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12월 9일]평균등락률 +0.75%, 베스파 상한가…대형주 보합권, 전체 시총은 감소 코스피가 이틀 만에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일 급락했던 코스닥도 반등했다. 게임주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베스파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데브시스터즈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중소형주가 오름장세를 이끌었다. 12월 9일(수), 코스피는 54.54포인트(2.02%) 오른 2755.47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6억과 305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은 6.97포인트(0.77%) 뛴 913.81을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75%로 어제보다 높았다. 상승과 하락 종목은 각각 16개다. 모두 전일과 동일했지만 베스파가 상한가로 폭등, 평균등락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 데브시스터즈는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