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7월 9일]평균등락률 -1.31%, 하락 종목 26개로 급증…엔씨 -4.08%·컴투스 -4.45%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이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현실화됐다. 7월 들어 고공비행을 펼친 국내 증시는 급락했다. 게임주는 7월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26개로 폭증했다. 엔씨소프트(-4.08%), 컴투스(-4.45%) 등이 급락하면서 전체 시총이 하루 새 7000억원 넘게 날아갔다. 7월 9일 금요일, 코스피는 34.73포인트(1.07%) 하락한 3217.95로 마감했다. 739개 종목이 우하향했고 24개가 보합을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149개에 그쳤다. 외국인이 1조3337억원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508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투자자는 1만8000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