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제 업데이트 미리보기 영상 공개 … 신규 사냥터 및 아이템 추가·심연의 탑 확장, ‘창고’ 확장 개편 넥슨, 지난 2020년 한국 게임사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의 경이적인 흥행이 힘을 호조가 힘을 보탰다. 넥슨은 지난해 1월 '카운터사이드'를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람의나라:연' '피파모바일' 등 출시한 모든 작품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의 간판이며 절대 아성을 지키고 있던 투톱(리니지M과 리니지2M)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주역은 '바람의 나라:연'이다. 이 작품은 1세대 한국 온라인 MMORPG 시조새에 기반한 작품으로 최초로 '리니지2M'을 추월,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까지 올랐다. 이후에도 톱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