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앤드(gameand)

네오위즈, 1월 18일 공식 유튜브 통해 정식 버전 신규 챕터와 새로운 몬스터 공개 네오위즈, 지난해 국내 게임사들과 차별화 공략을 펼쳤다.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PC 온라인게임의 잇단 출시다. 모바일 게임도 출시했지만 대작보다 인디 게임 및 차별화 장르에 주력했다. 2020년 초반에도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새로운 매출원 확보에 나선다. 첫 포문은 오는 1월 21일(목) 출시하는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다. 2D 액션 PC 온라인게임이다. 론칭 3일을 앞두고 네오위즈가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것.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EeXWxCZWqfc)에 공개된 영상은 칼레온 군단과 용사의 공격으로 마..

[게임주식-1월 15일]평균등락률 -0.67%, 24개 종목 우하향…대형주 부진, 전체 시총 50조원 붕괴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지만 급락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 폭탄을 던졌다. 게임주는 선방했다. 베스파가 폭등(+16.20%)했고 장중에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모자(母子) 기업인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동반 상승했다. 1월 15일 코스피는 64.03포인트(2.03%) 빠진 9085.90으로 급락했다. 기관이 1조4147억원, 외국인이 753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하루에만 2조113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은 15.85포인트(1.62%) 하락한 964.44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434억원, 기관이 94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2557억원을 매수했다. 게임주도 하락..

[한줄뉴스-1월 15일]서머너즈워;백년전쟁 향후 1월 28일 사전예약…액션스퀘어, 슈팅 액션게임 '엔빌' 공개 2021년 증권가에서 게임주식에 주목하고 있다. 신작 모바일 게임과 해외 진출 이슈가 봇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1월 15일 금요일도 신작들로 가득했다. 이중에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이 포함돼 엄지족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액션스퀘어의 '엔빌'이다. '엔빌'은 그동안 '프로젝트GR'로 알려진 슈팅 액션 게임으로 콘솔과 PC 플랫폼을 지원한다. 차세대 X박스와 론 Xbox Game Pass Ultimate을 통한 클라우드 게임과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올해 8월 출시 예정이다. 이날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에 기초해 만들고 있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추후 일정을 공개했다. 1월 28..

[게임주-1월 14일]평균등락률 +1.28%, 네오위즈 +9.09% 급등…빅3 약세, 전체 시총은 소폭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이 갈팡질팡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기관이 팔자에 나섰고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는 매수에 앞장섰다. 게임주는 초강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째 강세를 이었다. 1월 14일 목요일, 코스피는 1.64포인트(0.05%) 오른 3149.93을 나타냈다. 기관이 1조429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27억원과 6775억원을 매수했다. 코스닥은 내내 약세를 지속하다가 장 막판 반등했다. 지수는 1.16포인트(0.12%) 오른 980.29다. 기관이 917억원을 매도했고 개인이 86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51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28%로 급..

[게임주 시황-1월 14일] 네오위즈 전일대비 5% 내외의 강세…1월 28일 상장예정인 모비릭스 투자사 부각 네오위즈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모비릭스 수혜 때문으로 풀이된다. 1월 14일 현재(오전 11시 기준)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5%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며 2만365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이 60만주를 넘어섰다. 이는 어제 전체 물량 27만7753주의 두 배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7만주를 넘는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1월 28일 코스닥에 입성하는 '모비릭스' 투자사로 부각, 주목받고 있다. 모비릭스는 지난 1월 11일 온라인으로 기업 공개(IPO)를 진행,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공모 주식은 180만주로 주당 희망 가격은 1만500원~1만4000원이다...

[게임주식-1월 11일]평균등락률 -2.02%,24개 종목 우하향…웹젠·썸에이지·컴투스 선방 기관 투자자들이 매물 폭탄을 던진 가운데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게임주도 맥없이 무너졌다. 1월 11일 월요일,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3.73포인트()0.12%) 내린 3148.45로 마감했다. 기관이 3조744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도 719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조4921억원을 매수했다. 코스닥은 11.16포인트(1.13%) 하락한 976.63으로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기관이 85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60억원과 337억원을 매수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02%로 급락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시가총액 등이 전거래일(1월 8일)보다 크게 감소했..

[한줄뉴스-1월 11일]네오위즈, 액션 PC 게임 '댄디 에이스' 시범 서비스…한국팀, 슬램덩크·레인보우식스 시즈 최고수 등극 최근 불을 뿜었던 1월 기대작들의 예열이 소강을 보였다. 연초를 달굴 신작 모바일 MMORPG 3인방 트릭스터M, 그랑사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소식이 끊긴 것. 기대작 자리를 해외발 훈풍과 네오위즈, E스포츠가 채웠다. 1월 11일 네오위즈는 PC 온라인게임 '댄디 에이스'에 신규 기능(트위치 모드)을 추가했다. 댄디 에이스는 매드 미믹이 개발 중인 2D 액션 게임으로 1분기 스팀을 통해 출시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네오위즈는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시범 서비스를 펼친다. 신규 모드를 사전에 공개한 것. 슈퍼플래닛은 '이블헌터 타이쿤' 글로벌 누적 다운로..

1월 스컬 ·트릭스터M·그랑사가 등 기대신작 출시 유력…컴투스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1월말 2월 초 글로벌 론칭 그동안 매해 1월, 신작게임의 중심은 외산이다. 토종은 흔치 않았다. 2021년은 다르다. 토종 게임사들이 1월부터 신작을 쏟아낸다.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엔픽셀, 네오위즈, 컴투스 등이 앞장선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미뤄졌던 작품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여느 해와 다르게 연초부터 시작되는 토종 신작 향연은 2021년 이전보다 뜨겁고 힘겨운 경쟁 시대를 예고하고 대목이다. 우선 1월 21일 네오위즈가 '스컬'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해 2월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서비..

[게임주식-1월 5일]평균등락률 +1.73%, 상승랠리 4거래일…신작 기대감 넷게임즈·웹젠·네오위즈 ↑ 약세로 출발한 국내 증시가 장 막판 강세로 돌아섰다. 게임주도 오전 부진을 딛고 상승, 4거래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해외 진출 이슈를 품은 넷게임즈와 웹젠 등이 강세를 보였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빅8이 모처럼 강세를 보이며 전체 시가총액 51조원을 넘어섰다. 전일 50조원에 이어 하루 만에 51조원 시대로 진입했다. 1월 5일 화요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46.12포인트(1.57%) 오른 46.12로 마감했다. 3000선 고지를 코앞에 뒀다. 개인이 7284억원어치를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82억원과 5363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닥은 8.14포인트(0.83%) 뛴 985.76을 나타냈..

[한줄뉴스-1월 5일]신시장 개척·라이브 게임 역주행· 외산 게임 출격·LCK 2021년 초, 토종 게임사들의 신시장 개척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일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티저 사이트를 대만과 일본에 오픈했다. 출시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은 것. 1월 5일에는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블루 아카이브' 일본 사전예약이 전일(1월 4일)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존 흥행작의 겨울 업데이트를 통한 이용자 증가 소식도 이어졌다. 어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신규 콘텐츠 추가로 인해 스팀 매출 판매가 늘어났다고 밝힌 데 이어 1월 5일에는 스마일게이트가 간판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신규 이용자가 전월대비 355%, 복귀 이용자 318%로 급등했으며 동시 접속자도 가파르게 올랐다고 전했다. 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