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매출 185

IP게임, 쏠림 심화

]간밤차트-4월 14일] 그랑사가·V4 제외한 구글 플레이 매출 톱20 IP게임 득실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이 구글 플레이 매출 상단을 휩쓴지 오래다. 개선 기미는 고사하고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톱20에서 외산 게임과 토종 IP 게임을 빼면 남는 게임은 딱 3종이다. 엔픽셀의 '그랑사가'(8위)와 넥슨의 'V4'(13위) 그리고 최근 출시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19위)다. 40위까지 확대해 추가되는 토종 창작 IP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39위)' IP 게임의 쏠림 현상은 2021년 2분기 더 강화될 전망이다. 출시를 앞둔 기대작 대다수가 IP(지식재산권)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4월 15일(목), 썸에이지가 출시하는 신작 모바일 ..

간밤차트 2021.04.14

톱10 물갈이…주연은? 쿠키런:킹덤·세나2·그랑사가

[간밤차트-4월 13일]쿠키런:킹덤(2위), 리니지2M(3위) 추월…프로야구 H3(19위), 스포츠 게임 매출 넘버1 차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이 요동쳤다. '쿠키런:킹덤''그랑사가' 등 2021년 1월生 신작들이 앞장섰다. 넷마블의 간판 '세븐나이츠2'와 웹젠의 'R2M'도 힘을 보탰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야구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는 10위대에 올라서며 단숨에 최고 매출 스포츠 게임에 자리했다. 4월 13일 화요일, 쿠키런:킹덤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난공불락의 '리니지2M'을 추월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쿠키런 : 킹덤'은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간판 IP '쿠키런'에 기반해 만든 소셜 모바일 RPG다. 수집과 육성 및 소셜네트워크 요소를 가미했다. 출시는 지난 1월 21일이며..

간밤차트 2021.04.13

무명의 반란, DK모바일 '시작일뿐'…데카론M D-3

[간밤차트-4월 12일]엔트런스의 'DK모바일' 톱10 유지…4월 15일 썸에이지 '데카론M' 4월 15일 출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IP(지식재산권) 게임이 주름잡고 있다. 특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버전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톱 40에 자리한 토종 게임 대다수가 IP 게임이다. 주머니가 두둑하고 경제력이 생긴 과거 온라인 게이머의 향수 자극이 주효했다. 이중 엔씨소프트, 넥슨, 웹젠, 그라비티, 위메이드 등 상장 게임사들의 대표 온라인 게임 후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연, 미르4, 리니지M, 리니지2M, 뮤 오리진 시리즈, 라그나로크 오리진, 메이플스토리M 등이다. 온라인 게임 초창기 발판과 성장을 주도한 작품들의 후예가 맹위를 떨치고 ..

간밤차트 2021.04.12

적자·서자 재격돌…세븐나이츠2 vs 그랑사가

[간밤차트-4월 9일]구글 플레이 매출 세븐나이츠2 10위 톱10 재진입…그랑사가 9위, 격차 감소 '세븐나이츠' 후예들이 또 다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9위와 10위에 자리하며 대결하고 있는 것. 넷마블과 엔픽셀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2'와 '그랑사가는 전혀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세븐나이츠의 DNA를 담고 있다. 우선 '세븐나이츠2'는 한국 최장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정통 속편이다. 넷마블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20년 11월 론칭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넥슨의 '바람의나라:연'에 이어 엔씨소프트의 대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추월한 두 번째 작품이다. '그랑사가'는 신예 모바일 게임사 '엔픽셀'이 제작한 모..

간밤차트 2021.04.09

효자 때문에…컴투스 웃고·데브시스터즈 울상

[간밤차트-4월 6일]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컴투스프로야구2021 동반 역주행…쿠키런 후예들 '동반 하락' 컴투스가 웃었다. 신작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를 앞두고 효자들(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컴투스프로야구2021) 역주행 때문이다. 반면 데브시스터즈는 1월 흥행작 '쿠키런:킹덤'의 지속적인 하락에 울상이다. 엔제리너스 이벤트 등에 나섰음에도 매출 순위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쿠키런:오븐브레이크'도 톱40에서 이탈했다. 4월 6일(화)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40위에 자리했다. 톱40를 탈환, 한국을 넘어 글로벌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저력을 또 한 번 과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4월 출격,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유일무이의 글로벌 흥행대..

간밤차트 2021.04.06

또 후퇴! 쿠키런:킹덤, 신작 약발 '끝'?

[간밤차트-4월 2일]쿠키런:킹덤, 3월 29일 톱3위 붕괴 이후 하락 지속…4월 1일 이벤트 효과 아직 無 쿠키런:킹덤, 1월 출격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올랐다. 데브시스터즈의 기업 가치 1조원 돌파에 결정적 요인이다. 3월까지 견고했던 매출 순위가 4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굳게 지겨온 3위가 무너진데 이어 7위까지 밀렸다. 4월 2일 '쿠키런:킹덤'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나타냈다. 전일 5위에서 2계단 하락이다. 이 작품은 데비시스터즈가 자사의 간판 IP '쿠키런'에 기반해 제작한 소셜 캐주얼 RPG다. 지난 3월 26일(금) 까지 만해도 3위를 지켰지만 주말 이후인 3월 29일(월) 4위, 30일에는 5위로 밀렸다. 그리고 4월 2일 7위로 2계단 하락..

간밤차트 2021.04.02

창작 게임과 신예, 만우절에 '달렸다'

[간밤차트-4월 1일]그랑사가·V4,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와 7위…DK모바일 여전한 질주+뮤 아크엔젤 톱10 탈환 'V4'와 '그랑사가', IP(지식재산권) 전성시대에 빛을 발하고 있는 창작 IP다. 위세는 2021년 4월 첫날에도 지속됐다. 4월 1일 목요일, 그랑사가는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올 1월 출격해 2월 넘버3를 찍었고 현재까지 톱10을 유지하고 있다. 이 작품은 신에 모바일 게임사 엔픽셀이 개발한 MMORPG다. PC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발 빠른 고객 대응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4월 1일 엔픽셀은 그랑사가 론칭 이후 처음으로 신서버(주)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앞세운 이벤트를 시..

간밤차트 2021.04.01

하루 만에 톱40! DK모바일, 린저씨 품었나?

[간밤차트-3월 30일]DK모바일, 구글 인기 8위 · 매출 39위…리니지풍 MMORPG, 초반 돌풍 리니지풍의 신작 모바일 게임 'DK모바일:영웅의 귀환'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자리한 것. 신작 초반 효과가 절정기인 첫 주말 을 앞두고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3월 30일 화요일, 'DK모바일:영웅의 귀환'이 구글플레이 매출 39위에 올랐다. 인기 순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단숨에 8위에 오르며 3월 토종 신작 흥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 작품은 2012년 공개(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동명의 온라인 게임 'DK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장르는 원작과 동일한 MMORPG로 엔트런스가 개발해 지난 3월 29일(월) 론칭했다. 리니지풍의 작품..

간밤차트 2021.03.30

넷마블 효자 '무더기 역주행'…페이트/그랜드 오더, 90계단 상승

[간밤차트-3월 29일,구글플레이 매출]페이트/그랜드오더 106위→16위 미친 역주행…L2레볼루션·블소 레볼루션 10위대 엔씨소프트의 간판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롤백 파동에도 구글 플레이 매출 정상을 지키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폭등의 원동력 '쿠키런:킹덤'은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3월 29일 두 게임사의 주가도 덩달아 하락 중이다. 린저씨들의 이탈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의 인기 RPG가 무더기 역주행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나이츠2'가 6위로 견고하게 톱10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리니지2레볼루션, 페이트/그랜드 오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A3:스틸얼라이브 등이 10위대 자리한 것. 3월 29일 월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넷마블의 모바일 RPG '페이..

간밤차트 2021.03.29

이카루스 이터널 흥행 수혜? 위메이드 '신바람'

[간밤차트-3월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라인게임즈의 '이카루스 이터널' 10위 '톱10 진입'…위메이드, 신규 로열티 확보 3월 넷째주 게임주식들이 그야말로 활황이다. 외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쿠키런 킹덤'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있다.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그리고 썸에이지, 위메이드, 게임빌 등도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신작 모바일게임 흥행과 기대감 때문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24일 종가 5만원을 돌파했고 이후에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미르4' 인기에 이어 3월 '이카루스 이터널'이 흥행 질주에 가세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카루스 이터널'은 라인게임즈가 지난 3월 16일(..

간밤차트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