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1월 15일]평균등락률 -0.67%, 24개 종목 우하향…대형주 부진, 전체 시총 50조원 붕괴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지만 급락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 폭탄을 던졌다. 게임주는 선방했다. 베스파가 폭등(+16.20%)했고 장중에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모자(母子) 기업인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동반 상승했다. 1월 15일 코스피는 64.03포인트(2.03%) 빠진 9085.90으로 급락했다. 기관이 1조4147억원, 외국인이 753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하루에만 2조113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은 15.85포인트(1.62%) 하락한 964.44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434억원, 기관이 94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2557억원을 매수했다. 게임주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