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넥슨·스마일게이트·카카오G, 21년 겨냥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티타아니온라인·오딘 발할라 라이징' 첫 공개 지스타2020,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최초의 언택트 게임축제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참가사가 크게 줄었다. 부산 벡스코를 빽빽하게 들어찼던 부스는 사라졌다. 이로 인해 장사진을 이루었던 진풍경도 올해는 없었다. 게임 전시회의 백미인 '신작'들도 크게 줄었다. 참가 기업들의 감소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이다. 첫 비대면 게임전시회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위메이드, 넥슨,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등이 신작을 출품했다. 절반 가까이는 이미 출시했거나 혹은 2020년 출시를 앞둔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전처럼 다음해 나아가 다다음해까지의 한국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