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131

라그나로크, 방치형 MMORPG로 변신

그라비티,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10월 14일 출시 1세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가 또 한번 변신했다. 이번엔 방치형 MMORPG다. '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 (The Labyrinth of Ragnarok)'다. 동남아시아에서 선출시했다. 10월 16일 그라비티가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 (The Labyrinth of Ragnarok)'가 10월 14일 14시(한국 시간 기준)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전격 출시됐다고 밝혔다.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Gravity Game Link)가 운영 위탁을 맡았다.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MMORPG로 다양한..

[오늘-신작] 2020.10.16

삼국지난무, 11월 21일 출격

한빛소프트, 수집형 전략 RPG '삼국지난무' 11월 21일 국내 출시…일본과 대만 스퀘어에닉스가 서비스 매해 4분기 게임사들은 야심작을 출시하는 업계 최고의 성수기다. 2020년도 예외는 아니다. 기대신작 예열이 절정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출시일 윤곽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10월 13일 NHN이 '용비불패M'(10월 20일) 출시일을 공개한데 이어 한빛소프트가 '삼국지난무' 론칭일을 발표했다. 11월 16일이다. 넷마블과 위메이드의 최고 먹거리이자 황금기대작 '세븐나이츠2'와 '미르4'를 제외한 토종 대작들 서비스 일정이 확정된 것이다. 10월 15일 목요일,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를 11월16일(월)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늘-신작] 2020.10.15

롤·배그 장점 모았다!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 출격

10월 13일,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 PC 온라인게임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 스팀 얼리액세스 서비스 돌입 국내 게임사들은 최근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PC 온라인 및 콘솔 나아가 멀티플랫폼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다. 포화상태로 출혈 경쟁을 피할 수 없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함이다. PC 온라인의 경우 국내와 더불어 해외 시장을 염두한 경우가 많다. 네오위즈가 대표적인 예다. 스컬, 블레스 언러쉬드, 사망여각 등 다채로운 장르의 PC 온라인게임을 론칭했거나 서비스 예정이다. 대다수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을 겨냥했다. 넵튠의 자회사 님블류런도 가세한다. 자체 개발한 PC 온라인게임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를 앞세웠다. 10월 14일, 넵튠(각자대표 정욱, 유태웅)의 자회사 님블뉴런(..

[오늘-신작] 2020.10.14

FPS 가세! 4분기 신작 '풍성함에 다채로움까지'

NHN,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 출시 5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 겨울 성수기를 앞둔 2020년 4분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풍성한 신작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하다. 세븐나이츠2, 미르4, 그랑사가 등 기대신작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와 스타일링(꾸미기) 게임 '샤이닝 니키' 등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은 장르가 출격한다. 그리고 '그랑사가'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과 같은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 출시를 준비 중이다. 풍성함과 더불어 다채로움이 겸비한 것이다. 10월 12일 월요일, NHN이 FPS(1인칭슈팅)게임 '크리티컬 옵스:..

[오늘-신작] 2020.10.12

롤 판박이! 라이엇, '롤:와일드 리프트' 첫 점검

롤 세계관 계승한 모바일 MOBA 평균 플레이 시간 15분…애쉬·미스 포츈·야스오 등 롤의 42종 챔피언 등장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강타하며 장수 흥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여기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이 드디어 한국에서 테스트에 나섰다. 10월 8일 목요일, 라이엇 게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의 한국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지난해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0 주년 기념 행사에서 출시 소식을 처음 공개한 이후부터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약 1년 간 꾸준히 기다려 온 화제의 기대작이다. 또 2020년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발로란트에 이은 네 번째 신작이다. 와일드 리프트는 LoL의 모..

[오늘-신작] 2020.10.08

세븐나이츠2vs미르4, 벌써 맞짱각!

넷마블 세븐나이츠3 온라인 쇼케이스 누적 시청자 30만명 돌파...사전등록 시작•11월 정식출시 위메이드, 미르4 사전예약자 150만명 돌파…2020년 최고 흥행 MMORPG '바람의나라:연'과 유사한 수준 세븐나이츠2와 미르4, 흥행 DNA를 모조리 갖춘 대작이다. 또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모바일게임이다. 두 작품인 흥행 돌풍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출시 전부터 경쟁의 날을 세웠다. '세븐나이츠2'는 10월 7일(수) 오후 9시에 시작한 온라인 쇼케이스 누적 시청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동시접속자도 2만7000명을 넘어섰다. 엄지족들의 지대한 관심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 행사 당일 실시간 포탈 검색에서도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세븐나이츠2는 한국 최장수 모바일 R..

[오늘-신작] 2020.10.08

미소녀 게임 또! ‘여신의 키스: O.V.E’ 출격

플레로게임즈, 미소녀 수집 RPG ‘여신의 키스: O.V.E’ 글로벌 출시 2020년 하반기 미소녀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줄을 잇고 있다. 7월과 8월 각각 걸카페건(빌리빌리), 아르메블랑쉐(썸에이지)가 론칭됐다. 9월에는 '아이들프린세스'(인프라웨어)와 '시노니스'(유주게임즈코리아)가 출격했다. 중국 등 외산 게임이 중심이 됐다. 10월에도 미소녀를 앞세운 신작이 론칭됐다. 토종 게임사가 개발했다. '여신의키스: O.V.E'다. 10월 7일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여신의 키스: O.V.E’(여신의 키스: 오브, 이하: O.V.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디브로스가 개발한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 RPG다. ‘O.V.E’는 키스를 활용한 참신한 콘셉트로 미소녀 게임사에 한..

[오늘-신작] 2020.10.07

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일 공개하나

10월 7일 오후 9시 세븐나이츠2 쇼케이스 개최...'사전등록' 병행 및 실제 플레이 공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 직접 무대에 올라 Q&A 진행 추석 황금연휴를 전후해 맏형 N사들이 신작 관련 이슈를 몰아치고 있다. 9월 말 넥슨과 NHN은 각각 'V4'와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일본에 출시했다. 10월 7일에는 엔씨소프트가 자회사 엔트리브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9시에는 넷마블이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세븐나이츠2'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전예약도 함께 시작한다. 관심은 과연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출시일을 공개할지 여부다. 이전 넷마블의 쇼케이스를 고려할 때 론칭일 공개가 유력하다. 10월 7일, 넷마블(대표..

[오늘-신작] 2020.10.07

엔씨, 신작 모바일게임 예열…트릭스터M, 티저 영상 공개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 ‘폴라’ 소개과 게임 가이드로 구성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0년 들어 처음으로 신작 모바일게임을 공개했다. 트리스터M이다. 이 작품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에 뿌리를 둔 모바일 MMORPG다. 10월 7일 수요일, 엔씨소프트가 ‘트릭스터M’이 티저(Teaser, 미리보기) 페이지에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 소개 영상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 폴라의 모험’ 예고편 ▲게임 가이드 영상 ‘까발라에서 뭐하지?’ 예고편을 담았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풀버전(Full Version)은 오는 10월 14일 ..

[오늘-신작] 2020.10.07

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워존’ 170여개국 출시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전세계 170여개국 글로벌 그랜드 런칭…원작 FPS 크로스파이어에 전략 요소 가미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전세계 170여개국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전 세계 10억 명의 유저가 경험한 인기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MO-SLG다. 원작의 세계관 및 캐릭터 등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했고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요소를 가미했다. 유저들은 사령관이 되어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움으로써 21세기 현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테러리스트, 거대 생체 병기, 약탈자 군단 처치 등의 PVE 모드부터 도시 점령전, 수도 침략전, 서버..

[오늘-신작]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