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131

넷마블 선전포고! 10월 7일, 세븐나이츠2 출사표

10월 7일(수) 세븐나이츠2 쇼케이스 개최 게임 소개 및 개발스토리 공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 Q&A 토크쇼 진행 2014년 상반기 흥행대작이 연이어 배출됐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게임빌의 별이되어라! 등이다. 3매치, 런(질주), SNG(소셜네트워게임) 등 캐주얼에서 미들코어로 전환기 빛을 발했다. 이들은 5년 넘도록 엄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자리, 롱런 중이다. 또 서머너즈워와 세븐나이츠는 안방 한국을 넘어 일본, 대만 그리고 북미와 유럽 등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며 모바일 게임한류에 앞장섰다. 한 시대를 풍미했고 여전히 엄지족에게 각인되어 있는 세븐나이츠와 서머너즈워, 후예가 개발되고 있다. 정통 MMOR..

[오늘-신작] 2020.09.29

넥슨 'V4', 日 흥행기운 '충만'

V4, 9월 25일 일본 앱스토어 매출 16위, 출시 하루 만에 성과…현지 시장과 장르 특성 고려 추가 상승 전망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V4(브이포), 지난 2019년 11월 국내에 론칭,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도 국내에서 톱10을 유지하고 있는 흥행대작이다. 한국에서의 흥행 기운이 일본에서도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매출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오버히트' 이상의 흥행 가능성을 내비친 것. 9월 25일(금) 'V4'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차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하루 만에 성과다. 지난 2019년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후 국내 게임사가 일본에 선보인 작품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오늘-핫이슈] 2020.09.25

리니지2M vs 바람의나라:연 '여전히 혈투'

[간밤차트-9월24일]리니지2M, 구글플레이 넘버2 탈환…넥슨, 바람의나라:연 추석 업데이트 예고 리니지2M과 바람의나라:연이 넘버2를 놓고 공방을 펼치고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 이슈에 하루가 멀다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것. 두 작품은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개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MMORPG에 기반한 작품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양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다. 9월 24일에는 '리니지2M'이 2위에 올랐다. 9월 초 유저 친화 방향의 패치를 앞세워 넘버2에 오른 '바람의나라:연'을 추월한 것. 두 작품의 피 말리는 승부는 지난 7월 바람의 나라:연이 돌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면서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업데이트 주기를 단축시키며 매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간밤차트 2020.09.24

넷마블, 미친 자신감? 세븐나이츠2 사전예약 '예고'

넷마블, '세븐나이츠2' 10월 7일 사전등록 시작 예고..사전등록일 맞춰 대형 이벤트 개최 2020년 하반기 넷마블이 BTS유니버스 스토리,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2 등을 앞세워 하반기 격한 몰아치기를 예고했다. 기대 이상으로 광폭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9월 24일(목) 'BTS유니버스 스토리' 출시를 하루 앞두고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예고했다. 10월 7일부터 이용자 몰이를 시작한다고 알린 것. 선전포고다. '세븐나이츠2'는 2014년 론칭된 모바일 RPG로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게임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에 속편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고 있지만 장르는 MMORPG다. 수 년간 이어온 서비스로 두터운 이용자층을 물론 인지도까지 겸비하고 있어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사전예약을 예고에..

[오늘-핫이슈] 2020.09.23

그랑사가, 첫 리허설!

엔픽셀, 첫 테스트(CBT)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12시부터 22시까지 매일 10시간동안 진행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 점검 위해 테스트, 설문조사 이벤트 통해 풍성한 선물 당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이를 개발한 핵심 인력들이 새로운 게임사를 차렸다. 엔픽셀이다. 그들의 처녀작 '그랑사가'가 개발 초기부터 주목받은 이유다. 특히 이 작품은 모바일은 물론 PC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엄지족은 물론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랑사가, 마침내 엄지족을 대상으로 한 담금질에 나선다. 비공개 테스트다. 9월 22일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 첫 비공개 테스..

[오늘-신작] 2020.09.22

롱런 의심치 마라! 리니지2M, 업데이트 '깊이에 스피드까지'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업데이트 주기 단축…월드 공성전 도입, 린저씨들의 긴장감 배가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고의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작품 '리니지M'이다. 아무리 기대감이 높았던 대작(블록버스터)와 기대신작도 리니지M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17년 6월 출시, 2019년 12월까지 약 30개월 동안 넘버1의 아성, 무너졌다. 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후예 리니지2M이 주인공이다. 2019년 11월 출격해 단숨에 리니지M을 추월했다. 단발성 돌풍이 아니다. 2020년 4월까지 무려 5개월 넘도록 정상을 지켰다. '리니지2M'이후 리니지M과 엎치락뒤치락했다. 지난 7월 넥슨이 '바람의 나라:연' 출시 이전까지 8개월 넘도록 리니지M과 경쟁구도를 펼쳤다. 9월 21일 월요일, 리니지2M이 론칭 300..

게임전망대 2020.09.21

미르4, 2020년 끝판왕 예약?

위메이드, '미르4'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거래소 시스템 공개 이후 이용자 발길 이어져 2020년 하반기 블록버스터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 우위를 보인 작품이 있다. '미르4'다. 9월 11일 시작한 사전예약에 열흘 만에 100만명 이상이 몰렸다.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작품들의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9월 21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모집 사흘 만인 9월 14일, 30만명을 달성했고 17일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과 함께 베일에 싸여 있었던 게임에 대한 정보가 플레이 영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사전예약수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통 MMORPG의 전투,..

[오늘-핫이슈] 2020.09.21

YJM게임즈, 첫 MMORPG '소울워커' 리허설

와이제이엠게임즈,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CBT 돌입…9월 26일까지 진행, 참여자 위한 이벤트 병행 토종 게임사들의 신작 담금질이 줄행렬을 이루고 있다. 사전예약은 물론 테스트와 출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4분기 게임판의 최고 성수기를 둔 대혈전이 예고하는 대목이다. 9월 18일에도 신작 모바일게임 관련 테스트가 시작됐다.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비공개테스트(CBT)에 나선 것.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선보이는 첫 정통 MMORPG다. 학원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돋보인다. 원작을 ..

[오늘-신작] 2020.09.18

기막힌 업데이트! 검은사막 '재질주'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캐릭터(하사신) 전 플랫폼 동시 추가 …온라인 및 콘솔 이용자 200% 이상 증가 PC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여기에 콘솔까지 전 플랫폼 그리고 전 세계 게이머를 사로잡은 토종 게임은 유일하다. 검은사막이다. 매출만 2조원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막힌 흥행 IP, 검은사막이 지난 9월 2일 한국 게임 역사에 없었던 이색 기록을 남겼다. 검은사막 전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다. 펄어비스가 지난 9월 2일 원작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모바일과 콘솔 게임에 신규 캐릭터 '하사신'을 추가한 것. 파격 행보, 효과도 탁월했다. 이용자가 급증한 것. 특히 콘솔 버전 증가율은 300% 넘어섰다. 9월 16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PC-모바일-..

9월 신작 광풍! 주연은? '외산 빅3'

[간밤차트-9월 15일, 구글플레이 매출]동방불패M 25위·시노니스 30위…일루전커넥트 14위로 수직 상승 5월부터 불을 뿜듯 출시된 토종 신작 모바일게임, 9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빈자리를 외산 게임들이 채우고 있다. 나아가 구글 플레이 매출 중위권에 판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작으로 꼽혀온 3인방이 매출 순위가 수직 상승, 9월 신작에 의한 변화의 물꼬를 텄다. 전일 '일루전 커넥트'가 톱40에 입성한데 이어 '동방불패 모바일'과 '시노니스'가 30위 내에 자리했다. 9월 15일(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동방불패 모바일'과 '시노니스'가 각각 25위와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방불패 모바일은 지난 9월 10일 창유가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다..

간밤차트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