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스톤에이지 월드 '티저 사이트' 오픈 … 3월, A3:스틸얼라이브 이어 또 한편의 기대신작 전 세계를 놓고 볼 때 넷마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다. 지난 3월 앱애니에서 발표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6위에 올랐다. 5년 연속 톱10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안방에서는 달랐다. 엔씨소프트가 2017년 리니지M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구글 플레이 매출 정상에 넷마블을 새기지 못했다. 넷마블, 2020년 화려한 부활을 노리고 있다. 징조는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3월 글로벌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초반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A3:스틸얼라이브'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북미에 위치한 자회사 카밤과 잼시티 등도 신작을 론칭하며 힘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