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신작 151

연예인無! 대항해시대 오리진, 광고 '시선 강탈'

김영하 작가-유튜버 슈카 非연예인 모델+다큐 방식 오히려 '참신' 3분기 최고 기대작들의 사전마케팅 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대항해시대 오리진,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이다. 이들은 각각 넷마블, 라인게임즈, 컴투스가 7월과 8월 서비스 예정인 블록버스터다. 공통점이 많다 우선 모바일 흥행원작에서 출발한 IP 게임이다. 장르 MMORPG로 같다. 사전예약 직후부터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으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가장 두드러지게 노출되고 있는 작품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이다. 야심작답게 TV CF 등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전 게임 광고와 달리 '진중함'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기 소설가 김영하 작가와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를 홍보 모델로 한 광고 때문..

[오늘-핫이슈] 2022.07.18

이번엔 '겜心' 자극! 넷마블, 세나레볼 영상 공개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게임 영상 공개 …영웅 루디의 화려한 전투 액션 소개 7월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케팅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지난 6월 커피 트럭 등으로 사전예약을 독려한 데 이어 게임을 알리기 위한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겜心 자극에 나선 것. 7월 1일 넷마블은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공 에반과 카린을 구하는 세븐나이츠 영웅 루디의 화려한 전투 액션을 담았다. 기존 공개된 세븐나이츠 원작 스토리와는 다른 전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014년 출격해 파란을..

착한 유혹!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틀 깼다'

라인게임즈, WWF와 협업 '대항해시대 오리진' 착한 사전예약 이벤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넷마블), 서머너즈워:크로니클(컴투스), 대항해시대 오리진(라인게임즈) 등은 3분기 출격하는 명작이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색 마케팅도 줄을 잇고 있다. 기존 홍보의 틀을 깬 이벤트로 겜心을 유발하고 있는 것.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커피트럭 이벤트를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사전예약 독려를 위해 게임 속 캐릭터를 탈을 쓰고 거리에 나섰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이색 프로모션에 가세했다. 바다를 돕는 '착한 프로모션'이다. 세계자연기금(이하 WWF)과 자연보전 기금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한 것. 7월 13일 수요일 시작된 행사는 ‘..

[오늘-핫이슈] 2022.07.13

대항해시대 오리진, 별들의 전쟁 가세

라인게임즈, 7월 12일 사전예약 돌입 · 3분기 정식 출시 세나R·서머너즈워 크로니클·HIT2 등과 '신작 大향연' 동참 2022년 3분기에도 대작이 쏟아진다. 지난 6월처럼 출시 간격이 촘촘하지 않지만 수적으로는 2분기를 능가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머너즈워:크로니클, HIT2 그리고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이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작에서 출발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장르는 모두 MMORPG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7월 28일)'과 '서머너즈워:크로니클(8월 16일)' 서비스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6월 30일에는 'HIT2'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그리고 7월, 3분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마침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7월 12일 화..

[오늘-핫이슈] 2022.07.12

토종 대작과 맞불! 외산 신작도 '넘친다'

6월 24일(금) 천애명월도M, 헌터W 출시…노아의 심장, CBT(6월 21일~29일 실시 6월 토종 기대작들이 줄지어 출격한다. 외산 게임도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줄행렬을 이룬다. 이미 6월 15일 넷마블이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6월 20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출시했다. 6월 23일 목요일에는 황금기대작 '미르M'이 론칭된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가 간판 IP이자 흥행불패의 '미르의전설2'에 기반해 만든 모바일 MMORPG로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5월 출격해 시장을 강타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못지않은 성과를 바라볼 정도다. 토종 기대작이 넘실대는 6월 외산 게임도 맞불을 놓고 있다. '미르M' 출시 다음 날인 6월 24일(금) '천애명월도M''헌터W'가 동시..

[오늘-신작] 2022.06.21

미르 역사 총망라! 미르M, 명불허전 이유

위메이드, 미르M 인터뷰 …신효정 이사 비롯해 이장현 전략실장, 박이진 PD, 김용석 기획팀장 참석 위메이드가 6월 23일(목) 새로운 신화 창출에 나선다.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출시하며 '미르2' IP의 흥행 불패 신화에 도전장을 던지는 것. 미르M은 '미르의전설2' 기반 모바일 MMORPG다. 원작 PC 온라인은 물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미르M'까지 '미르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미르M'에 대한 기대감은 유별하다. 이미 원작의 브랜드 인지도와 '미르4'로 신규 두터운 이용자층까지 확보했다. 더 큰 물에서 놀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 위메이드는 6월 23일 '미르M'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행사는 신효정 상무이사의 인..

신작이야기 2022.06.11

컴투스, 4월 주연 탐한다…'컴프야V22' 출시

4월 5일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 정식 출시…4월 4일 사전 다운로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2022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지난 4월 3일 시작됐다. 올해는 코로나19 막혔던 직접 관람이 늘면서 이전과 같은 열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모바일 게임판도 덩달아 들썩였다. 3월 중순 이후 야구 관련 게임들의 시즌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물론 신작까지 출시됐다. 특히 지난 3월 30일 넷마블이 야구 기반 모바일 게임 '넷마블프로야구2022'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마구마구 모바일'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실사풍으로 이전 마구마구 모바일과 차별화를 꾀했다. 야구 모바일 게임의 절대지존 컴투스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한국 넘..

[오늘-신작] 2022.04.05

8월 게임판 숨막힌다(2)韓·日·美 IP 대전

코노스마 모바일·마블 퓨처 레볼루션·블소2, 원작 출생지와 분야 제각각…日·美·韓 '인기 IP 대결' 및 애니메이션·영화·온라인게임 간접 대결 8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신작이 줄행렬을 이룬다.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마블 퓨처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 각각 8월 15일과 25일 그리고 26일 출격한다. 8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넷째 주 목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국을 대표한 N사들이 하반기 첫 야심작을 연달아 출시한다. 한국의 게임 역사에서 처음 있는 'N사들의 정면승부'다. 게이머는 물론 업계와 증권가에서도 주목하는 이유다. 2021년 8월 N사發 별들의 전쟁에 관심을 끄는 이유, 또 있다. 한국, 일본, 미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에 기반한 IP 게임의 대결이다. 코노스바 모바일..

게임전망대 2021.08.10

8월, 게임판 숨막힌다(1)N사들의 전쟁

'코노스바 모바일'(8월 19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8월 25일)·'블레이드앤소울2'(8월26일) 잇단 출격 넥슨·넷마블·엔씨, 같은 달 야심작 출격 '한국 게임 역사상 최초'… 8월, 오딘發 격변만큼 뜨거운 이유 2021년 7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 전성 시대가 막을 내렸다. 6월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에 안착하며 수년간 독주해온 리니지 천하를 평정하면서다. 이후 한달 넘도록 '오딘'은 정상을 지키며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한국 게임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역사다. 2021년 8월도 한국 게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른바 빅3 N사들의 야심작의 동반 출격이다. 8월 19일(목) 넥슨..

게임전망대 2021.08.10

넥슨, 매출 3조원의 무게 '기꺼이' 받든다!

[짧은톡]8월 5일 넥슨의 미디어 쇼케이스 값진 이유…7종 신작 중 절반 이상이 창작 IP, 끝나지 않는 도전 정신 8월 5일, 넥슨이 ‘NEXON New Projects :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재 개발 중인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무려 7종이다. 루터 슈터, 액션 및 수집형 RPG, MMORPG, 백병전 PvP 등 장르가 다양했다. 또 요즘 대세 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 등 지원 플랫폼도 제각각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창작 IP(지식재산권)'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테일즈위버M, 오버킬(가졔)를 제외한 4종이 모두 신규 IP다. 원작 없이 제작 중이 새로운 게임들이다. 흥행 온라인 게임과 유명 애니메이션, 웹툰 등에 기반한 IP 게임이 판을 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