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242

[지스타20]넥슨 귀환 '유쾌·상쾌·통쾌'

[지스타2020] 돌아온 넥슨, 신작 2종 공개하고 게임대회 개최 …주말 지스타 스테이지 출격 지난해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에 안방마님 '넥슨'이 불참했다.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지스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내실을 다지며 개발에 열중했다. 결과는 상상을 초월했다. 2020년 상반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바람의나라:연, 피파모바일 등으로 황금라인업이 이뤄졌고 대흥행을 거뒀다. 최근 진행된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7관왕에 오르며 2020년 부와 명성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2019 지스타에 불참했던 넥슨이 2020년 돌아왔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온라인과 비대면(언택트)을 결합한 '온택트'라는 새로운 방식에도 지스타2020 참여를 마다하지 않았다. 넥슨 김현 사업총괄 부..

[오늘-핫이슈] 2020.11.20

넥슨 독무대, 게임대상 '이변 없었다'

넷게임즈 개발 'V4' 대통령상 포함 3관왕… 넥슨, 인기상·e스포츠발전상·우수개발자상·스타트업 기업상 등 총 7개 차지 최우수상, 로드 오브 히어로즈 수상…카카오게임즈 인기상(해외게임)과 바른게임환경조성 등 2관왕 올 한해 한국에서 가장 빛났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변은 없었다. 넥슨의 독무대였다.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을 수상한 것. 넥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가장 많은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고 흥행작을 배출하며 일찌감치 2020년 게임대상 시상식의 주연으로 점쳐졌다. 우선 'V4'가 4관왕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넥슨의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 지난해 11월 론칭됐다. 리니지2M과 2019년 11월 혈전을 펼쳤다. 'V..

[오늘-핫이슈] 2020.11.19

세븐나이츠2 vs 미르4 '대립角' 또!

11월 18일 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위메이드, 미르4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발표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와 '미르4'다. 흥행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의 후예라는 이색 대결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MMORPG라는 동일한 장르에 출시 시기까지 겹치면서 2020년 최고의 대결로 꼽히고 있다. 개발과 서비스를 맡고 있는 넷마블과 위메이드의 신경전도 극에 달하고 있다. 11월 18일 오전 10시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위메이드가 즉각 응수했다. '미르4'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것. 두 대작의 이슈 쟁탈전은 전일에도 존재했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사전다운로드와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정성에 올랐다고 알렸다. 위메이드는 '미르4' 옥..

[오늘-핫이슈] 2020.11.18

이슈 전쟁! 넥슨vs넷마블, 패자는 없다 '왜'

11월 18일'세븐나이츠2' 출격·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넷마블과 넥슨 이슈 전쟁 11월 18일 수요일, 한국 게임시장에서는 2020년 들어 가장 핫한 날이다.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빅이슈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세븐나이츠2' 출시와 '대한민국 게임대상2020'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야심작인 동시에 '미르4(위메이드)와 함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지난 1년 간 한국 게임시장을 빛낸 작품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 업계 최고의 축제 중 하나다. 그동안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과 맞물려 신작, 그것도 기대작이 출시된 예는 없었다. 두 이슈의 주연은 넥슨과 넷마블이다.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들이 11월 18일(수) 게임판 이슈를 싹쓸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핫이슈] 2020.11.18

미르4, 지스타2020 벌써 접수?

위메이드 지스타2020 위해 벡스코, 해운대, 부산역 등 주요 지점에 '미르4' 포스터 도배 판교 사옥과 서울 삼성동과 강남 등 거점에도 래핑 세븐나이츠2와 함께 최고 기대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르4', 부산을 점령했다. 지스타2020을 앞두고 자체 제작한 포스터를 벡스코, 부산역, 해운대 등에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위메이드가 게임전시회가 개최되는 눈이 닿는 곳곳에 야심작 '미르4'로 도배한 것. 이번 지스타 2020 '미르4' 캠페인 광고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르의 K-FANTASY 세계와 공식 모델 서예지를 비롯해 '미르4'의 영웅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고 있다. 부산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미르4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판교 소재의 사옥 전면을 '미르4'로 래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

[오늘-핫이슈] 2020.11.17

튼튼한 잇몸! 엠게임, 3Q 실적 '선방'

3Q 매출 89억원·영업이익 19억원…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129.5% UP 모바일게임 부재에도 열혈강호 온라인 등 해외 성장 주효 모바일게임 전성시대, 주력 게임과 신작의 부재에도 꾸준한 성장을 거둔 게임사가 있다. 엠게임이다. 기존 흥행 온라인게임 때문이다. 2020년 3분기에도 엠게임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지표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름세를 보였다. 신규 매출원 없이 라이브 게임만으로 그것도 올드보이를 앞세운 '경이적인' 쾌거다. 11월 16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20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 기준 매출 8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 15.1%, 영업이익 129.5%, 당기순이익 37.7% 증가한 수치다...

[오늘-핫이슈] 2020.11.16

작심 마케팅!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기대감' 팽창

컴투스, 11월 13일 신규 홍보 영상 공개 …11월 6일 CBT 티저 오픈 이후 주 2회 이슈 몰이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엄지족을 홀렸다. 2014년 시작된 인기는 2020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한국 유일무이 글로벌 흥행대작이며 컴투스의 간판인 모바일 RPG다. 6년 만에 정통 후예가 등장했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글로벌 흥행대작의 속편에 대한 기대감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컴투스의 애정 역시 엄지족들의 설렘만큼 크다. 사전마케팅에서 드러나고 있다. 컴투스는 11월 6일, 비공개 테스트(CBT) 사이트를 오픈했고 11월 11일에는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11월 21일부터 30일이다. 첫 점검은 글로..

[오늘-핫이슈] 2020.11.13

컴투스, 新먹거리 스토리픽 '더하고 고쳤다'

UI 개편 중심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신데렐라는 악마를 선택했다’ 전작 공개 컴투스 대표 브랜드는 글로벌 흥행대작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그리고 한국 최장수 야구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다. 두 작품은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매출에서도 컴투스 효자다. 2020년, 컴투스가 새로운 브랜드 육성에 나섰다. '스토리픽'이다. '스토리픽’은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전문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리즈, ‘첫사랑에 대하여’ 등 여성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아무도 넘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의 개척, 성과는..

[오늘-핫이슈] 2020.11.12

우월한 때깔!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순항

10월 20일 론칭 싱가포르, 홍콩 구글 플레이, 전략 부문 각 2위와 3위 2016년 10월, 한국 모바일게임판 탄성을 자아내는 걸작이 출격했다. 역대급 그래픽으로 무장한 '데스티니차일드' 다. 이 작품은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 등 한국 최고의 아트 디렉터 김태형 시프트업 대표가 직접 참여해 만든 모바일 RPG다. PC 온라인은 물론 콘솔 뺨치는 비주얼은 엄지족을 들뜨게 했다. 흥행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것. 최신작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월한 비주얼, 2020년 11월 또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화려한 빛깔을 고스란히 담은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데펜스 워'가 선출시 된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오늘-핫이슈] 2020.11.11

애니팡4·광고 수익 덕! 선데이토즈, 3Q 날았다

영업이익 34억2600만원, 전년 동기比 66.31%↑…애니팡4 출시와 광고 수익 확대 실적 개선 주효 선데이트즈가 2020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개선됐다. 전년동기는 물론 전부기 대비해서 상승했다. 실적 개선 원동력으로는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4'와 광고 수익이 꼽히고 있다. 선데이토즈 2020년 3분기 매출은 265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당기순이익이 각각 43%, 66%, 30% 성장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각각 2.16%, 40.76%, 8.44% 늘었다. 3분기 실적 호조는 지난 6월 말 출시한 ‘애니팡4’이 한 몫했다. 또 고마진 사업인 국내외 광고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힘을 보탰다. ..

[오늘-핫이슈]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