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242

마케팅 강화! 컴투스, 서머너즈워 '더 아낀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日 유명 아이돌 홍보대사로 선정…지역별 맞춤형 마케팅과 게임대회 계획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한국 유일무이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RPG다. 2014년 출시, 7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컴투스의 절대적인 매출 효자다. 버디크러쉬,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등 올해 컴투스가 다양한 장르의 야심작을 선보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팬을 향한 애정 공세도 여전하다. 오히려 일부 국가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지속 성장을 노리고 있다. 일본에서 새로운 홍보모델을 앞세워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것. 2월 25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7주년을 앞두고, 지역별 강화한다. 현지 유저에게 친숙한 모델을 선정, 신..

[오늘-핫이슈] 2021.02.25

'블소2' 담금질 재개…엔씨, 주가 보합

2월 23일 신수 ‘파사’ 등장 속편 공개 2월 16일 … 2월 16일 인게임 플레이 이어 두 번째 홍보 영상 엔씨소프트, 전일(2월 22일) 급락으로 기업가치 1조원이 증발했다. 게임법 개정안으로 촉발된 투자 심리 위축때문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을 쏟아냈다. 주식 시장과는 달리, 게이머들에게 엔씨소프트는 주목받고 있다. 황금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2' 1분기 출시와 이를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 마케팅 때문이다. 지난 2월 19일 신규 광고를 공개한 이후 주춤했던 블레이드앤소울2의 담금질이 다시 시작됐다. 2월 23일(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블레이드 & 소울 2(블소2)’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신화의 시작 II – 파사편’이다. 지난 2월 16일 인게임 전투 영상..

[오늘-핫이슈] 2021.02.23

엠게임, 코로나19에 웃다…영업익 100억 돌파

2020년 매출 424억원, 영업익 110억원… 전년동기대비 각 12.7%, 52.4% 상승 간판 온라인게임 중국, 북미, 터키 등 해외 및 국내 매출 동반 상승이 주효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점령한 2020년 게임사들의 실적은 대체로 좋았다. 넥슨은 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넘었다. 전일 실적을 공개한 그라비티는 나스닥 상장 이래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이외 넷게임즈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에서 호조를 보였다. 엠게임도 지난해 쾌속 질주했다. 영업이익이 12년 만에 100억원을 넘어섰다. 2월 18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020년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424억원과 영업이익은 각각 424억원과 1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7%, 52.4% 올랐다. 영업이익은 8분기..

[오늘-핫이슈] 2021.02.18

상장후 최대 실적! 그라비티, 코로나19보다 강했다

그라비티 20년 연간 영업이익 880억원, 전년比 80.70% ↑…라그나로크 IP 활용한 신작과 해외진출 주효 게임, 코로나19 최대 수혜 산업 중 하나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유례가 없는 조치와 재택 근무 등이 늘면서 게임 산업의 성장은 지속됐다. 각 게임사의 실적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 그라비티는 2020년 상장 이래 역대 최고의 성과를 보였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6년부터 5년째 성장을 거듭했다. 2020년 그라비티 잠정 연결 매출은 4060억원이다. 전년(2019년) 3610억원 대비 12.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전년(487억원) 대비 80.70%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2016년 흑자전환 이래 5년 연속 증가다. 그라비티의 연간 매출은 2016년 514억원, ..

[오늘-핫이슈] 2021.02.17

again 2020년!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역주행'

2월 17일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앱스토어 매출 톱3 탈환…출시 1주년 ‘더 원 페스티벌’ 업데이트 효과 지난해 코로나19 발발에도 게임한류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돋보였다. 앞장섰던 작품 중 하나는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다. 2020년 3월 글로벌 150여 개국에 출시, 5개월 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1년 2월,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가 또 다시 미친 역주행을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서구권 애플 앱스토어 톱3에 자리하며 지난해의 열풍을 재현한 것.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신규 캐릭터 추가 등의 업데이트와 대규모 이벤트가 주효했다. 2월 17일 수요일, 넷마블(대..

[오늘-핫이슈] 2021.02.17

미르4 통했다! 위메이드, 20년 매출 11%↑

2020년 연간 매출 1266억원, 전년대비 11% 증가…4분기에만 470억원, 미르4 매출 약 164억원 2021년 '미르4' 대만 등 글로벌 및 중국 출시… 신작 '미르M' 순조롭게 서비스 준비 중 '미르4' 흥행으로 위메이드의 2020년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과 댱기순손실은 여전했다. 2월 10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112040])는 10일(수) 2020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한 약 1266억원, 영업손실 약 128억원, 당기순손실 약 180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은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성공적 출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약 4..

[오늘-핫이슈] 2021.02.10

실적보다 신작!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출시일 공개

컴투스, 실적 공개 연간매출 5089억, 영업익 1129억…'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출시일(4월 29일) 공개 컴투스가 2020년 실적을 공개했다.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8.4% 증가한 508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29억원, 당기순이익은 753억원이다. 컴투스의 글로벌 성과는 2020년에도 계속됐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약 80%인 4045억원이다. 북미 및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만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성과를 올리며 세계 전역에서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2021년 대작 게임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라인업과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 및 ‘MLB, KBO 라이선스 프로야구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세계 공략의 고삐를 당긴다. 또 전략적 투자 및 M&A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오늘-핫이슈] 2021.02.09

코로나19, 네오위즈 '성장 지속'

20년 영업익 603억, 당기순익 652억, 전년대비 각각 85%, 136% 성장 21년 ‘블레스 언리쉬드’ PC, ‘스컬’ 등 스팀 통해 글로벌 공략 확대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잇고 있다. 웹젠, 엔씨소프트, NHN 등이 코로나19가 활개를 친 2020년 전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네오위즈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서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3년째 꾸준한 성장을 이었다. 2월 9일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20년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은 2896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당기순이익 652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14%, 85%, 13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7년 이후 3년 연속 성장이다. 2..

[오늘-핫이슈] 2021.02.09

블루아카이브, 日돌풍! 넷게임즈, 게임韓流에도 앞장

2월 8일(월) 블루아카이브, 日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 · 구글 플레이 15위…2019년 6월 '일곱개의 대죄' 이후 최고 성적 2월 8일(월), 넷게임즈가 장중 2먼13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지속했다. 일본에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블루아키이브'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4일(목) 일본 서비스에 나선 '블루아카이브'는 인기 차트는 물론 매출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구글 플레이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집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2월 8일(월) 현재(오전 9시 30분 기준) '블루아카이브'는 일본 양대 오픈 마켓 인기 차트에서는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매출 순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는 8위로 톱10에 진입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15위다. 최근 일본 양..

[오늘-핫이슈] 2021.02.08

그랑사가, 대작의 길을 간다

엔픽셀, 삼성동과 강남 일대 '대형 옥외 광고' 집행 … 캐릭터 춤사위, 애니메이션 방불케한 그래픽으로 시선 집중 게임 광고가 지난해 4분기 강남 삼성동 일대 옥외를 뒤덮었다. 2021년 1월, 블록버스터 '그랑사가'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넷마블과 위메이드는 각각 '세븐나이츠2'와 '미르4' 등의 옥외 광고를 집행했다. 두 작품 모두 4분기를 빛냈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다. 게임성은 물론 남다른 스케일에 멋있는 그래픽으로 엄지족은 물론 삼성동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랑사가'도 이들에 견줘 손색이 없는 대작이다. 이 작품은 신생 게임 개발사 엔픽셀이 자체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스마트폰은 물론 PC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것. 사전예약자에 500만명일 몰렸..

[오늘-핫이슈]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