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47

리니지2M·리니지M, 4월 맞짱

엔씨소프트, 4월 22일과 29일 각각 리니지M과 리니지2M 잇단 업데이트 4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올드보이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14년 4월 출시된 동갑내기 모바일 RPG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게임빌의 '별이되어라!', 어썸피어의 '좀비고등학교' 등이다. 론칭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파격 이벤트 등으로 역주행, 속속 톱40에 입성했다. 요동치고 있는 중상위권과 달리 톱10은 간헐적 변화를 제외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지속하고 있다. 1위와 2위는 지난해 11월 출격한 '리니지2M'과 2017년 6월生 '리니지M'이 독점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4월 국내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최고를 향한 다툼을 펼친다. 리니지 ..

[오늘-핫이슈] 2020.04.22

달빛조각사의 반격…역대급 업데이트 포문

카카오게임즈, 초대형 트리플 업데이트 ‘길드워즈’ 전격 오픈…길드 아지트, 지역 쟁탈전 등 추가·기념 이벤트 병행 달빛조각사, 지난 2019년 하반기 황금기대작 빅3의 포문을 열었다. 이 작품은 리니지 대부로 꼽히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진두지휘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기 웹소설에 기반해 열혈 독자들까지 들뜨게 했다.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V4(넥슨), 리니지2M(엔씨소프트)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2020년 들어 주춤한 달빛조각사, 카카오게임즈가 부활을 천명했다. 무기는 장장 3개월간의 대규모 업데이트다. 초대형 트리플 업데이트’로 명명된 역대급 이벤트의 포문이 열렸다. 4월 14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초대형 트리플..

테라 히어로, IP게임 전성시대 '이단아'?

크래프톤 일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3월 4일 '테라 히어로' 출시 … 4월 3일, 론칭 한 달도 안돼 80위대 추락 4월 2일 업데이트, 구글 매출 순위 여전히 80위…로한M, 에오스 레드, 리니지2M, 카오스M, A3스틸 흥행과 대조 3월, 토종 모바일게임사들이 맹위를 떨쳤다. 2월 출시된 엔엑스게임즈의 '카오스 모바일' 등을 시작으로 3월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가 톱10에 진입하며 외산 게임들의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3월 31일(화)에는 조이시티가 야심작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하며 힘을 보탰다. 3월 , A3:스틸얼라이브와 블레스 모바일에 앞서 출격한 토종 게임이 있다. '테라 히어로'다. 3월 4일 크래프톤의 자회사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14위까지..

[오늘-핫이슈] 2020.04.03

승자는 하나! A3:스틸 vs 블레스M, 진검승부 임박

[간밤차트-4월 3일, 구글 플레이 매출]블레스 모바일(18위) 10위대 진입, A3:스틸얼라이브(6위)와 간격 축소 3월 무려 2편의 기대신작이 출시됐다. 넷마블과 조이시티의 야심작 'A3:스틸얼라이브'와 '블레스모바일'이다. 모두 MMORPG에 기반한 하드코어다. 출시 간격은 각각 3월 12일과 3월 31일로 약 20여 일이다. 지난해 11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대작 'V4(브이포)'와 '리니지2M'의 경쟁각과 닮았다. 지난해 'V4'와 '리니2M' 대결에서는 '리니지2M'이 압승을 거뒀다. 2년 넘도록 독주해온 리니지M을 밀어내며 판을 뒤엎었다. 'V4'는 넘버2까지 올랐지만 정상을 밟지 못했다. 이후 톱5를 유지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2020년 3월生 기대작 승부는 아직 예측불허다. 'A3:..

카테고리 없음 2020.04.03

흥행 0순위, 블레스 모바일 떴다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3월 31일 출시…사전예약자 200만명 압도적 기대감 발현 넷마블 야심작 'A3스틸'과 출시 효과 여전, 3월 최고 기대작 타이틀 거머쥘 수 있을지 뮤 오리진으로 촉발된 흥행대작 온라인게임 IP게임은 이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점령했다.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 로한M, 에오스 레드, 카오스 모바일, A3:스틸얼라이브까지 매해 원작의 흥행 혹은 그 이상의 성과를 내보였다. '블레스 모바일'의 등장이 주목받은 이유다. 물론 이후 블레스 모바일은 흥행 IP게임과 같은 방식의 사전 마케팅과 출시 준비에 나서며 두각을 보였다. 사전예약에서는 2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기대신작 중 압도적 규모의 엄지족을 모았다. 공식 카페 회원도 8만..

[오늘-신작]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