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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에 웃다! V4·서머너즈워·에픽세븐 '비상'

[간밤차트-4월16일, 구글플레이 매출]V4(4위), 서머너즈워(15위), 에픽세븐 (40위) 등 업데이트로 ↑ 4월生 신작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 29위, 출시 일주일 만에 20위대 안착 월초 효과 감소로 웹보드게임과 非RPG 매출 순위가 소폭 하락 중이다. 대신 업데이트를 앞세운 기존 흥행작들이 질주하기 시작했다. 에오스 레드(블루포션게임즈)가 지난주 역대급 업데이트로 톱10 재입성한 가운데 V4(브이포)가 4위로 올라섰다. 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는 10위대로 수직 상승했다. 넷마블과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에픽세븐'은 30위대에 이름을 올렸다.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이 주효했다.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진행한 업데이트의 힘이다. 4월..

간밤차트 2020.04.16

달빛조각사의 반격…역대급 업데이트 포문

카카오게임즈, 초대형 트리플 업데이트 ‘길드워즈’ 전격 오픈…길드 아지트, 지역 쟁탈전 등 추가·기념 이벤트 병행 달빛조각사, 지난 2019년 하반기 황금기대작 빅3의 포문을 열었다. 이 작품은 리니지 대부로 꼽히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진두지휘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기 웹소설에 기반해 열혈 독자들까지 들뜨게 했다.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V4(넥슨), 리니지2M(엔씨소프트)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2020년 들어 주춤한 달빛조각사, 카카오게임즈가 부활을 천명했다. 무기는 장장 3개월간의 대규모 업데이트다. 초대형 트리플 업데이트’로 명명된 역대급 이벤트의 포문이 열렸다. 4월 14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초대형 트리플..

승자는 하나! A3:스틸 vs 블레스M, 진검승부 임박

[간밤차트-4월 3일, 구글 플레이 매출]블레스 모바일(18위) 10위대 진입, A3:스틸얼라이브(6위)와 간격 축소 3월 무려 2편의 기대신작이 출시됐다. 넷마블과 조이시티의 야심작 'A3:스틸얼라이브'와 '블레스모바일'이다. 모두 MMORPG에 기반한 하드코어다. 출시 간격은 각각 3월 12일과 3월 31일로 약 20여 일이다. 지난해 11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대작 'V4(브이포)'와 '리니지2M'의 경쟁각과 닮았다. 지난해 'V4'와 '리니2M' 대결에서는 '리니지2M'이 압승을 거뒀다. 2년 넘도록 독주해온 리니지M을 밀어내며 판을 뒤엎었다. 'V4'는 넘버2까지 올랐지만 정상을 밟지 못했다. 이후 톱5를 유지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2020년 3월生 기대작 승부는 아직 예측불허다. 'A3:..

카테고리 없음 2020.04.03

[게임오늘]토종, 봄나들이! 컴투스 해외, 웹젠·조이맥스 국내

[한줄뉴스-4월 2일]웹젠·조이맥스, 뮤 아크엔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예열 YJM게임즈 '라스트 커맨더' CBT 지원자 10만명 …컴투스 '히어로즈워:카운터어택 태국 출시 외산 신작 모바일게임 관련 소식이 줄었다. 그래도 벅찼다. 토종들이 하나둘씩 베일을 벗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진출도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이전만큼 활기찼다. 4월 2일(목) 조이맥스와 웹젠은 각각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과 '뮤 아크엔젤' 예열에 나섰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는 루카스가 제작한 글로벌 영화 IP(지식재산권) '스타워즈'에 뿌리를 둔 비행 슈팅게임이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간판 IP '뮤 온라인'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 이날 전일 넷마블의 ..

한줄뉴스 2020.04.02

韓게임, 코로나19 팬더믹에도 '빛났다'

넷마블 모바일RPG '일곱개의 대죄' 북미 등 서구권서 돌풍…넥슨 모바일 MMORPG 'V4' 아시아서 두각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자 동선 안내 등 신종 바이러스 확산 방지의 모범 사례로 꼽히면서다. 여기에 진단 키트, 드라이브 쓰루 등은 검사 관련 장비와 방식에 대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게임, 음악, 영화, 드라마, 뷰티 등에서 시작한 한류가 의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화콘텐츠 한류의 시초로 꼽히는 게임이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 ​3월 한국 게임이 아시아는 물론 서구권 곳곳에서 인기를 누비며 코로나19가 세운 일상을 위로하고 있다. 넷마블, 넥슨 그리고 중소게임사 슈퍼플레닛이 중심에 섰..

[오늘-핫이슈]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