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최우수작 ‘드래곤 퀸 메이커’, 스토리게임으로 개발 中 수상 작가 최지혜, 개발 스토리 객원 작가로 제작 참여…아마추어가 개발자로의 변신 '현실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패키지와 달리 이용자 의견이 대거 반영된다. 게임사들이 열혈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얻은, 혹은 게임 속에서 개진되는 불편 사항은 물론 콘텐츠 관련 의견을 반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 아트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게임 속에 담기도 한다. 아예 아마추어(일반인)이 쓴 시나리오를 게임으로 개발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주인공은 컴투스다. 자사가 진행한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인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을 실제 모바일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