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131

미르4, 비범한 흥행 기운! 사전예약자 벌써 30만명

사전예약 시작(9월 11일) 사흘 만에 30만명 돌파…매니페스토 영상 조회 수 27만건 등 기대감 고조 위메이드가 모처럼 출시하는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었다. 사전예약 사흘 만에 30만명이 몰려드며 하반기 기대신작으로 우뚝 선 것. 9월 14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퍼블리싱하고 자회사 ㈜위메이드넥스트(대표 박정수)에서 개발하는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 사전예약 신청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11일(금) 사흘 만에 성과다. 하루 평균 10만명을 끌어들인 것.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진행 중이다. 18세 이용가 등급의 성인 전용 게임임을 고려할 때도 비범한 출발이다. '미르4'에 대한 관..

[오늘-신작] 2020.09.14

한국 좁다! 로스트아크, 일본 제2 텃밭 가꾼다

일 퍼블리셔 게임온, 9월 10일 일본에서 발표회 개최…9월 23일 정식 서비스 돌입 지난 2018년 하드코어 모바일게임이 폭발적인 성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게임사들은 너나없이 캐주얼에서 미들, 하드코어 개발에 집중했다. 온라인게임 블록버스터 MMORPG를 개발하는 게임사들이 방향을 선회하면서 신작마저 씨가 마르기 시작했다. 2018년 단비가 내렸다.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다. PC에서 즐길 수 있는 모처럼의 대작, 게이머들은 반색했고 큰 인기를 누렸다.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대흥행으로 성장한 스마일게이트의 숙원도 풀었다. 안방과 하드코어에서의 흥행작 배출의 과제를 단번에 해결한 것. 스마일게이트를 판교 지킴이로 우뚝 서게 한 로스트아크,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도전한다..

[오늘-핫이슈] 2020.09.11

카트라이더 홀로 분전! 외산게임, 인기 톱10 '싹쓸이'

[간밤차트-9월11일]9월生 신작 동방불패M·일루전 커넥트·시노니스, 구글 인기 톱5 자리 8월 웹젠의 야심작 'R2M' 이후 토종 기대작 출시가 소강상태에 보였다. 담금질은 봇물을 이뤘지만 대다수가 최고 성수기인 4분기를 겨냥했다. 9월 24일 넷마블이 'BTS유니버스 스토리'를 제외하고 이렇다 할 기대작 출시 계획은 없는 상태다. BTS유니버스 스토리가 기대작이지만 장르가 소셜게임이다. 한국 모바일게임 주류인 RPG와는 거리가 먼 작품이다. 국내 게임 휴식기에 외산 게임들이 줄이어 론칭되고 있다. 인기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시노니스, 동방불패 모바일, 일루전 커넥트 등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톱5에 모조리 입성한 것. 9월 11일 금요일, 퍼펙트월드 코리아가 출시한 '동방불패 모바일'이 ..

간밤차트 2020.09.11

누적 매출 2조원! 검은사막, 유독 '값진 이유'

펄어비스 창립 10주년, 검은사막으로 5년 만에 매출 2조원 달성 PC·모바일·콘솔 등 주요 플랫폼 성공+지역 초월한 세계적 흥행 지난 2010년 9월 10일 창업,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펄어비스, 다시 한번 한국 게임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검은사막' IP로 누적 매출 2조원을 달성한 것. 토종 게임 중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작품은 손에 꼽힌다. 하지만 대다수가 특정 지역에서 특정 플랫폼에 국한돼 대기록을 달성했다. 검은사막이 유별한 이유다. 검은사막은 PC 온라인게임은 물론 모바일, 콘솔 등 전 플랫폼에서 성공했다. 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전 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흥행한 국내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IP인..

[오늘-핫이슈] 2020.09.10

넷마블 긴장? '그랑사가' 9월 테스트 예고

엔픽셀, 9월 20일까지 '그랑사가' 테스터 모집 …세븐나이츠 개발진 설립한 엑픽셀의 첫 신작 MMORPG 전일 넷마블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세븐나이츠2' 예열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2를 위협할만한 대작이 9월 9일(수)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그랑사가'다. 이 작품은 공교롭게도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설립한 엔픽셀에서 개발 중인 MMORPG다. 스마트폰은 물론 PC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9월 9일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비공개테스트(CBT)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개성 넘치는 기사단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완성도 높은 전투신과 그래픽으로 티저 ..

[오늘-신작] 2020.09.09

[게임오늘]양보다 질! 넷마블 '일당백'

[한줄뉴스-9월 8일]넷마블 '세븐나이츠2' 티저사이트 오픈…유주게임즈코리아, 모바일 RPG '시노니스' 출시 9월 두 번째를 맞이한 화요일, 라이브 게임 프로모션은 물론 신작 관련 소식이 급감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요 게임사들의 재택과 순환 근무가 이어지면서 소식이 줄었고 외산 게임사들의 예열마저 준 탓이다. 게임 관련 소식이 감소했지만 알찼다. 하반기 황금기대작 '세븐나이츠2' 사전 홍보가 시작됐고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신작 모바일게임 '시노니스'를 출시했다. 9월 8일(화) 넷마블이 2020년 하반기 야심작이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혀온 '세븐나이츠2'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2020년 하반기 몰아치기의 예고다. 넷마블은 지난 8월 18일 '방탄소년단'을 기반으로 해 자체..

한줄뉴스 2020.09.08

MMORPG는 처음! YJM게임즈, 소울워커 아카데미 예열

YJM게임즈, 9월 7일 '소울워커 아카데미' 테스터 모집 …콩유게임즈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와이제이엠게임즈, IT 부품을 비롯해 게임사업을 펼치고 있다. 게임사업은 대세 모바일게임과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으로 나뉜다. 이중 모바일게임에서 주력 장르는 '전략'이다. 삼국지 블랙라벨, 마스터, 삼국지인사이드 등 2018년부터 매해 꾸준히 전략게임을 출시했다. 2020년에도 지난 8월 '라스트 커맨더'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주력 장르 '전략'에서 벗어난 신작 모바일게임을 준비 중이다. 대세 MMORPG다. MMORPG는 한국 모바일 게임의 핵심 장르다. 레드오션을 넘어 이젠 혈전이 불가피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비장의 카드는 '소울워커 ..

[오늘-핫이슈] 2020.09.08

9월 외산 게임 봇물! 맞서는 토종 게임은? '루나 모바일'

T3엔터테인먼트, '루나 모바일' 9월17일 출시…사전예약 30만명 돌파, 루나 온라인 기반 모바일 MMORPG 9월 외산 신작들의 줄지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방불패 모바일, 일루전 커넥트, 시노니스 등이다. 장르는 모두 RPG다. 5월 토종 게임사들의 맹공에 주춤했던 외산 게임들이 다시 반격에 나선 셈이다. 9월 중국 게임사들의 맞서 출격하는 토종 게임이 있다. '루나 모바일'이다. '루나 온라인'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으로 소울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퍼블리셔는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다. 9월 4일 금요일, T3엔터테인먼트는 동화풍 감성의 힐링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 모바일'의 국내 출시일을 공개했다. 9월17일(목) 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루나 ..

[오늘-핫이슈] 2020.09.04

동방불패M, 9월 10일 찜…일루전커넥트와 '맞짱'

퍼펙트월드코리아, 동방불패 출시일(9월 10일) 공개 및 9월 9일 사전다운로드 진행…일루전커넥트와 맞짱 불가피 9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됐다. 게임의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봇물을 이룬 기대작의 향연, 토종 게임사가 주축이 됐다. 넥슨, 웹젠,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이 야심작을 출시했고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8월에는 주춤하는 듯 했던 신작발 광풍, 25일 웹젠이 출시한 'R2M'으로 이어졌다. 9월에는 신작 신드롬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전과 달리 외산게임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루전커넥트, 동방불패 모바일 등이 그 주인공이다. 모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끌어모은 상태다. 두 작품은 출시..

게임전망대 2020.09.03

엠게임 ‘진열혈강호’ 또 先계약

아시아소프트와 자체 개발 MMORPG ‘진열혈강호’ 태국 수출 계약 체결…2020년 1분기 출시 목표 엠게임이 개발 중인 진열혈강호가 또 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엔 태국이다. 파트너는 '아시아소프트'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지난 2005년부터 태국에서 서비스해 온 게임사다. '열혈강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개발사와 해외 퍼블리셔가 또 한 번 손을 협업,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것. 현지 서비스는 2020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아시아소프트 프라못 수짓폰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15년간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라며,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진 ‘진열혈강호’의 흥행도 기대된다”라..

[오늘-핫이슈]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