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 50

성장통, 넥슨은 강했다

[간밤차트-3월 16일]넥슨, 구글 플레이 매출 6종 구글 매출 톱40 자리 …국내 게임사 중 최다, 넷마블 게임은 4개 구글이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 수수료를 30%에서 15%로 낮춘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 규제 움직임과 게임사들의 갑질 논란, 원스토어 등 한국 토종 오픈마켓 확대 움직임 등 전방위적 압박에 못이긴 조치다. 새로운 수수료 정책은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구글의 수수료 인하 발표 다음 날인 3월 16일(화) 구글 플레이에서 넥슨이 괴력을 발휘했다. 톱40에 무려 6개가 자리한 것. 이는 국내 게임사 중 최다 흥행작 보유다.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으로 성장통 속에서도 한국 게임계의 맏형임을 여실히 드러 마이더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 3월 16일 화요일, 넥슨의 간판 MMO..

간밤차트 2021.03.16

넥슨의 끝장 유혹! V4, 찐팬 재집결

[간밤차트-2월 25일, 구글플레이 매출]넥슨, V4 간담회 '21년 로드맵 공개'…업데이트 예고만으로 톱10 진입 202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고의 영예를 안은 'V4'가 또 한 번 위엄을 과시했다. 21년 업데이트 예고만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재입성했다. 'V4'는 넷게임즈가 개발한 '창작' 모바일 MMORPG다. 넥슨이 지난 2019년 11월 출시, 흥행가도를 달렸고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2월 25일(목) 'V4'는 구글 플레이 매출 9위에 올랐다. 전일 14위에서 하루 만에 5계단 올랐다. 2021년 업데이트 예고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제(2월 24일) 넥슨은 '브이포토크온'을 개최했다. 'V4' 2021년 로드맵을 공개하..

간밤차트 2021.02.25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톱10 탈환!

[간밤차트-2월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8위…넥슨, 2월 들어 4번째 프로모션 돌입 넥슨, 2020년 국내 게임사 최초로 매출 3조 클럽에 도달했다. 다수의 흥행 배출이 힘을 보탰다.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파모바일, 바람의 나라:연 등 MMORPG를 비롯해 레이싱, 축구 등으로 장르까지 다채로웠다. 자기 잠식 없이 새로운 이용자를 끌어들이며 매출을 늘린 것이다. '다수의 흥행작'은 2021년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또 신작 공백기 넥슨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 실제로 2021년 1월 '메이플스토리M'를 시작으로 '카운터사이드' 등이 기막힌 역주행을 펼친 바 있다. 2월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V4가 앞장서고 있다. 2021년 2월 16일 화요일, '카트라이더 러쉬..

간밤차트 2021.02.16

[짧은톡]무명의 찐반란! 그랑사가, 흥행 공식 '깼다'

엔픽셀 ‘그랑사가’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톱3 안착…신예의 창작 IP '한국 창작 모바일 MMORPG 새로운 역사' 2월 3일 수요일, '그랑사가'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한국 최대 오픈 마켓인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월 26일(화) 출시 9일 만에 성과다. 작품성에서도 엄지족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유저 평점이 구글 플레이 4.5, 애플 앱스토어 4.7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모바일 MMORPG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찐반란'이다. 우선 그랑사가는 1월 최고 흥행대작인 '쿠키런:킹덤'의 기록들을 속속 갈아치우며 2021년 신작 광풍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그리고 2020년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까지 앞섰다. 이제 오를 수 있는 자리는 단..

3無! 그랑사가 흥행은 '기적'

[짧은톡]그랑사가, 하루 만에 인기 차트 싹쓸이…'유명 IP·개발자·퍼블리셔' 없어도 흥행, 韓 MMORPG의 새 역사 기대작이 기대작을 압도했다. 국내 양대 오픈마켓 인기 순위에서 '그랑사가'가 1월 신작 대향연 포문을 '쿠키런:킹덤'을 추월한 것. 1월 28일 목요일, '그랑사가'가 구글 플레이 매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1월 26일(화) 출시, 이틀 만에 성과다. 그랑사가의 광풍으로 1월 21일 론칭, 단숨에 양대 마켓 인기 차트를 석권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정상을 내줬다. 그랑사가 초반 질주는 이전 흥행대작보다 값지다. 신생 게임 개발사의 처녀작이면서 원작없이 만들어진 원천 IP(지식재산권)이기 때문이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만들었다. 엔픽셀은 국내 최장수..

결이 다른 역주행! 메이플스토리M '일냈다'

[간밤차트-1월 18일, 구글플레이 매출]메이플스토리M 6위, 최고 순위 경신하며 '역대급 역주행' '메이플스토리M'이 한국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출시 6년차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한 것. 게임빌의 '별이되어라!' 미친 역주행은 더러 있었지만 출시 4년이 넘은 올드보이가 10위 내에 처음 진입하는 예는 처음이다. 1월 18일(월) '메이플스토리M'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지난 2016년 10월 출격해 만 5년이 4년 3개월 만에(51개월만)에 톱10에 진입했다. 이전 최고 순위는 2020년 1월 24일 기록한 10위다. 이전보다 무려 4계단을 앞당겼다. 경이로운 이유는 흥행대작이 촘촘하게 쌓인 톱10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간 매해 역주행의 폭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

간밤차트 2021.01.18

효자들 역주행! 넷마블, 절대강자 재입증

[간밤차트-1월 6일, 구글플레이 매출]A3: 스틸 톱10 재진입, 페그오·7개 대죄 톱40에 재입성…넷마블, 톱10과 톱40에서 최다 게임 보유 넷마블의 효자 RPG들이 무더기로 역주행했다. A3:스틸얼라이브는 10위까지 오르며, 구글 매출 톱10에 넷마블 작품이 3개로 늘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톱40에 재진입했다. 세븐나이츠2 흥행이 여전한 가운데 기존 흥행작들 질주까지 더해지면서 넷마블은 2021년 첫 한파를 가볍게 뚫었다. 1월 6일(수), 'A3:스틸얼라이브'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올랐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22위,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35위를 나타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힘을 발휘했다. 넷마블은 1월 4일(화) '페이트/그랜드 오더..

간밤차트 2021.01.06

구글판, 다시 'N사들의 전쟁'

[간밤차트-11월 25일]세븐나이2 넘버2 안착, 구글 매출 톱4 엔씨·넷마블·넥슨의 몫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이자 큰손 '빅3 N'이다.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형성과 성장을 주도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마찬가지다. 넷마블이 초기 시장에서 독주했고 후발주자 엔씨소프트와 넥슨도 이내 힘을 보태며 절대강자로 부각했다. 빅3 N사의 위세는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고스란히 입증됐다. 2020년 11월 25일(수) 한국 최대 오픈마켓 구글플레이 빅4가 장악한 것. 절대강자 리니지M이 넘버1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나이츠2가 2위를 나타냈다. 넷마블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20년 11월 18일 출시한 신작이다. 일주일도 되지 않아 매출 넘버2를 꿰찼다. 현재 넷마블이 톱..

간밤차트 2020.11.25

벌써 흥행시동! 세븐나이츠2 '애플 찍고·구글로'

[간밤차트-11월 20일]세븐나이츠2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 안착…V4· 서머너즈워, 미친 역주행 지속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가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 등극에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11월 20일(금),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월 18일 출시 이틀 만에 성과다. 대다수 신작의 초반 흥행은 출시 첫 주말에 폭풍 질주한다. 세븐나이츠는 주말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 10위대 초반에 자리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위엄을 보인 것이다. 이용자가 정점에 달하는 주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추가 상승이 유력하다. 세븐나이츠2는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해 제작..

간밤차트 2020.11.20

넥슨 독무대, 게임대상 '이변 없었다'

넷게임즈 개발 'V4' 대통령상 포함 3관왕… 넥슨, 인기상·e스포츠발전상·우수개발자상·스타트업 기업상 등 총 7개 차지 최우수상, 로드 오브 히어로즈 수상…카카오게임즈 인기상(해외게임)과 바른게임환경조성 등 2관왕 올 한해 한국에서 가장 빛났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변은 없었다. 넥슨의 독무대였다.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을 수상한 것. 넥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가장 많은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고 흥행작을 배출하며 일찌감치 2020년 게임대상 시상식의 주연으로 점쳐졌다. 우선 'V4'가 4관왕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넥슨의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 지난해 11월 론칭됐다. 리니지2M과 2019년 11월 혈전을 펼쳤다. 'V..

[오늘-핫이슈]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