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연 49

원신, 마의벽 '넘버3' 뚫었다

[간밤차트-10월8일, 구글플레이 매출]원신 3위, 리니지 형제 추격…월초효과! 피망포커·한게임포커 역주행 '원신' 흥행 기운이 예사롭지 않다. 하반기 외산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바람의 나라:연을 추월하며 넘버3에 자리한 것. 10월 8일 목요일, 원신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올랐다. '원신'은 미호요가 자체 개발, 9월 28일(월)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 액션 RPG다. 모바일은 물론 PC와 콘솔(PS4)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전역에서 시선을 모았다. 원신은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게임 강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며 매출 순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미호요는 지난 2017년 6월 '붕괴3rd' 대흥행에 이어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

간밤차트 2020.10.08

리니지2M vs 바람의나라:연 '여전히 혈투'

[간밤차트-9월24일]리니지2M, 구글플레이 넘버2 탈환…넥슨, 바람의나라:연 추석 업데이트 예고 리니지2M과 바람의나라:연이 넘버2를 놓고 공방을 펼치고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 이슈에 하루가 멀다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것. 두 작품은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개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MMORPG에 기반한 작품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양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다. 9월 24일에는 '리니지2M'이 2위에 올랐다. 9월 초 유저 친화 방향의 패치를 앞세워 넘버2에 오른 '바람의나라:연'을 추월한 것. 두 작품의 피 말리는 승부는 지난 7월 바람의 나라:연이 돌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면서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업데이트 주기를 단축시키며 매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간밤차트 2020.09.24

피파온라인4M 역주행, 넥슨 '흥행 부자'

[간밤차트-9월 22일]피파온라인4M, 구글 플레이 매출 17위…넥슨, 톱20에 5개 보유 '국내 게임사 중 최다' 대작과 기대신작들의 론칭 주기가 짧아지면서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의 벽은 견고해졌다. 이전 흥행작들의 후퇴로 인해 10위대로 촘촘해졌다. 이전처럼 격한 역주행이 감소한 이유다. 물론 예외가 있다. '피파온라인4M'이다. 9월 22일 화요일 '피파온라인4M'이 구글 플레이 매출 17위에 자리했다. 전일 21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이 작품은 넥슨이 서비스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의 관리를 도울 수 있는 게임이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톱10 안팎을 오간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 게임이다. 5월 이후 쏟아진 기대작과 이들의 흥행으로 10위대마저 내준 바 있다. 역주행은 원작의 공식..

간밤차트 2020.09.22

롱런 의심치 마라! 리니지2M, 업데이트 '깊이에 스피드까지'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업데이트 주기 단축…월드 공성전 도입, 린저씨들의 긴장감 배가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고의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작품 '리니지M'이다. 아무리 기대감이 높았던 대작(블록버스터)와 기대신작도 리니지M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17년 6월 출시, 2019년 12월까지 약 30개월 동안 넘버1의 아성, 무너졌다. 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후예 리니지2M이 주인공이다. 2019년 11월 출격해 단숨에 리니지M을 추월했다. 단발성 돌풍이 아니다. 2020년 4월까지 무려 5개월 넘도록 정상을 지켰다. '리니지2M'이후 리니지M과 엎치락뒤치락했다. 지난 7월 넥슨이 '바람의 나라:연' 출시 이전까지 8개월 넘도록 리니지M과 경쟁구도를 펼쳤다. 9월 21일 월요일, 리니지2M이 론칭 300..

게임전망대 2020.09.21

[게임오늘]맞짱角! 미르4·삼국지난무 '동시 예열'

[한줄뉴스-9월 18일]삼국지난무 사전예약자 30만명 돌파…미르4, 핵심 경제 시스템 소개 '소울워커 아카데이마' 테스트 돌입…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글로벌 서비스 판권 확보 전일 신작 모바일게임 소식이 빗발쳤다. 미르4를 비롯해 샤이닝니키, 마술양품점 등기대작과 이색 게임의 예열이 잇따랐다. 9월 18일 금요일에도 기대작들이 게임판을 달궜다. 미르의전설2와 삼국지난무, 3040세대 게이머들이 모를 수 없는 대작들의 후예 '미르4'와 '삼국지난무'가 동시에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우선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사전예약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를 기념해 성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전일 '미르4'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에 이어 게임 내 핵심 경제 시스템(거래소) 소개 영상..

한줄뉴스 2020.09.18

바람의나라:연, 엄지족과 더 친해진다

넥슨, 유저 친화형 업데이트 내용 사전 공개… ‘무장도/전투력’ 수치 조정 및 ‘파천장비 조각’ 획득처 변경 2020년 최고의 돌풍을 일으킨 모바일게임 단연코 '바람의나라:연'이다. 누구도 넘볼 수 없었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추월했다. 여전히 리니지2M과 경쟁하는 유일한 작품이다. 바람의나라:연은 한국 최초 그리고 최장수 온라인 MMORPG에 기반한 IP게임이다. 리니지보다 역사가 오래된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만큼 추가될 콘텐츠가 무궁무진하다. 넥슨은 과거의 콘텐츠를 고스란히 이식하는데 그치지 않고 모바일 환경에 또 엄지족의 눈높이에 맞춘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롱런의 길을 닦고 있다. 9월 4일 업데이트 역시 마찬가지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엄지족이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 등을 조정했..

뉴트로! 넥슨發 광풍, 게임 광고로 전이

넥슨, V4 광고에 최불암 시리즈 활용…바람의나라:연, 궁중악사까지 도입 뉴트로,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직접 겪어보지 않은 과거를 요즘 방식으로 즐린다는 뜻이다. 디지털 시대에 감성이 가미된 뉴트로, 각종 문화콘텐츠에서 각광받고 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뉴트로 열풍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달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라그나로크 오리진, 뮤 아크엔젤 그리고 바람의나라:연이 대표적이 예다. 이들 작품은 최근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모두 올드보이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들로 요즘 엄지족에 맞는 요소를 가미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게임 뿐 아니라 게임 광고에서도 뉴트로 열기를 뜨겁다. 넥슨의 앞장섰다. 2020년 5월부터 시작된 넥슨발 광풍은 비단 애플 앱스토..

게임전망대 2020.08.04

바람의나라:연 추월! 포트리스 배틀로얄, 인기 차트 석권

7월 28일 수요일, 구글·애플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쉬운 조작과 간단한 규칙으로 낮아진 진입장벽 '주효'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씨씨알(대표 윤석호)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구글과 애플 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정식 출시가 아닌 '프리 오픈'에도 불구하고 28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1위를 달성했고, 급상승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스토어에서도 무료게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사전 예약자는 200만 명이다. 팡스카이 초반 돌풍 요인으로 '포트리스 배틀로얄' 초반 기세는 세계 최초로 캐주얼 슈팅게임에서 배틀로얄 모드를 꼽았다. 쉬운 조작과 간단한 게임..

[오늘-신작] 2020.07.29

넥슨發 광풍, 지극히 '이롭다'

[짧은톡]넥슨, 과거 몰아치기 대신 선택과 집중·초격차 전략 구사…2019년 11월 V4 이후 연타석 흥행 장르의 흥행 경계 허문 엄지족 소비 형태 변화 유발…한국 모바일게임 산업의 제2 전성기 시발점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1분기 한국 모바일게임은 정체됐다. 넷마블, 컴투스, 펄어비스 등 일부 게임사가 해외에서 희소식을 전했지만 막상 국내 시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숨을 죽였다. 5월 급반전했다. 넥슨을 필두로 넷마블, 조이시티, 웹젠, 그라비티 등이 야심작을 쏟아내며 활기를 되찾았다. 언택트(비대면)이 강조되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높아졌다. 여기에 기대신작이 봇물을 이루면서 한국 게임 시장에 봄이 찾아왔다. 기대작들이 예상을 초월하는 흥행을 거두며 요지부동의 구글 플레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7.23

7월 빅3 드디어 맞짱!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출격

유주게임코리아, 7월 21일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글로벌 론칭 …8월 18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7월 빅3 대전, 마지막 작품이 출격하면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이 7월 21일(화) 론칭, 지난 7월 7일과 15일(수) 서비스를 시작한 라그나로크 오리진, 바람의나라:연 혈전에 합류하는 것. 이미 바람의나라:연과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각각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와 4위로 각을 세우고 있다. 과연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이 이미 센세이션을 일으킨 7월 빅3 대혈전에 기름을 부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전략게임이 쟁쟁한 MMORPG를 추월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전쟁 전략게임으로 정통 MMORPG를 표방한 바람의나라:연과 라그나로크 오리진..

[오늘-핫이슈]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