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모바일게임 253

벌써 100만 찜! R2, 뮤 온라인 부럽지 않다?

웹젠, 'R2M' 사전예약 시작 3일 만에 100만 명 돌파…8월 6일, 캐릭터 및 서버 명 선점 이벤트 웹젠,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IP(지식재산권) 사업의 선두주자다. 뮤 온라인 기반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과거 흥행 온라인게임의 귀환을 부추겼다.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대천사지검을 시작으로 뮤 오리진 시리즈와 뮤 이그니션, 뮤 아크엔젤 등 뮤 온라인게임 기반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잇따라 출시했고 흥행 대박을 이뤘다. 2020년 웹젠은 '뮤 온라인'에 국한됐던 원천 IP 활용을 'R2'로 확대했다. 첫 작품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 MMORPG 'R2M'이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자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 시작 3..

[오늘-신작] 2020.08.03

NHN 신작도 IP게임! '용비불패M' 최종 점검

IP(지식재산권)게임들이 한국 모바일게임 판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중심축은 온라인게임이다. 최근에는 바람의나라: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포트리스 배틀로얄 등 1세대 온라인게임까지 모바일화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에도 IP게임가 줄행렬을 이룬다. 미르의전설, DK온라인, 데카론 등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이 연달아 출시될 예정이다. NHN이 모처럼 신작 모바일게임도 IP게임이다. '용비불패M'이다. 원작은 온라인게임이 아니라 무협만화다.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작(名作)’ 칭호를 받고 있는 무협 만화 ‘용비불패’다. '용비불패M'이 출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게임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

[오늘-신작] 2020.07.30

웹젠, 脫뮤 온라인 '닻 올렸다'…R2M 사전예약

웹젠, 7월 30일 ‘R2M’ 공식 홈페이지 오픈, 사전예약 돌입…8월 6일 사전 캐릭터명 및 길드명 선점 이벤트 예고 웹젠의 주식이 크게 상승하며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흔적을 완전히 지웠다. 잇단 신작게임 출시와 흥행때문으로 풀이된다. 웹젠은 지난 3월과 5월 각각 웹게임 '뮤 이그니션2'와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 서비스에 나섰다. '뮤 아크엔젤'은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3까지 올랐다. '뮤 이그니션2'는 출시 초반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일주일 만에 서버가 27개로 늘었다. 론칭한 신작 모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지난 7월 27일에는 종가 3만1900원으로 올 들어 가장 높았다. 또 하나의 신작 기대감 때문이다. 'R2M'이다. 이 작품은 '뮤 온라인'과 더불어 웹젠을 대..

카테고리 없음 2020.07.30

신작 또! 유주게임즈, 한국은 소중해?

7월 30일 모바일 RPG ‘시노니스’ 사전예약…2020년 2월 'R5' 시작, 5번째 신작 예열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지켜온 안방, 5월 이후 달라졌다. 넥슨, 넷마블, 웹젠, 카카오게임즈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며 큰 힘을 보태며 외산 게임에 내줬던 상당수 매출 최상위 대다수를 회복한 것.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맹공 때문이다. 2020년 한국을 제2 텃밭으로 여길 만큼 신작 모바일게임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월 모바일 MMORPG 'R5'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그랑삼국, 클래시붐,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등 3종을 출시했다. 성과도 좋은 편이다. R5와 그랑삼국이 톱10에 입성했고 클래시붐과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10위대까지 올랐다. 6월 론칭된 '그랑삼국'은 '기..

[오늘-핫이슈] 2020.07.30

바람의나라:연 추월! 포트리스 배틀로얄, 인기 차트 석권

7월 28일 수요일, 구글·애플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쉬운 조작과 간단한 규칙으로 낮아진 진입장벽 '주효'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씨씨알(대표 윤석호)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구글과 애플 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정식 출시가 아닌 '프리 오픈'에도 불구하고 28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1위를 달성했고, 급상승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스토어에서도 무료게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사전 예약자는 200만 명이다. 팡스카이 초반 돌풍 요인으로 '포트리스 배틀로얄' 초반 기세는 세계 최초로 캐주얼 슈팅게임에서 배틀로얄 모드를 꼽았다. 쉬운 조작과 간단한 게임..

[오늘-신작] 2020.07.29

라그나로크 오리진, 유별한 '친절'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중급 영상 가이드 1탄 공개…총 50여 편의 영상 가이드 제작, 순차적 공개 예정 바람의나라:연,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등과 더불어 7월 빅3로 꼽힌 '라그나로크 오리진', 7월 7일 출격, 구글 매출 톱5를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라비티의 야심작이며 1세대 흥행 온라인게임들의 화려한 귀환에 일조하고 있다. 될성 부른 떡잎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미 화끈한 유혹으로 엄지족의 시선을 끌었다. 게임업계 최초의 성인 남성 잡지 '맥심' 표지 장식이 대표적인 예다. 출시 후에도 이색 프로모션은 지속됐다. 그라비티 출시를 기념해 '스낵'을 만들었고 '오리보트 챌린지' 등 차별화된 이벤트가 펼쳐졌다. 독특한 마케팅에 '친절함'까지 겸비했다.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T3, 대세 IP게임 도전!…루나 모바일 '최종 점검'

T3엔터, '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8월 3일까지 진행 오디션과 클럽 오디션을 개발한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T3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개발이 아닌 퍼블리싱이다. 그것도 하드코어 MMORPG다. '루나 모바일'이다. 이 작품은 소울게임즈가 개발 중인 작품으로 지난 2007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루나 온라인에 기초한 IP게임이다. 대세 모바일게임 IP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T3엔터는 루나 모바일의 최종 점검에 나섰다. 한빛소프트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28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 MMORPG '루나 모바일'의 프리오픈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시작한 것. 오는 8월3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에서는 '루나의 숲'에서 개성 넘치는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

[오늘-신작] 2020.07.28

IP게임 또! 이번엔 웹툰…언더월드 오피스 출격

버프스튜디오, 언더월드 오피스:유령 사무소' 출시 …웹툰 원작자 참여한 스토리형 모바일게임 IP(지식재산권) 전성시대다. 특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게임에 기초한 작품들이 판을 휩쓸고 있다. 리니지M, 리니지2M, 바람의나라:연, 라그나로크 오리진, 뮤 아크엔젤 등 초창기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주도했던 작품들의 후예들이 모바일게임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여기에 미국 드라마와 웹툰, 판타지 소설 등도 그 수가 많지 않지만 꾸준히 모바일게임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7월 21일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출시한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미드(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최근 미친 역주행을 펼치고 있는 '달빛조각사'는 판타지 소설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오늘-신작] 2020.07.22

외산기업 숨고르기 끝! 7월 신작 몰아치기

7월 21일 유주게임즈코리와 주롱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전략)·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RPG) 출시 5월 넥슨을 시작으로 조이시티, 웹젠, 넷마블, 그라비티 등이 야심작을 잇따라 론치했다. 국내 게임사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한 셈이다. 1분기 코로나19에 개의치 않고 신작을 쏟아낸 외산게임들의 돌풍이 2분기 주춤했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클래시붐, 그랑삼국 등으로 두각을 보였지만 국내 게임사들에의 돌풍에 맞설 만큼 파급력은 크지 않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뮤 아크엔젤, 피파모바일, 라그나로크 오리진, 바람의나라:연 등을 앞세운 넥슨, 넷마블, 웹젠, 그라비티 등이 맹위를 떨친 셈이다. 여기에 7월 카카오게임즈가 '가디언테일즈'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대에 입성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

[오늘-신작] 2020.07.21

7월 빅3 드디어 맞짱!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출격

유주게임코리아, 7월 21일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글로벌 론칭 …8월 18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7월 빅3 대전, 마지막 작품이 출격하면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이 7월 21일(화) 론칭, 지난 7월 7일과 15일(수) 서비스를 시작한 라그나로크 오리진, 바람의나라:연 혈전에 합류하는 것. 이미 바람의나라:연과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각각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와 4위로 각을 세우고 있다. 과연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이 이미 센세이션을 일으킨 7월 빅3 대혈전에 기름을 부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전략게임이 쟁쟁한 MMORPG를 추월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전쟁 전략게임으로 정통 MMORPG를 표방한 바람의나라:연과 라그나로크 오리진..

[오늘-핫이슈]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