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92

결이 다른 역주행! 메이플스토리M '일냈다'

[간밤차트-1월 18일, 구글플레이 매출]메이플스토리M 6위, 최고 순위 경신하며 '역대급 역주행' '메이플스토리M'이 한국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출시 6년차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한 것. 게임빌의 '별이되어라!' 미친 역주행은 더러 있었지만 출시 4년이 넘은 올드보이가 10위 내에 처음 진입하는 예는 처음이다. 1월 18일(월) '메이플스토리M'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지난 2016년 10월 출격해 만 5년이 4년 3개월 만에(51개월만)에 톱10에 진입했다. 이전 최고 순위는 2020년 1월 24일 기록한 10위다. 이전보다 무려 4계단을 앞당겼다. 경이로운 이유는 흥행대작이 촘촘하게 쌓인 톱10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간 매해 역주행의 폭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

간밤차트 2021.01.18

웹젠, 호재 일색…뮤아크엔젤까지 역주행

[간밤차트-1월 14일, 구글플레이 매출]뮤 아크엔젤 10위 …R2M(6위) 이어 1월 효자 톱10 동반 재입성 웹젠이 2021년 1월, 쾌재를 부르고 있다. 중국에서 뮤 온라인 기반 신작 게임 '영요대천사가'가 초반 돌풍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효자들의 역주행이 잇따르고 있다. 'R2M'에 이어 '뮤 아크엔젤'까지 톱10에 다시 입성한 것. 1월 14일 목요일, '뮤 아크엔젤'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자리했다. 어제 17위에서 무려 10계단 뛰었다. 이 작품은 웹젠의 간판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에 기반해 중국에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한글화를 거쳐 지난 2020년 5월 27일 웹젠이 국내에 출시했다. 서비스 첫 주말 이후 매출 순위가 급등, 3위에 자리했고 이후에도 톱10 안팎..

간밤차트 2021.01.14

중국發 훈풍, 웹젠 21년에도 신바람 예고

1월 中서 '영요대천사' 초반 돌풍+ 전민기적2 출시 임박…뮤 아크엔젤과 R2M 흥행 여전, 실적 개선 전망 웹젠, 1월 13일 장중 신고가(4만2350원) 경신… 증권가에서도 호평 잇따라 2020년 가장 돋보인 게임사 넥슨이다. 1월 카운터 사이드를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피파모바일''바람의나라:연' 등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를 흥행시켰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2019년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V4' 대상 등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했다. 11월 일본에 진출한 'V4' 성과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2020년 넥슨의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넥슨 못지않게 성공한 게임사는 웹젠이다. 지난해 '뮤 아크엔젤'에 이어 'R2M' 등 신작 모두가 대흥행을 거뒀다. 지난해 빛을 발했던 이..

게임주 동향 2021.01.14

[게임오늘]소울워커 담금질, 화요일 침묵 막았다

[한줄뉴스-1월 12일]와이제이엠게임즈, 소울워커 홍보 영상 공개…에오스 레드,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돌입 1월 출시 예정인 기대신작 침묵이 하루 만에 깨졌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야심작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막판 예열을 재개한 것. 1분 분량의 영상에는 화려한 전투 스킬과 액션 등을 담았다. 이 작품은 중국에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모처럼 선보이는 하드코어다.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과 함께 연초를 달군 신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블루포션게임즈는 2019년 소리 없는 돌풍의 주역 '에오스 레드'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위한 이용자 모집(사전예약)을 시작한 것. '에오스 레드'는 지난 2019년..

한줄뉴스 2021.01.12

웹젠 간판 '엇갈렸다'… R2M ↑·뮤아크엔젤↓

[간밤차트-1월 11일, 구글플레이 매출]R2M, 6위 톱10 진입…뮤 아크엔젤 15위 톱10 이탈 게임사들의 신년 맞이 이벤트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다. 웹젠은 뒤늦게 프로모션에 나섰다. 효자 모바일 MMORPG의 희비가 교차했다. 'R2M'이 톱10에 재진입한 반면 '뮤 아크엔젤'은 10위 밖으로 밀린 것. 1월 11일(월) '뮤 아크엔젤'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0위대에 위치했으나 '신년 맞이' 이벤트 직후 급상승했다. 웹젠은 지난 1월 10일 ' R2M'에서 2021년을 기념해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시작했다.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7회에 걸쳐 고급 아이템(행운의 매터리얼 상자, 변신 강화 메터리일 상장 등)을 제공한다. 같은 날 '뮤 아크엔젤'에서는 출석 체크와 ..

간밤차트 2021.01.11

[게임오늘]그랑사가·소울워커, 겜心 훔쳤다

[한줄뉴스-1월8일]그랑사가·소울워커 아카데이마 사전예약 호조…리니지2M 대만·일본 사전예약 돌입 연초 급감했던 게임 소식이 크게 증가했다. 출격을 앞둔 기대신작의 막바지 홍보전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 게임의 신년 맞이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봇물을 이뤘다. 지난해 겨울 시작된 크고 작은 게임대회의 결선 예고도 이어졌다. 1월 8월 2021년 첫 금요일, 엔픽셀은 '그랑사가' 사전예약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초 시작, 12월 지난해 신작 모바일 MMORPG 가운데 최단 기간 3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또 어제 시작한 기사단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고 새로운 서버를 열어, 다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일 시작한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

한줄뉴스 2021.01.08

장르 바꾼, 속편 흥행…세븐나이츠2 경이로운 이유

[간밤차트-12월 29일,구글플레이 매출]세븐나이츠2 넘버3 붙박이…장르 교체 모바일게임 속편의 새역사 12월, 흥행대작 역주행이 구글 매출 톱40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기대작 부재와 연말연시를 겨냥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각 게임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지부동의 게임이 있다. 리니지M, 리니지2M, 세븐나이츠2의 빅3다. 3분기 바람의나라:연으로 넘버2를 내줬던 리니지 형제들은 이내 투톱을 탈환했다. 하지만 11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2위에 올라서며 엔씨소프트 천하는 또 한 번 무너졌다. 잠시였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와 TJ쿠폰을 앞세운 이벤트에 자리하며 리니지 제국을 다시 세웠다. 11월 넘버2를 꿰차며 광풍을 일으켰던 세븐나이츠2는 론칭 이후 한 달 넘도록 넘버3를 지키고 있다...

간밤차트 2020.12.29

웹젠 투톱, 구글 매출 톱10 '동반 이탈'

[간밤차트-12월 23일, 구글플레이 매출]뮤 아크엔젤·R2M 각각 11위와 12위…업데이트 통한 반등 가능성 여전 넥슨, 2020년 한국 게임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기업이다.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피파모바일, 바람의나라:연 등을 출시했고 모두 흥행했다. 넷마블도 A3:스틸얼라이브를 비롯해 스톤에이지 월드, 마구마구2020 모바일 그리고 세븐나이츠2 등을 선보이며 구글 차트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웹젠도 넥슨과 넷마블처럼 흥행 불패를 자랑했다. 5월과 8월 출격한 '뮤 아크엔젤'과 'R2M'이 모두 모두 톱10 반열에 올랐다. 특히 'R2M'은 이전 흥행 모바일 게임과 달리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개발력을 입증했고 영업이익률 개선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 웹젠의 투톱이 모두 ..

간밤차트 2020.12.23

21년 1월 찜! 그랑사가, 12월 출시 '불발'

엔픽셀, '그랑사가' 최종 점검(CBT) 성료 발표…정식 출시는 피드백 반영 후인 21년 1월 예정 엔픽셀, ‘그랑사가’ 파이널 CBT 성료 개발자 노트로 CBT 피드백 반영 예고, 21년 1월 그랜드 오픈 예정 '그랑사가'의 2020년 출시가 불발됐다. 엔픽셀이 2021년 1월 출시를 천명한 것. 12월 22일 화요일, 엔픽셀은 지난 12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그랑사가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한 파이널 비공개테스트(CBT)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개발자 노트를 공개, 파이널 CBT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더불어 2021년 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랑사가는 한국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설립한 게임사 엔픽셀이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

신작이야기 2020.12.22

넷마블, 블소R 업데이트 '기막히다'…왜?

12월 18일(금) 블소R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대에서 이탈…넷마블, 출시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넷마블은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흥행작을 배출했다. 모두의 마블for kakao부터 2020년 11월 세븐나이츠2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작품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을 찍었다. 초창기 모바일게임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넷마블, 엔씨소프트와 넥슨 그리고 중국 게임사 가세로 위세를 줄었다. 하지만 매해 신작을 앞세워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에 자리했다. 2018년을 대표한 작품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다. 이 작품은 엔씨소프트의 간판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기반해 제작한 MMORPG다. 지난 2018년 12월 론칭, 인기 차트를 점령했고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