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50

신고가, 끝은 달랐다! 엔씨·더블유게임즈↓·조이시티↑

[게임주 동향-6월 17일]평균등락률 -0.68%…거래량 감소, 거래대금 소폭 증가 신작 이슈, 주가 희비교차! 넷마블·네오위즈 ↑…조이맥스·썸에이지 ↓ 전일 악재가 겹쳤음에도 가파르게 상승했던 증시가 또 상승했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전 종목 상승과 역대 최고 시총을 기록했던 게임주는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6월 17일(수)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0포인트(0.14%) 오른 2141.05로, 코스닥은 0.02포인트(0.00%) 오른 735.40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68%로 전일 폭등서 약세로 돌아섰다. 상승 종목은 10개로 급감했고 하락 종목은 20개로 급증했다. 전체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거래대금은 소폭 증가했다. 전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시가총액도 감소했다. 62조원대는 지..

게임주 동향 2020.06.17

독주 후 독식! 넥슨 우월했다

[짧은톡]피파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추월…넥슨, 인기 차트 1위와 2위 '동시 차지' 착한 국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한달 넘게 이어온 인기 순위 독주에 제동이 걸렸다. 개발은 물론 서비스를 맡고 있는 넥슨, 그래도 웃을 수밖에 없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추월한 작품 역시 넥슨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피파모바일'이다. 피파모바일은 축구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6월 10일(수) 출격,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추월했다. 6월 12일에는 구글 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랐다. '피파모바일' 넘버1 등극으로 넥슨은 또 한 번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만들었다. 인기차트 최정상 독식이다. 한 게임사에서 내놓은 모바일게임 2종이 ..

카카오·엔씨 또 상승! 게임株 가치 '역대 최고'

[게임주 동향-6월 11일]평균등락률 -0.65% 약세 지속…컴투스 뺀 우량주 상승! 총 시총 61조4592억원 더블유게임즈 3.35%↑, 장중 '또' 신고가 …조이시티 9.05%↑ 화끈 반등 오름세를 이어온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게임주는 낙폭을 확대하며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컴투스를 제외한 대형주가 상승하면서 전체 시가 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61조4592억원으로 지난 5월 26일 기록했던 최고가 61조3669억원 보다 923억원이 많았다. 더블유게임즈는 7만5700원까지 치솟으며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기록했던 83만7000원까지 올랐지만 일부를 반납, 0.36%(3000원) 오른 82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한 종목은 컴투스다. ..

게임주 동향 2020.06.11

[게임오늘]3N, 동반 외출! 빅데이 '그 이상'

[한줄뉴스-6월 10일]넥슨 '피파모바일' ·조이맥스 '삼국지제후전' 출시…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사전 이벤트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에오스레드, 대만 등 3개국 출시 위한 사전예약 수요일, 한산하기 그지없는 날이다. 6월 10일은 달랐다. 외산 신작 모바일게임들의 사전 마케팅이 불을 뿜었다. 빛을 바랬다.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빅3 N사가 신작과 흥행대작 관련 소식을 전하며 엄지족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조이맥스가 신작게임을 출시했고 블루포션게임즈는 간판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동남아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6월 10일 넥슨이 '피파모바일'을 론칭했다. 지난 5월 12일(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 채 한 달도 되지 않..

한줄뉴스 2020.06.10

게임株 소강…신작 이슈 불통? 조이시티·선데이토즈↓

[게임주 동향-6월 9일]평균등락률 -0.06% 마이너스 전환…빅7 보합권서 맴맴, 전체 시총 소폭 감소 신작 이슈 불통? 조이시티 -2.73%·선데이토즈 -2.11% 동반 하락…뮤 아크엔젤 흥행 확인 , 웹젠 또 강세 상승 출발한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다가 정규장 막판 소폭 상승했다. 게임주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6월 9일(화) 코스피는 4.63포인트(*0.21%) 오른 2188.92로, 코스닥은 0.78포인트(0.10%) 뛴 753.82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06%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거래마저 부진했다. 급등과 급락 종목이 없었다. 상승 종목은 14개다. 전일 16개에서 2개가 줄었다. 가장 크게 오른 게임주는 위메이드로 4.43%(1450원) 올랐다. 종가는 3만4150원으로..

게임주 동향 2020.06.09

게임株 '찔끔 반등'…선데이토즈 신고가 경신

[게임주 동향-6월8일]평균등락률 +0.66%, 우상향…넥슨지티·넷게임즈 다시 강세 넥슨 자회사들 쾌청…더블유게임즈·카카오·넷마블 우상향, 전체 시총 60조원 육박 미국 고용 지표가 발표됐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50만 개가 증가, 월간 최대폭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게임주도 상승, 전일 거래일 약세에서 반등했다. 6월 8일(월), 코스피는 2.42포인트(0.11%) 오른 2184.29로, 코스닥은 373포인트(0.50%) 오른 753.04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66%다. 전거래일 -0.23%에서 하루 만에 우상향했다. 선데이토즈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넥슨 자회사 넥슨지티(+6.46%)와 넷게임즈(+5.74%)가 초강세를 보였다. 선데이토즈는 장중 8% 넘게 상승한..

게임주 동향 2020.06.08

이슈 부재? 게임株, 증시와 역주행

[게임주 동향-6월 5일]평균등락률 -0.23%…전체 물량·대금·가치 동반 감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했지만 게임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네스엠이 +7.27%로 홀로 급등했고 나머지 종목들은 +2%~-3%대에 머물렀다. 거래량과 대금도 급감했다. 전체 가치 역시 감소했다. 6월 5일(금) 코스피는 30.69포인트(1.43%) 오른 2181.87로, 코스닥은 6.94포인트(0.93%) 뛴 749.31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23%로 최근 5거래일 연속 플러스를 일단락했다. 대형주는 엇갈렸다. 상승 종목은 14개다. 네스엠이 +7.27%로 나홀로 강세를 나타냈다. 펄어비스는 +2.58%로 뒤를 이었고 나머지 12개 종목의 오름폭은 +1%내외다. 하락 종목은 17개다. 가장 큰 하락은 네오위..

게임주 동향 2020.06.05

증시와 정주행! 게임株, 상승 확대…선데이토즈 신고가

[게임주 동향-6월 2일]평균등락률 +1.57%, 3거래일째 강세…대형주 약보합, 전체 가치 감소 애니팡4 사전예약 돌입, 선데이토즈 +4.89%,…썸에이지 9.86%↑, 4거래일 연속 상승 국내 증시가 또 올랐다. 5월 29일부터 3거래일째 우상향이다. 게임주도 중소 및 중견게임사들의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지속했다. 대형주는 약보합으로 돌아서며 전체 시가 총액은 전일보다 줄었다. 6월 2일(화) 코스피가 22.11포인트(1.07%) 오른 2087.19로, 코스닥은 7.86포인트(1.07%) 뛴 743.58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57%로 오름폭을 키우며 3거래일째 플러스를 이었다. 선데이토즈는 장중 2만7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상승 종목은 23개다. 썸에이지가 +..

게임주 동향 2020.06.02

리니지 IP와 닮은 꼴! 뮤 IP '흥행불패'

[짧은톡] 뮤 아크엔젤, 출시 엿새 만에 구글 매출 4위 입성…뮤 오리진·뮤 오리진2 등 뮤 온라인 후예 모조리 흥행 기여도 면에서 엔씨소프트 '리니지' 후예'(리니지2M·리니지M) 못지않은 가치 드러내 웹젠이 뮤 온라인 후예로 또 한번 웃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 이어 또 한번 '효자는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6월 2일 '뮤 아크엔젤'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출시 엿 새만이다. 이 작품은 웹젠의 간판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뮤 오리진과 뮤 오리진2에 이은 세 번째 모바일게임 후예다. 모두 초반 대흥행을 거두며 웹젠의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2015년 4월 론칭된 '뮤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올랐다...

카트 러쉬플러스, 리니지 후예에 꿀리지 않은 것은?

[짧은톡]카트 러쉬플러스, 구글와 애플 인기 순위 20일 넘도록 정상 고수 5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요동쳤다. 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있다. 5월 12일(화) 글로벌에 동시 론칭된 이 작품은 넥슨이 동명의 캐주얼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 기초해 만든 IP 게임이다. 장르는 레이싱(질주)다. 사전예약자 650만 명을 끌어모으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었다. 초반 흥행에서도 웬만한 MMORPG를 능가했다. 쟁쟁한 대작들로 채워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4위까지 올랐다. 미친 질주로 손색이 없다. 우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MMORPG와 전략 등 주머니가 두둑한 하드코어 이용자를 겨냥한 작품과 달리 씀씀이가 크지 않은 유저들의 힘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