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242

컴투스, 대체 불가의 이유…'일반인 소설, 게임으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최우수작 ‘드래곤 퀸 메이커’, 스토리게임으로 개발 中 수상 작가 최지혜, 개발 스토리 객원 작가로 제작 참여…아마추어가 개발자로의 변신 '현실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패키지와 달리 이용자 의견이 대거 반영된다. 게임사들이 열혈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얻은, 혹은 게임 속에서 개진되는 불편 사항은 물론 콘텐츠 관련 의견을 반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 아트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게임 속에 담기도 한다. 아예 아마추어(일반인)이 쓴 시나리오를 게임으로 개발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주인공은 컴투스다. 자사가 진행한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인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을 실제 모바일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모..

[오늘-핫이슈] 2020.04.08

드래곤플라이, 재기! 승부처는 7월…왜?

7월, HTML5 게임 '스페셜포스F' 출시…여름 스페셜포스M과 연계한 매출 극대화 계획 최근 드래곤플라이가 자사의 간판 IP(지식재산권) '스페셜포스M'을 올 여름 동남아 및 진출 계획을 밝혔다. '스페셜포스'는 드래곤플라이 탄생의 배경이며 성장의 밑거름이다. 핵심 타이틀로 모바일게임 출시 발표는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는 소재다. 주가도 요동쳤다. '스페셜스M' 여름 출시 계획 발표 직후 거래일인 4월 6일(월) 드래곤플라이 +20% 넘게 오르며 2020년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핵심 IP의 모바일 버전에 대한 예사롭지 않은 기대감일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가 또 하나의 호재성 이슈를 전했다. 페이스북 게임 '스페셜포스F(가제)'를 7월 론칭이다. 지난주 발표한 '스페셜포스M' 올 여름 출..

[오늘-핫이슈] 2020.04.07

게으르지 않은 도전! 컴투스, 또 빛났다

스토리게임 원작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 1화 누적 조회수 300만 돌파 스토리게임 전용 플랫폼 ‘스토리픽’ 출시…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영역 개척 컴투스,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국경과 시간을 초월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을 배출했다. 모바일게임사들의 워너비가 또 한번 부러움을 사고 있다. 모바일 게임 IP(지식재산권)에서 출발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의 초반 대흥행때문이다. 이 작품은 컴투스의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형 모바일게임 '일진에게 찍혔을때'의 시즌2다. 전작은 지난 2019년 최고 인기 웹드라마에 오르며 모바일게임 IP가 웹툰 못지않은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시즌2마저 흥행을 이어가며 모바일게임이 보는 문화콘텐츠 원형으로도 손색이 없음을 증명하고..

[오늘-핫이슈] 2020.04.07

에오스 레드 '제2 전성기' 기대… 왜?

블루포션게임즈, 4월 9일 '에오스 레드' 출시 후 최대 규모 업데이트 …4월 6일(월) 관련한 TV CF 제작 공개 2019년 IP(지식재산권) 게임의 흥행 계보를 이은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다. 11월 출격, 2년 장기 독주를 펼친 '리니지M'을 추월했다. 이에 앞서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게임 기반 IP 게임은 '에오스 레드'다. 온라인 MMORPG '에오스'에 기초해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 8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올랐고 론칭 반년이 넘은 현재도 10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2020년 4월, '에오스 레드'가 재질주 기운을 내뿜고 있다. 오는 4월 9일로 예정된 역대급 업데이트(에피소드2 신대륙 추가)와 화끈한 물량 공세 때문이다. 징후..

[오늘-핫이슈] 2020.04.06

테라 히어로, IP게임 전성시대 '이단아'?

크래프톤 일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3월 4일 '테라 히어로' 출시 … 4월 3일, 론칭 한 달도 안돼 80위대 추락 4월 2일 업데이트, 구글 매출 순위 여전히 80위…로한M, 에오스 레드, 리니지2M, 카오스M, A3스틸 흥행과 대조 3월, 토종 모바일게임사들이 맹위를 떨쳤다. 2월 출시된 엔엑스게임즈의 '카오스 모바일' 등을 시작으로 3월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가 톱10에 진입하며 외산 게임들의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3월 31일(화)에는 조이시티가 야심작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하며 힘을 보탰다. 3월 , A3:스틸얼라이브와 블레스 모바일에 앞서 출격한 토종 게임이 있다. '테라 히어로'다. 3월 4일 크래프톤의 자회사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14위까지..

[오늘-핫이슈] 2020.04.03

韓게임, 코로나19 팬더믹에도 '빛났다'

넷마블 모바일RPG '일곱개의 대죄' 북미 등 서구권서 돌풍…넥슨 모바일 MMORPG 'V4' 아시아서 두각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자 동선 안내 등 신종 바이러스 확산 방지의 모범 사례로 꼽히면서다. 여기에 진단 키트, 드라이브 쓰루 등은 검사 관련 장비와 방식에 대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게임, 음악, 영화, 드라마, 뷰티 등에서 시작한 한류가 의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화콘텐츠 한류의 시초로 꼽히는 게임이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 ​3월 한국 게임이 아시아는 물론 서구권 곳곳에서 인기를 누비며 코로나19가 세운 일상을 위로하고 있다. 넷마블, 넥슨 그리고 중소게임사 슈퍼플레닛이 중심에 섰..

[오늘-핫이슈] 2020.04.02

만우절 이벤트, 게이머 '두 번' 웃는다!

컴투스 비롯 라이엇게임즈·펄어비스·펍지, 4월 1일 만우절 특별 프로모션 …재미는 기본, 혜택까지 듬뿍 코로나19 여파로 정지된 일상, 웃을 일이 줄었다. 의학계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정신적 치료까지 논하고 있다. 생기를 잃은 일상, 게임사들은 자사의 대표 작품에서 이용자들에게 웃음과 더불어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나섰다. 4월 1일 만우절 프로모션이다. 컴투스, 라이엇게임즈, 펄어비스, 펍지주식회사 등이 앞장섰다. 컴투스는 간판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등을 비롯해 사커스피리츠와 스포츠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과 ‘MLB 9이닝스 20’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로벌 대표 RPG ‘서머너즈 워’에서는 오늘부터 5일 동안 하루 총 4차례에 걸쳐 경험치와 마..

[오늘-핫이슈] 2020.04.01

테스터 모집 처음?! 선데이토즈, '애니팡4' 소중해?

선데이토즈, '애니팡4’ 비공개테스트(CBT) 일정(4월 9일~15일) 공개 및 참가자 공개 모집 애니팡 및 카카오톡 이용자 등 2회에 걸쳐 모집… 추첨 통해 각 1300명씩 참가자 확정 3매치의 퍼즐 게임 애니팡, 지난 2012년 7월 출격해 한국 스마트폰 게임 확산에 불을 지폈다. 단순하고 손쉬운 게임 방식은 게임을 접하지 않았던 이용자를 대거 끌어들였다. 이후 시리즈로 제작되며 한국 최고의 캐주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애니팡의 정통성을 계승한 3매치 모바일게임이 또 등장한다. '애니팡4'다. 선데이토즈가 지난 3월 라인업 발표를 통해 처음으로 '애니팡4'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2분기 내 출시다. 선데이토즈가 4월 들어서자마자 애니팡4가 출시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테스트 일정 공개와..

[오늘-핫이슈] 2020.04.01

일곱개의 대죄發 훈풍! 넷마블, 화끈 반등

3월 31일 기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북미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 프랑스·대만·홍콩 등 전 세계 19개국서 매출 톱10 재진입, 신성장 동력 확인 3월 마지막 거래일, 넷마블 주가는 -0.32%로 빅6(시가 총액 1조원 이상 게임주)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이날 권영식 대표가 보유 중인 넷마블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각 게임 상장사 및 대표 등이 자사주 매입과는 거리가 먼 행보로 곱지 않은 시선이 팽배했다. 4월 1일(화) 현재(오전 11시 기준) 넷마블은 6% 넘게 상승한 9만88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약세를 딛고 화끈하게 반등 중인 것. 글로벌에서의 훈풍 때문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흥행 소..

[오늘-핫이슈] 2020.04.01

100억원 투자 유치! 원이멀스, VR 강자 입증

YJM게임즈·넷마블 비롯한 창투사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 VR 전문성 강화에 총력 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100억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게임사가 있다. 차세대 게임 먹거리인 VR(가상현실) 게임 전문업체 원이멀스다. 이미 글로벌에서 VR게임 콘텐츠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공을 들이고 있는 자회사다. 3월 31일,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가상현실) 기술기업 원이멀스가 누적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와 2대주주 넷마블을 포함해 신한코그니티브 청년창업조합, 에쓰비4차산업혁명투자조합, 인라이트 청년창업펀드, ㈜핀업 등에서 진행됐다. 총 규모는 100억원..

[오늘-핫이슈]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