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242

코로나 그늘 無! 카카오, 20년 1Q 매출·영익 역대 최고

20년 1분기 영업익 882억원, 전년동기比 219% ↑…영업이익률 10.2%로 두 자릿수 기록 매출 8684억 분기 역대 최대, 톡비즈와 카카오페이 매출 확대 주효…종속사 편입 , 영업익 확대, 카카오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0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8,68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882억 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898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355% 증가했다...

[오늘-핫이슈] 2020.05.07

400만명 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격이 다른 기대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예약 4주만에 400만명 돌파 … 토종 캐주얼 게임한류 기대감 모락 넥슨, V4(브이포)'와 '카운터 사이드'로 지난겨울 시장을 달궜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숨고르기에 나섰다. 최근 2년 동안 가장 긴 침묵이다. 3월,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며 신작 예열에 나섰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다. 모처럼 자사의 간판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작품이다. 약 1년 만의 캐주얼이다. 또 글로벌 동시 론칭이 예정된 신작이다. 그리고 출시 전부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사전예약자가 400만명을 돌파한 것. 넥슨의 이용자 몰이는 지난 4월 16일 시작됐다. 중국, 일본,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동시에 이뤄진 사전예약, 첫날 100만명을 돌파했..

[오늘-핫이슈] 2020.05.07

컴투스, 유망 개발사 '또' 품었다! 티키타카스튜디오 인수

5월 7일 티키타카스튜디오 지분 57.5% 인수, 계열사로 편입…창의적 아이디어 기반 개발사 적극 투자 예정 컴투스, 1세대 모바일게임사로 2014년 출시한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을 앞세워 모바일게임 게임한류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스웨덴에서 게임외교까지 주도하며 남다른 품위를 자랑했다. 맏형에서 게임한류를 주도하며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난 컴투스, 우수 게임개발사 인수에도 적극 나섰다. 남들과 다른 게임을 만들고 있는 기업이 대상이 됐다. 2019년 2월과 3월 인수합병한 데이세븐, 마노코어, 노바팩토리 등을 꼽을 수 있다. 데이세븐은 스토리게임을, 마노코어와 노바팩토리는 방치형 RPG 전문 개발사다. 연말에는 글로벌 멀티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

[오늘-핫이슈] 2020.05.07

라그나로크 오리진, 5월 화끈한 유혹

그라비티, 5월 6일(수) 캐릭터 선점 이벤트 돌입 …5월 7일(목) 비공개테스트(CBT) 시작 그라비티의 2020년 야심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이다. 간판 IP(지식재산권) '라그나로크'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 2018년 3월 출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라그나로크M'만큼의 기대작이다. 그라비티도 이전 신작들과 달리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3월 스크린숏 공개를 시작으로 4월 BGM(배경음악) 제작 영상 공개와 사전예약에 나섰다. 이어 비공개테스트(CBT) 일정(5월7일~13일) 공개 및 타이틀곡을 오픈했다. 5월에는 게임을 엿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엄지족 유혹에 나선다. 5월 6일(수) 캐릭터 선점 이벤트와 5월 7일(목) 비공개테스트(CBT)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라그..

[오늘-핫이슈] 2020.05.07

'3세대' 카트라이더, 더 착해졌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4월 29일과 30일 점검…원작 핵심 콘텐츠 '각광'·모바일 특화 콘텐츠 '환호' 넥슨, 한국에서 가장 많은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에서도 '꾸준함'과 '다양성'을 잃지 않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메이저 게임사 중 가장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또 IP(지식재산권) 기반 작품과 창작 블록버스터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AxE(엑스), 스피릿위시, 린:라이트브링어, V4, 카운터사이드 등이다. 지난 겨울 2019년 11월 출격한 'V4(브이포)'는 여전히 구글 플레이 매출 톱5를 유지하며 토종 창작 게임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0년, 넥슨은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와 재정비 등을 위해 숨고르..

[오늘-핫이슈] 2020.05.01

넷마블 넘버1 향한 독기? 집념?

4월 28일 스톤에이지 월드 '티저 사이트' 오픈 … 3월, A3:스틸얼라이브 이어 또 한편의 기대신작 전 세계를 놓고 볼 때 넷마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다. 지난 3월 앱애니에서 발표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6위에 올랐다. 5년 연속 톱10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안방에서는 달랐다. 엔씨소프트가 2017년 리니지M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구글 플레이 매출 정상에 넷마블을 새기지 못했다. 넷마블, 2020년 화려한 부활을 노리고 있다. 징조는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3월 글로벌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초반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A3:스틸얼라이브'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북미에 위치한 자회사 카밤과 잼시티 등도 신작을 론칭하며 힘을 보..

[오늘-핫이슈] 2020.04.28

해리포터 마법, 모바일게임서도 '통했다'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 출시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발표 2018년 4월 첫 출시 후 누적 플레이 350억 분, 퀴디치 5천만 경기, 주문 20억 회 시전 '해리포터' 전 세계 불멸의 IP로 꼽힌다. 판타지 소설로 출발해 영화에서도 대흥행으로 거뒀다. 모바일게임에서도 위세는 대단했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의 2년 동안 누적 플레이 시간이 350억 분으로 집계됐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어드벤처 RPG다. 지난 2018년 4월 25일 출시됐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40개국 이상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고 그동안 플레이 타임이 350억 분이다. 흥행불패의 IP(지식재산권) '해리포터'의 마법이 엄지족을 사로..

[오늘-핫이슈] 2020.04.27

검은사막, 부러움은 계속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일본 자체 서비스로 전환…PC·스마트폰·콘솔 등 주요 플랫폼, 글로벌서 인기몰이 검은사막, PC 온라인게임으로 출발해 모바일과 콘솔 등 주요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유행을 이끌어 냈다. 단일 IP(지식재산권)로 전 플랫폼에서 글로벌 성공을 이끈 국내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또 원작사 '펄어비스'를 기업 가치 1조원대에 올려 놓은 장본인이다. 더 이상 진출할 지역도, 확대할 플랫폼도 없는 '검은사막', 이슈는 여전했다. 이번엔 일본에서의 독자 서비스다. 자체 서비스로 전환은 이익률 확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4월 27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일본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서비스를 직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일본 서비..

[오늘-핫이슈] 2020.04.27

컴프야2020, 피파4M 추월~ 컴투스 매직 '또'

4월 24일(금) 컴투스프로야구2020 구글매출 24위, 피파온라인4M(27위) 추월 서머너즈워 미친 역주행 이어 스포츠 모바일 게임 최고 자리 올라 컴투스가 4월 또 한 번 웃었다. 이번엔 간판 스포츠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 스포츠게임의 최고 매출 자리에 올랐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미친 역주행으로 촉발된 4월 매직을 지속한 것. 4월 24일(금) '컴투스프로야구2020'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4위에 올랐다. 이날 '피파온라인4M'은 27위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4M'은 국제축구연맹(FIFA)에 소속된 영국, 스페인 등 전 세계 주요 구단과 선수를 방으로 해 제작된 축구게임이다. 한국 최고 인기 게임이며 매출에서도 웬만한 MMORPG를 능가하며 톱10을 오간 흥행작이..

[오늘-핫이슈] 2020.04.24

이번엔 e스포츠! 서머너즈워, 끝나지 않은 기적

컴투스, 서머너즈 워, ‘SWC 2020’ 선수 선발 기준 ‘월드 아레나’ 시즌13 시작 코로나19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멈췄다. 스포츠와 공연, 영화 등 문화 산업도 정지됐다. 예외가 있다. 게임산업이다. 특히 모바일게임 한류에 앞장서 온 컴투스의 간판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4월 미친 질주를 펼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출시 6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전 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차트에서 역주행한 것. 컴투스는 역주행에 만족하지 않았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게임대회 e스프츠를 통해 또 한 번 이용자 재집결과 충성도 강화에 나섰다. 4월 22일(수),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대전 ..

[오늘-핫이슈]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