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연 49

구글판, 다시 'N사들의 전쟁'

[간밤차트-11월 25일]세븐나이2 넘버2 안착, 구글 매출 톱4 엔씨·넷마블·넥슨의 몫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이자 큰손 '빅3 N'이다.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형성과 성장을 주도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마찬가지다. 넷마블이 초기 시장에서 독주했고 후발주자 엔씨소프트와 넥슨도 이내 힘을 보태며 절대강자로 부각했다. 빅3 N사의 위세는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고스란히 입증됐다. 2020년 11월 25일(수) 한국 최대 오픈마켓 구글플레이 빅4가 장악한 것. 절대강자 리니지M이 넘버1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나이츠2가 2위를 나타냈다. 넷마블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20년 11월 18일 출시한 신작이다. 일주일도 되지 않아 매출 넘버2를 꿰찼다. 현재 넷마블이 톱..

간밤차트 2020.11.25

마침내 열렸다! 미르4 '넘버1' 자격 충만

위메이드 11월 25일 '미르4' 출시…흥행대작 '리니지M''바람의나라:연'과 닮은꼴 흥행 DNA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미르4'가 출격했다. 지난 6월 위메이드가 '티저 사이트' 공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반년 가까이 이어진 기다림이 끝난 것이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작품이다. 원작은 한국은 물론 단일 규모 최대 시장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여전히 중국에서는 넘사벽으로 통하는 절대지존이다. 흥행 DNA를 두루 갖춘 미르4에 대한 기대감은 유별났다. 올해 유독 '올드보이 온라인게임' 기반 IP 모바일게임이 많았다. 흥행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A3:스틸얼라이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라그나로크 오진, 뮤 아크엔젤, 바람의나라:연 등이 잇..

신작이야기 2020.11.25

넥슨 독무대, 게임대상 '이변 없었다'

넷게임즈 개발 'V4' 대통령상 포함 3관왕… 넥슨, 인기상·e스포츠발전상·우수개발자상·스타트업 기업상 등 총 7개 차지 최우수상, 로드 오브 히어로즈 수상…카카오게임즈 인기상(해외게임)과 바른게임환경조성 등 2관왕 올 한해 한국에서 가장 빛났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변은 없었다. 넥슨의 독무대였다.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을 수상한 것. 넥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가장 많은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고 흥행작을 배출하며 일찌감치 2020년 게임대상 시상식의 주연으로 점쳐졌다. 우선 'V4'가 4관왕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넥슨의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 지난해 11월 론칭됐다. 리니지2M과 2019년 11월 혈전을 펼쳤다. 'V..

[오늘-핫이슈] 2020.11.19

세븐나이츠2 vs 미르4 '대립角' 또!

11월 18일 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위메이드, 미르4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발표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와 '미르4'다. 흥행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의 후예라는 이색 대결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MMORPG라는 동일한 장르에 출시 시기까지 겹치면서 2020년 최고의 대결로 꼽히고 있다. 개발과 서비스를 맡고 있는 넷마블과 위메이드의 신경전도 극에 달하고 있다. 11월 18일 오전 10시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위메이드가 즉각 응수했다. '미르4'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것. 두 대작의 이슈 쟁탈전은 전일에도 존재했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사전다운로드와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정성에 올랐다고 알렸다. 위메이드는 '미르4' 옥..

[오늘-핫이슈] 2020.11.18

이슈 전쟁! 넥슨vs넷마블, 패자는 없다 '왜'

11월 18일'세븐나이츠2' 출격·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넷마블과 넥슨 이슈 전쟁 11월 18일 수요일, 한국 게임시장에서는 2020년 들어 가장 핫한 날이다.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빅이슈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세븐나이츠2' 출시와 '대한민국 게임대상2020'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야심작인 동시에 '미르4(위메이드)와 함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지난 1년 간 한국 게임시장을 빛낸 작품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 업계 최고의 축제 중 하나다. 그동안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과 맞물려 신작, 그것도 기대작이 출시된 예는 없었다. 두 이슈의 주연은 넥슨과 넷마블이다.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들이 11월 18일(수) 게임판 이슈를 싹쓸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핫이슈] 2020.11.18

[게임오늘]넷마블 싹쓸이? 세븐나이츠 후예 '동반 외출'

[한줄뉴스-11월 3일]콘솔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순항…세븐나이츠2 신규 홍보 프로그램 공개 신작 이슈가 상대적으로 많은 화요일, 이전만큼 뜨겁지 않았다. 하지만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후예'들을 앞세운 이슈몰이로 후끈했다. 조이시티도 신작 모바일게임 '테라:엔드리스워'를 글로벌에 동시 론칭하며 시선을 끌었다. 11월 3일 화요일, 넷마블은 자사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uop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식 발매를 이틀 앞둔 상황에서의 성과로 향후 흥행에 청사진을 내비쳤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간판이며 한국 최장수 흥행 턴제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한 싱글 액션 RPG다. 같은 날,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담..

한줄뉴스 2020.11.03

가디언테일즈, 100일 잔치 통했다

[간밤차트-10월30일, 구글플레이 매출]가디언테일즈, 14위…10월 22일 100일 기념 프로모션 후 상승세 10월 마지막 금요일, 카카오게임즈의 효자 '가디언 테일즈'가 돋보였다.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에 힘입어 10위대 중반으로 재도약한 것. 10월 30일, '가디언테일즈'는 구글 플레이 매출 14위에 올랐다. 10월 23일 34위까지 밀렸다가 일주일 만에 20계단 올라섰다. '가디언테일즈'는 미국에 위치한 콩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탐험 RPG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해 지난 7월 16일 국내에 론칭했다. 100일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22일 신규 영웅 '퇴마사 미야'를 추가하고 소환 이벤트를 시작했다. 또 고대 유적 형태의 던전(카마존 랜드)에 신..

간밤차트 2020.10.30

리니지2M 넘버1 탈환! 리니지 후예 전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 26일 리니지2M, 구글 플레이 매출서 리니지M 추월…지난 7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정상 탈환 리니지 형제의 난이 또다시 발발했다. '리니지2M'이 '리니지M'을 따돌리며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라선 것. 선두 탈환은 지난 7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10월 26일 월요일, 엔씨소프트의 간판 MMORPG '리니지2M'이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에 올랐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출격했고 단숨에 구글 매출 차트를 접수했다. 2년 넘게 이어온 '리니지M'의 독주에도 제동을 걸었다. 이후 2020년 1분기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4월과 업데이트와 TJ쿠폰 등을 앞세운 '리니지M'에 1위 자리를 내줬다. 7월에는 '바람의나라:연'에 넘버2까지 내줬다. 론칭 1년도 안 돼 선두는 물론 넘버2까지 내..

[오늘-핫이슈] 2020.10.26

톱10 조변석개, 리니지 형제 불변!

[간밤차트-10월 15일, 구글플레이 매출]바라마의나라:연 4위 탈환…업데이트 덕, 메이플스토리M 29위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제외한 톱10 자리 교체가 심해졌다. 특히 추석 연휴 이후 3위와 4위를 둘러싼 경쟁이 심화됐다. 어제(10월 14일)는 '기적의검'이 역주행하면서 4위에 안착하면서 리니지 형제 뒷자리가 모두 외산 게임의 몫이 됐다. 오래가지 않았다. 넥슨의 흥행대작 MMORPG '바람의나라:연'이 '기적의 검'을 밀어냈다. 10월 15일(목), '바람의 나라:연'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로 올라섰다. 전일 5위에서 하루 만에 한 계단 상승한 것. 업데이트가 한몫했다. 넥슨은 10월 13일(화) 신규 사냥터 '폭:산적국 3층'을 추가했다. 205레벨 이상 입장 가능하며 '도깨비 방망이' 도안을..

간밤차트 2020.10.15

외산 게임 질주, 토종 '넘버4'도 내줬다

[간밤차트-10월 13일]원신 넘버3에 이어 '기적의검' 4위…바람의나라:연·R2M 각각 5위와 6위 7월과 8월 넥슨과 웹젠 출시한 바람의나라:연, R2M 가세로 토종 MMORPG 안방 사수는 견고해졌다. 외산 게임에게 내줬던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의 뒷자리도 되찾았다. 10월 잇단 연휴 직후, 외산 게임들이 다시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웠다. 9월 대미를 장식한 미호요의 '원신'이 넘버3를 꿰찬데 이어 '기적의 검'이 4위를 차지하며 2020년 토종 흥행대작MMORPG를 추월한 것. 10월 13일 화요일, '기적의 검'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9월 4399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세로형 모바일 MMORPG다. 지난 9월 11일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

간밤차트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