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사 '시프트업' 및 개발사 '라운드투’와 3자 계약 체결…캐주얼 디펜스 장르 게임, 썸에이지 글로벌 서비스 담당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또 한편의 기대 신작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데스트니 차일드:디펜스 워'다. 이 작품은 한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시프트업의 간판 모바일 PRG '데스트니 차일드'의 후속작이다. 장르는 캐주얼 디펜스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론칭,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까지 올랐다. 썸에이지의 현재 최고 기대작은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1인칭슈팅(FPS) 온라인게임이다. 국내 넘버1 FPS 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자인 백승훈 로얄크로우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해 제작 중이다. 개발 초기 2019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