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92

IP와 창작 게임 '경계'! DK모바일, 흥행 넘보는 이유

엔트런스,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영웅의 귀환’ 사전예약 에오스 레드, 놀라운 흥행 질주를 보였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2019년 8월 출시,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지난 2019년 하반기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사전마케팅이 일기 시작한 시점이다.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지만 원작의 인기가 기존 흥행작에 비해 넓지 않았다. 사실상 엄지족에게는 생소한 작품이다. 그럼에도 구글 매출 넘버2에 자리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대만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원작의 충성도 높은 고객과 신규 이용자들이 어울어져 웬만한 대작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셈이다. 에오스 레드와 결을 같이 하는 신작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DK모바..

[오늘-신작] 2020.12.15

300만명 찜, 그랑사가 '흥행 기운' 모락

엑픽셀, 처녀작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 사전등록 300만 돌파…등록자 전원에게 다이아 1천개 추가 선물 엔픽셀, 신생 게임사다. 웬만한 메이저 기업 못지않은 조명을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뭉쳐 설립, 초기부터 이목이 집중시켰다. 2020년 하반기 처녀작 '그랑사가' 예열에 나서면서 업계는 물론 엄지족 시선까지 끌어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처녀작 '그랑사가' 출시도 되기 전에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공개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12월 9일 엔픽셀이 또 한 번 깜짝 놀랄 이슈를 내놓았다. 첫 신작 '그랑사가'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를 알린 것. 11월 13일 시작,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의 성과다. 정확하게는 26일이다. 경쟁작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트릭스터M'보다..

[오늘-핫이슈] 2020.12.09

엠게임 '진열혈강호', 대만 먼저 노렸다

엠게임 야심작‘진열혈강호’ 12월 10일 대만 출시…사전예약자 81만명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 고조 엠게임의 야심작 '진열혈강호'가 마침내 출격한다. 12월 10일(목) 대만에서 먼저 론칭된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간판 온라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했고 원작 온라인게임 제작사가 직접 개발했다. 국내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IP(지식재산권) 게임과 결이 같은 기대신작인 것. 기대감은 곳곳에서 드러났다. 우선 선수출 계약이다. 엠게임은 '진열혈강호' 개발이 한창인 지난 8월 대만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각각 태국, 베트남 서비스 계약을 현지 파트너와 체결했다. 11월에는 대만 게임툭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가장 늦게 계약이 성사됐지만 가장 먼저 서비..

[오늘-신작] 2020.12.07

미르4, 판 찢었다

11월 26일 출시 하루 만에 韓 4대 오픈마켓 인기 차트 접수…원스토어 매출 1위 등극, 대흥행 시동 2020년 최고 기대신작 '미르4'가 순항 중이다.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주요 모든 인기 차트를 접수한 것. 일주일 전 출격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마저 추월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11월 26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에 나선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한국 4대 오픈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원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일주일 전에 출격한 경쟁작 '세븐나이츠2'마저 추월,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의 지각 변동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

[오늘-핫이슈] 2020.11.26

국경 초월 1세대 반란! 진열혈강호, 대만 달군다

엠게임 ‘진열혈강호’(대만 서비스명:신열혈강호M) 사전예약자 52만명 돌파…한국, 위메이드 '미르4' 돌풍 2000년대 초반 게임한류에 앞장섰던 '미르의전설2'와 '열혈강호 온라인', 두 작품이 국내외에서 또다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원작의 정통성을 고스란히 담은 모바일게임 '미르4' '진열혈강호'가 각각 한국와 대만에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두 작품은 동양풍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 모두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우선 위메이드가 지난 11월 25일(수) 한국에 출시한 '미르4'는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의 모바일 버전이다.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하고 20..

[오늘-핫이슈] 2020.11.26

미르4, 11월 25일 열린다

위메이드, 11월 19일 지스타2020 미르4 쇼케이스 개최…출시일(11월 25일)과 신규 홍보모델 이병헌 영상 공개 '미르4' 출시일이 확정됐다. 11월 25일(수)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9월 사전예약과 함께 시작된 출시 일정에 대한 갈증이 마침내 해소된 것. 출시일 공개는 사전에 예고한 '지스타2020 미르4 쇼케이스'를 통해 발표됐다. 11월 19일 오후 4시 위메이드는 미르4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브랜드 사이트와 지스타2020 온라인 방송 플랫폼 '지스타TV'에서 동시 방영됐다. 게임 소개와 함께 신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일찌감치 홍보 모델로 나선 서예지와 함께 배우 이병헌이 등장했다. 두 모델은 미르4 핵심 캐릭터 백룡과 흑룡을 맡았다. 게임 소개에는 성정국 위메이드 PD와 이장현 사업실장이..

[오늘-신작] 2020.11.20

미르4, 지스타2020 벌써 접수?

위메이드 지스타2020 위해 벡스코, 해운대, 부산역 등 주요 지점에 '미르4' 포스터 도배 판교 사옥과 서울 삼성동과 강남 등 거점에도 래핑 세븐나이츠2와 함께 최고 기대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르4', 부산을 점령했다. 지스타2020을 앞두고 자체 제작한 포스터를 벡스코, 부산역, 해운대 등에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위메이드가 게임전시회가 개최되는 눈이 닿는 곳곳에 야심작 '미르4'로 도배한 것. 이번 지스타 2020 '미르4' 캠페인 광고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르의 K-FANTASY 세계와 공식 모델 서예지를 비롯해 '미르4'의 영웅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고 있다. 부산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미르4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판교 소재의 사옥 전면을 '미르4'로 래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

[오늘-핫이슈] 2020.11.17

엠게임 야심작 '진열혈강호' 대만부터 넘본다

대만 파트너 게임툭 ‘진열혈강호’ 사전 예약 돌입…11월 대만 출시 이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공략 엠게임이 모처럼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게임의 예열에 나섰다. 안방이 아니라 대만에서다. '진열혈강호'가 11월 대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정통 계승하고 그래픽과 게임 내 시스템까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 개발된 엠게임의 모바일 기대 신작이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특징인 귀엽고 친근감 넘치는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을 모바일 환경에 트렌디하게 녹여냈다. 또한 저사양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를 완료하고, 모바일 MMORPG 경험이 없는..

[오늘-핫이슈] 2020.11.10

넷마블, 세븐나이츠2, 11월 18일(수) 푼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일(11월 18일) 공개…수집형 MMORPG, 원작과 장르 차별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2' 마침내 출시일이 공개됐다. 11월 18일(수)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11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

[오늘-핫이슈] 2020.11.06

엔씨 콧노래? 트릭스터M 기대감 '상상초월'

사전예약 100만명 달성, 10월 28일 00시에 시작해 이틀 만에 성과…엔씨, 블소2 지연 우려 감소 기대 미르4, 세븐나이츠2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투톱으로 굳어지고 있는 2020년 빅매치, 변수가 늘고 있다. 복병들의 등장이다. 11월 16일 출시되는 한빛소프트의 '삼국지난무'를 꼽을 수 있다. 썸에이지가 준비 중인 '데스트니 차일드:디펜스 워'도 다크호스다. 그리고 '트릭스터M'을 앞세운 엔씨소프트도 빼놓을 수 없다.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만명을 끌어모으며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동명의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오늘-핫이슈]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