 아레나와 퍼즐 오디션을 론칭했다. 전일에는 중국 게임사 아리엘이 모바일 MMORPG '전쟁의 연가: 전연'를 출시했다. 월요일이라는 시기를 고려할 때 흔치 앉은 신작 론칭이다. 5월 26일(화) 신작 소식은 전일보다 줄었지만 게이머들에게는 아쉽지 않았다. 기대신작 '뮤 아크엔젤'이 출격 하루를 ..

[한줄뉴스-5월25일]라이온하트,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오딘' 캐틱터 4종 최초 공개 5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봇물을 이뤘다. 지난 5월 12일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펉어비스와 한빛소프트가 각각 '섀도우 아레나'와 '퍼즐 오디션'을 글로벌과 국내에 출시했다. 5월 27일에는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 국내 서비스에 나서며 국내 게임사 신작 향연을 이어간다. 또 한편의 기대신작을 출격을 앞둔 5월 마지막 주, 외산이 포문을 열었다. 중국 게임사 아리엘이 ‘전쟁의연가: 전연’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3D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기반으로 한 무협 모바일 MMORPG다.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반전 스토리 전개를 ..

·[한줄뉴스-5월20일]유저조이와 아라엘, 각각 모바일 MMORPG 혈투·무천 출시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사전 체험 일정(7월 25일) 공개…웹젠, 'R2M' 상표 특허 출현 5월 21일(목) 펄어비스와 한빛소프트가 각각 신작 게임 '섀도우 아레나'와 '퍼즐 오디션' 서비스에 나선다. 또 한번의 빅데이다. 또한 지난주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파우게임즈 '킹덤:전쟁의불씨'에 이은 토종 신작의 향연이다. 5월 황금데이를 앞두고 외산 모바일게임이 줄지어 출시됐다. 국내외 신작 몸풀기도 이어졌다. 라이브 게임보다 새로운 게임 관련 소식이 더 많았다. 5월 20일(수) 유저조이와 4339코리아는 각각 신작 모바일게임 '혈투'와 '무천'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 출시..

[한줄뉴스-5월15일]엔픽셀, 그랑사가 인게임 영상 공개…웹젠, 뮤 오리진 유명 성우 발탁 음성 녹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킹덤:전쟁의 불시 등 금주 출격한 토종 신작 모바일게임이 동반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의 야심작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픽셀과 웹젠이 나섰다. 5월 15일 스승의날, 엔픽셀은 자체 개발 중인 신작 게임 '그랑사가'의 플레이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게임에 접속 초반 실제 게임을 담았다. 그랑사가는 MMORPG로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엔픽셀은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핵심 개발자가 설립한 게임기업이다. 지난해 처녀작 그랑사가를 공개했고 당시 개발진의 화려한 경력과 더불어 수려한 게임 그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킹덤:전쟁의 불씨, 나란히 구글 매출 10위 진입 이례적인 토종 게임 연타석 돌풍…카트 캐주얼, 흥행 게임 장르 다변화 5월 절반이 지났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두 달여 동안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등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태원발 재확산 우려가 대두되고 있지만 정상에 대한 열망까지 꺾지 못하고 있다. 일상으로의 회귀와 맞물리면서 모바일 게임판에서도 모처럼 격한 변화가 일고 있다. 5월 출시된 신작들이 잇따라 초반 흥행 질주를 펼치며 구글 플레이 매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주인공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킹덤: 전쟁의 불씨'다. 5월 15일 두 작품은 나란히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대에 입성했다. 넥슨이 서비스에 나선 '카트라이..

[한줄뉴스-5월14일]넥슨, '피파모바일' 출시일(6월 12일) 발표…카트라이더 X박스 지원 버전 테스트 일정 공개 넥슨이 5월 황금연휴 직후 굵직한 이슈를 쏟아냈다. 목요일, 절정에 달했다. 5월 12일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출시했고 전일(5월 13일)에는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국내외 초반 흥행 소식을 전했다. 이어 5월 14일 목요일에는 기대신작 2종 서비스 계획을 동시에 공개했다. 피파온라인4 서비스 일정과 카트라이더 콘솔과 PC 겸용 버전 '카트라이더:드리프트' 글로벌 테스트 계획을 발표했다. 넥슨은 이날 피파온라인4M과 달리 모바일게임으로만 즐길 수 있는 '피파모바일'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고 6월 10일 출시를 선언했다. 사전예약에..

‘뮤 아크엔젤’ 5일간 테스트 참가자 1만 명 대상 최종 점검…뮤 최초 여성 캐릭터도 공개 웹젠, '뮤 온라인' IP(지식재산권)으로 모바일게임에서도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보였다. 2019년은 달랐다. 마스터탱커(3월)·나선영웅전(9월) 등 중국 모바일게임을 들여와 국내에 서비스했다. 성과는 저조했다. 뮤 오리진을 시작된 제2 전성기에 급제동이 걸렸다. 2020년 웹젠은 다시 뮤 IP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 부활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12일 웹게임 '뮤 이그니션2 서비스에 나섰다.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주일 만에 서버는 27개로 늘었다. 주류인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뮤 아크엔젤'이다.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뮤 온라인'에 뿌리를 둔 모바일 MMORPG다. 지난 4월 첫 이미지를 공개하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