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신작 151

카카오게임즈, 린저씨 흔든다?…'오딘' 사전예약

4월 28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사전 예약 시작…2020 상반기 출격 위한 본격 행보 돌입 지난해 게임주 역사상 최고의 공모자금을 끌어들이며 코스닥에 상장된 카카오게임즈,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려한 입성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확실한 성장 동력의 부재 때문이다. '엘리온'이라는 신작 온라인 게임을 출시했지만 실적 개선과 주가 부양에는 영향을 미칠 만큼 성과는 없었다. 2021년 상반기 카카오게임즈가 마침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해 지스타2020에서 공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4월 28일(수)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전예약이다. 이용자 모집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한다. ..

게임전망대 2021.04.28

[게임오늘]컴투스, 우아한 외출!

[한줄뉴스-4월 27일]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개발 PD 인터뷰 공개·미디어캔 200억원 투자 컴투스가 4월 마지막 주를 온전히 누리고 있다. 글로벌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를 이틀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을 이었다. 여기에 투자 소식까지 전했다. 그야말로 컴투스에 의한, 컴투스를 위한 한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월 27일 화요일 컴투스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개발 총괄 PD의 인터뷰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백년전쟁은 전략과 액션의 극적인 조화를 이룬 게임이라며 향후 E스포츠와 대전 묘미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날 '미디어캔' 지눈 30%를 200억원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캔은 방송 서비스와 콘텐츠 제작 등 영상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종..

한줄뉴스 2021.04.27

CoC 정조준! 백년전쟁, '액션과 전략' 끝장 조화

4월 27일 컴투스, 백년전쟁 개발 이승민 PD 인터뷰 ‘Dev Talks’ 영상 공개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유일무이의 글로벌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첫 IP 게임이다. 컴투스는 사전 마케팅부터 상당한 공을 들였다. 출시를 일주일 앞둔 시점부터는 하루가 멀다 하고 막바지 공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4일에는 전 세계 100인의 유명 인플루언스를 초청한 초대형 이벤트 매치를 개최했다. 정식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대회 못지않은 관심이 쏠리면서 '백년전쟁'의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4월 27일 화요일에도 컴투스는 멈추지 않았다. '백년전쟁' 핵심 개발자 '이승민 PD' 인터뷰 영상 ‘Dev Talks’를 공개한 ..

게임전망대 2021.04.27

600만명 찜, 백년전쟁 '흥행 기운' 넘친다

백년전쟁, 사전예약자 600만명 돌파…원작 뛰어넘는 흥행 기대감 UP 4월 29일(목) 출격하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흥행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사전예약자가 '600만명'을 돌파하며 초반 인기몰이의 첫 분수령을 사뿐히 넘어선 것. 백년전쟁 사전예약은 지난 1월 28일 시작됐고 2월 8일 200만명을, 3월 26일에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4월 22일 다시 100만명이 추가되며 60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까지 아직까지 1주일이 남았어 사전예약자 확대가 유력시 되고 있다. 특히 4월 24일(토) 이벤트 게임대회 ‘World 100 Invitational’ 개최와 지역별 특화 사전 마케팅으로 또 한 번 최고치 경신이 가능성이 높다. ‘World 100 Invitational’에는 감스트, 괴물쥐,..

게임전망대 2021.04.22

서머너즈워 DNA! 백년전쟁, 짜릿하다

컴투스, 4월 29일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서머너즈워' 첫 IP 게임, 실시간 전략 전투로 차별화 한국 유일무이의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창공의 아레나', 7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변하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한 후예가 등장한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다. 출시는 4월 29일(목)로 약 일주일 남았다. 한국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국가의 엄지족을 홀린 원작을 배경으로 한 만큼 '백년전쟁'의 기대감은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전 세계 약 20만 명이 참여한 테스트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물론 ..

신작이야기 2021.04.21

흥행 열망! 넷마블, 제2의 나라 '또 위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옥외광고+TV CF 이어 4월 22일 스노우에 제2나라 필터 서비스 넷마블이 '제2의 나라' 사전 마케팅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전과 차별화된 마케팅까지 선보이며 엄지족 유혹에 나섰다. 필터다. 이용자 혹은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AR(증강현실)현실 앱 '스노우'에서 4월 22일부터 서비스한다. 4월 21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국내 대표 AR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에 초대형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카메라 필터를 4월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필터는 이용자가 본인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해 주는 효과가 있다. ..

신작이야기 2021.04.21

빅4, 깊어지는 대립角

백년전쟁·제2의 나라·블소2·오딘 등 컴투스· 넷마블·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사전 마케팅 열기로 후끈 2019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판은 뜨거웠다. 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면서 비롯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이다. 빅3로 불리던 이들 작품의 출시는 10월과 11월 이뤄졌다. 빅3의 소리 없는 전쟁은 8월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시작됐다. 한정된 이용자층에서 한 명의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혈전이었다. 2021년 여름, 지난해 빅3 대전보다 뜨거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잇따라 야심작을 출시를 위한 물량 공세에 나선 것.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블레이드앤소울2''제2의 나라''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이다. 황금기..

게임전망대 2021.04.20

[게임오늘]컴투스 몰아치기, 적수가 없었다

[한줄뉴스-4월 16일]'서머너즈워:백년전쟁' 홍보 모델 3인방 공개…효자 게임(컴프야2021·서머너즈워) 이벤트 4월 셋째주, 마지막 업무일까지 후끈 달아올랐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라인게임즈 등이 상반기 야심작 예열로 게이머는 물론 업계와 주식 시장까지 뜨거웠다. 마지막 업무일 4월 16일, 금요일에도 신작의 유혹은 이어졌다. 컴투스가 앞장섰다. 4월 최고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홍보 모델 3인방을 공개했다. 배우 송강, 진선규, 박예린 등이다. 이들을 앞장세운 광고 영상은 오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글로벌 흥행대작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의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이다. 사전예약자 500..

한줄뉴스 2021.04.16

사악한 MMORPG! 데카론M, 나쁜 남자?

썸에이지, 4월 15일 '데카론M' 출시…데카론 기반, 악함을 즐기는 정통 모바일 MMORPG 간헐적이지만 중소형 게임사들의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이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2019년 '로한M(플레이위드)''에오스레드(블루포션게임즈)' 그리고 2021년 3월 'DK모바일:영웅의 귀환'(엔트런스) 등이다. 세 작품 모두,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정통 MMORPG다. 향수를 자극하면서 론칭 초기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N사, 그리고 중국 게임사들의 들의 블록버스터의 벽을 뚫었다. 더 놀라운 점은 기존 흥행대작들에 비해 사전 마케팅이 미비했다. 입소문을 탄 돌풍이다. 2021년 4월 15일, 또 한 번 중견 게임사의 MMORPG가 등장한다. '데카론M'이다. 원작의 명성과 이용자 충..

신작이야기 2021.04.15

서머너즈워 또 역주행! 컴투스 '백년전쟁' 흥행 전조?

[간밤차트-4월 15일]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23위) 역주행…컴투스, 4월 29일 '백년전쟁' 출시 앞두고 쾌재 컴투스가 뜨겁다. 4월 29일에 글로벌에 론칭되는 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때문이다. 업계와 엄지족은 물론 주식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13일에는 17만9100원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를 활용해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작품이다. 장르는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이다. 원작의 넓고 두터운 이용자층을 고려할 때 컴투스가 또 하나의 글로벌 흥행작을 배출할지에 관심이 쏠린 것. 출시가 다가올수록 커져가는 기대감만큼 컴투스의 부담감은 더해지고 있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컴투스의 ..

간밤차트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