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6

데브시스터즈, 첫 RPG 쿠키런: 킹덤 '애정 듬뿍'

양정화, 김영선, 김선혜 등 유명 성우 48인 발탁… 11일 공식 유튜브 및 SNS 통해 성우들 목소리 담긴 영상 공개 데브시스터즈가 모처럼 신작 게임을 준비중이다. 11월 글로벌 사전예약에 시작한 '쿠키런:킹덤'이다. 이 작품은 데브시스터즈가 선보이는 첫 RPG다. 데브시스터즈의 간판 '쿠키런'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모바일게임이다. 자체 개발 중이며 대세 시장을 겨냥한 야심작이다. 데브시스터즈가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중인 기대작 ‘쿠키런: 킹덤'에 국내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 주요 캐릭터 및 NPC 목소리에 양정화, 김영선, 김선혜, 정재헌, 소연..

[오늘-신작] 2020.12.14

원신, 1타3피? 콘솔·모바일·PC 동시 지원

미호요, 9월 28일 '원신' 출시, 국내 첫 3개 플랫폼 동시 지원 9월, 외산 게임의 반란이 끝나지 않았다. 한국에서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중국 게임사 '미호요' 야심작이 출격 때문이다. 5월 부터 시작된 토종 게임사들의 미친 질주로 외산 게임들은 주춤했다. 몇몇 기대신작이 론칭됐지만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웹젠 등 국내 게임사들이 대작을 쏟아내며 안방을 지켰다. 9월 달라졌다. 신작 출시 규모는 물론 흥행에 있어서도 외산 게임이 두각을 보였다. 실제로 9월생 신작 가운데 구글 매출 톱10에 입성한 유일한 게임은 '일루전 커넥트'뿐이다. 창유가 선보인 모바일 RPG다. 끝이 아니다. 9월 28일(월) '원신'이 론칭된다. 미호요가 자체 개발한 '원신'은 오픈 월드 액션 RPG다. 모바일은 물론 ..

신작이야기 2020.09.28

몰아치기! 유주게임즈, 넥슨·넷마블 '두렵지 않다'

6월 그랑삼국·클래시붐 잇단 출시…넥슨·넷마블·선데이토즈 야심작과 맞물린 론칭 황금기대작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 시노니스' 대기… 韓 제2의 텃밭 외산 게임의 한국 진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특히 MMORPG와 전략 등 하드코어를 앞세운 중국게임사들의 한국 진출이 빗발치고 있다. 방식은 두 가지다. 국내 게임사들의 퍼블리싱 혹은 외국 게임사 직접 진출이다. 최근에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 직접 서비스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을 제2의 텃밭으로 여기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그 중심에 있다. 2020년 국내 게임사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괄목할 만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몰아치기에 나서고 있다.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메이저 기업과 견줘..

게임전망대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