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신작 151

[게임오늘]벅찬 6월, 출발은 시시했다?

[한줄뉴스-6월 1일]스마일게이트, 에픽페스티벌 성료…2021LCK서머 개정안 담은 규정집 공개 6월 최고의 신작들이 줄행렬을 이룬다. '제2의 나라' 출시(6월 10일)와 '오딘:발할라 라이징' 쇼케이스(6월 2일) 등이다.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2' 담금질을 이어갈 공산이 크다. 6월은 2021년 들어 가장 핫한 달인 것이다. 출발은 시원치 않았다. 6월 1일 신작은 물론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마저 급감한 것. 신작 관련해서는 텐센트게임즈가 사전예약이 한창인 '백야극광' 추가 이벤트가 전부다. 6월 1일 그나마 업계와 엄지족의 시선을 끈 이슈는 '에픽 페스티벌' 성료와 '리그오브레전드(롤)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규정집 발표다. '에픽 페스티벌'은 스마일게이..

한줄뉴스 2021.06.01

6월, 넷마블發 광풍 이미 시작?

[간밤차트-6월 1일]세븐나이츠2, 6월 업데이트로 추가 상승 기대…야심작 제2의 나라, 6월 10일 출시 지난 4월과 5월 '서머너즈워:백년전쟁'과 '트릭스터M'이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토종 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 6월에도 토종 게임사의 질주가 예고되고 있다. 넷마블이다. 병기는 6월 10일 론칭하는 '제2의 나라'다. 원작의 인지도와 압도적인 물량공세 및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의 흥행까지 점쳐지고 있다. 6월을 일찌감치 찜한 넷마블이 기대신작 '제2의 나라' 출시 전에 웃었다. 세븐나이츠2 역주행때문이다. 6월 1일 화요일,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자리하며 톱10을 탈환했다. 이 작품은 2014년 론칭돼 2019년까지도 5년 넘도록 톱40에 ..

간밤차트 2021.06.01

[게임오늘]액션스퀘어·컴투스, 5월 대미 장식

[한줄뉴스-5월 31일]액션스퀘어, 야심작 '앤빌' E3 출품…컴투스, 서머너즈워 형제 및 버디크러시 업데이트&이벤트 액션스퀘어와 컴투스가 5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소재는 달랐다. e스포츠 소식을 이뤘다. 5월 31일 월요일, 액션스퀘어는 최근 주가 부양의 원동력인 야심작 '앤빌' 관련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 참가다. '앤빌'은 액션스퀘어가 자체 개발 중인 슈팅 기반의 액션 게임으로 콘솔과 PC 온라인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XBox 및 5GX 클라우드 게이밍 부분 퍼블리셔인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의 메인 라인업으로 출품된다. 액션스퀘어는 앤빌의 신규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 개발자 인터뷰 등 앤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라이브 ..

한줄뉴스 2021.05.31

제2의 나라, 6월 10일 '찜'…블소2·오딘, 과연 언제쯤?

넷마블 6월 10일 '제2의 나라' 출시 확정…엔씨·카카오게임즈, 블소2·오딘 여전히 오리무중 2분기 게임판에서는 기대신작들이 몰아친다. 지난 4월 컴투스가 야심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출시한데 이어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이 기대신작을 연이어 출시한다. 제2의나라, 오딘:발할라 라이징,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다. 서로를 무시할 수 없는 블록버스터(대작)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의 야심작으로 소리없는 전쟁이 아닐 수 없다. 2개의 경쟁작을 만나게 되는 기대작들로 인해 '론칭 시기'마저 초반 흥행 여부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떠올랐다. 각 게임사들은 2분기를 못박았을 뿐 정확한 일정을 섣불리 공개하지 않는 이유다. 6월 17일, 마침내 빅3 가운데 넷마블이 가장 먼저 '제2의..

신작이야기 2021.05.17

넷마블 선전포고! 6월 10일 '제2의 나라' 출시

넷마블, 6월 10일 '제2의 나라' 한국·일본·대말 등 아시아 5개국 동시 출시 넷마블이 마침내 야심작 '제2의 나라' 출시일을 공개했다. 6월 10일 목요일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의 두 번째 작품이다. 3여 년 개발 기간을 거쳐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화려한 원작과 화끈하고 이색적인 사전 마케팅 등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황금기대작이다. 우선 일본의 유력 게임사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RPG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극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

[오늘-핫이슈] 2021.05.17

기대작 행렬! 5월 셋째 주, 벌써 '벅차다'

5월 17일과 20일 각각 ‘소녀X헌터’ '트릭스터M' 출격…21일 넷마블 '제2의나라' 라이브 커머스 개최 5월 셋째 주, 더없이 벅찰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의 기대작 연이어 출시와 사전 마케팅 때문이다. 엔씨소프트가 미뤄왔던 '트릭스터M'을 5월 20일 목요일 론칭한다. 이 작품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가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해 만든 MMORPG로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나흘 앞선 5월 17일 월요일, 외산 기대작 '소녀X헌터'가 출격한다. 중국 게임사 신스타임즈가 서비스 하는 소녀X헌터는 역사 속 영웅들이 포악한 거룡과 싸워 인류를 돕는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장르는 미소녀를 앞세운 수집형 RPG로 최근까지의 사전예약자는 65만명이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 전..

게임전망대 2021.05.11

넷마블, 제2의 나라 '참신하게' 위했다

5월 7일 넷마블, '제2의 나라' 웹예능 1화 공개 및 5월 15일 라이브 커머스 도전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 이후 상반기 최고 기대작들의 예열이 지속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2, 오딘, 제2의나라' 등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넷마블의 야심작이다. 2021년 최고의 빅매치다. TV CF 등을 필두로 한 대규모 사전 마케팅으로 게이머들 시선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넷마블이 또 한 번 차별화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2의 나라'의 웹예능이다. 또 라이브 커머스도 예고했다. 이미 미디어 쇼케이스와 대형 옥외 광고를 집행에 이은 이색 마케팅이 아닐 수 없다. 5월 7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출시할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

카테고리 없음 2021.05.07

오딘vs블소2! 카카오G·엔씨, 19년과 다른 재대결

2분기 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블소2''오딘' 맞짱…창작 게임 오딘 후공! 19년 달빛조각사와 리니지2M과 다른 양상 2019년 하반기, 3종의 황금기대작이 연이어 출격, 게임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 당대 최고의 기대작이 몰렸기 때문이다. 이들 작품은 넥슨과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대표 게임사의 야심작으로 각각 10월과 11월 론칭됐다. 사전 마케팅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았지만 '리니지2M'이 원작 명성과 충성도 높은 게이머들을 흡수하며 매출 순위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2019 하반기 빅3의 주역이었던 카카오게임즈와 엔씨소프트가 2021년 2분기 다시 대결한다.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블레이드앤소울2'를 앞세웠다. 두 작품 모두 하드코어 MM..

게임전망대 2021.05.06

백년전쟁 순항! 컴투스, 장외 급등

서머너즈워:백년전쟁, 4월 29일 출시 韓 구글 인기 8위 안착…컴투스, 장외 +3.12%(5300원) 17만5300원 마감 컴투스의 야심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국내 인기 차트에서 먼저 두각을 보였다. 하루도 되지 않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톱10에 가볍게 입성, 흥행을 위한 첫 관문을 넘은 것. 4월 29일 현재(오후 6시 기준)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8위에 자리했다. 4월 29일 목요일 론칭, 만 하루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성과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간판이자 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실시간 대전 모바일 게임이다. 글로벌 사전예약 600만명을 돌파했고 잇단 사전 마케팅으로 전 세계 엄지족의 시선을 사로잡으로 글로벌 흥행 기대감..

게임주 동향 2021.04.29

[게임오늘]빅데이,이변無! 컴투스 끌고·라인게임즈 밀고

[한줄뉴스-4월 29일]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동시 론칭…라인게임즈, 라인업 발표회 통해 5종 신작 공개 국가대표 게임사 컴투스가 야심작을 풀며, 4월 신작 대향연이 절정에 달했다. 글로벌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출시된 것. 여기에 라인게임즈가 하반기 라인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향후 출시할 신작 5종을 공개했다. 4월 29일 목요일,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글로벌에 동시 론칭했다. 전일 사전 다운로드를 끝으로 모든 리허설을 마치고 엄지족의 준엄한 심판대에 오른 것이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흥행 대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초해 제작된 첫 후예로 장르는 실시간 전략 대전이다. 사전예약자 600만명을 돌파하며 예사롭지 않은 흥행기운을 내뿜었고 사전 마케팅 건건이 화제를 모았다. 이번 ..

한줄뉴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