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18

거래 최악! 게임주 그래도 '화끈 반등'

[게임주식-7월 18일]평균등락률 +1.59%, 거래량·대금 2022년 들어 최저 컴투스 급등 포함, 빅9 동반 상승… 총 시가총액 5000억 넘게 증가 미국 증시 급등과 중국의 경기 회복 조짐이 부각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올랐다. 게임주도 화끈하게 반등했다. 전거래일 무더기 하락이 하루만에 무더기 상승으로 전환됐다.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가 5% 넘게 올랐다. 거래는 극도로 부진했다. 전체 거래량이 554만84주로 2022년 들어 가장 적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빅9이 모조리 상승, 지난주 금요일(7월 15일)보다 5658억원이 증가했다. 컴투스는 5.15%(3700원) 뛴 7만56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8만5616주다. 전거래일보다 약 270주가 줄었다. 개인이 3만9944주를 던지며 홀로..

게임주 동향 2022.07.18

무더기 하락+거래부진! 게임주 '비실'

[게임주식-7월 15일]평균등락률 -1.92%, 넥슨게임즈 선전…대형주 부진, 시총 하루 새 9700억 증발 코스피가 반등했지만 코스닥이 하락했다. 게임주는 부진한 거래 속에 우하향했다. 하락 종목이 25개로 급증했다. 내림폭도 컸다. 넥슨게임즈(+4.17%)과 넷마블(+0.15%)를 제외한 대형주가 하락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90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전일 회복한 45조원 선도 하루 만에 붕괴됐다. 넥슨게임즈는 4.17%(800원) 상승, 3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만원으로 6월 10일 내준 2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88만6187주로 전일대비 15%가량 줄었다. 개인이 8만3549주, 기관이 1만8274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4거래일째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은 8만6655주를 매집했..

게임주 동향 2022.07.15

미르M, 우마무스메 '추월'…6월生 혈전, 새 국면

[간밤차트-7월 14일]미르M(6위), 우마무스메(7위)보다 한 계단 앞서…핵심 콘텐츠 추가, 충성도 UP 6월生 대작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마침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를 추월한 것. 두 작품이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친 지 3주만이다. 7월 14일 목요일, '미르M'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7위다. '미르M'이 한계단 상승하고 '우마무스메'는 2계단 하락, 두 작품의 매출 순위가 뒤집혔다. 두 작품의 대결은 출시 전부터 뜨거웠다.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가 모처럼 선보이는 야심작이며 흥행 DNA를 두루 갖춘 기대작이기 때문이다. 장르가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고 6월 가장 핫했던 신작이다..

간밤차트 2022.07.14

토종 대작과 맞불! 외산 신작도 '넘친다'

6월 24일(금) 천애명월도M, 헌터W 출시…노아의 심장, CBT(6월 21일~29일 실시 6월 토종 기대작들이 줄지어 출격한다. 외산 게임도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줄행렬을 이룬다. 이미 6월 15일 넷마블이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6월 20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출시했다. 6월 23일 목요일에는 황금기대작 '미르M'이 론칭된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가 간판 IP이자 흥행불패의 '미르의전설2'에 기반해 만든 모바일 MMORPG로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5월 출격해 시장을 강타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못지않은 성과를 바라볼 정도다. 토종 기대작이 넘실대는 6월 외산 게임도 맞불을 놓고 있다. '미르M' 출시 다음 날인 6월 24일(금) '천애명월도M''헌터W'가 동시..

[오늘-신작] 2022.06.21

네오위즈 가세! 6월 신작 향연, 특별함 더했다

산나비,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토종 PC 패키지 게임, 6월 신작 플랫폼까지 다양 6월 넷째주 신작 대향연은 유별하다. 출시 간격이 짧을 뿐 아니라 장르와 플랫폼까지 다양하다. 우선 6월 20일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출시했다. 월요일이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등 맏형은 물론 외산 게임사들로 피하고 있는 요일이다. 장르는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6월 23일과 24일에는 각각 '미르M'과 '천애명월도M''헌터W'가 론칭된다. 두 작품 모두 무협 MMORPG지만 지원 플랫폼이 다르다. '미르M'은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모바일을 우선 지원하고 PC 온라인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PC 패키지 게임까지 등장했다. '산나비'다. 6월 21일 화요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

[오늘-신작] 2022.06.21

맏형發 물갈이, 모바일 인기 순위 요동

[간밤차트-6월 21일]머지 쿵야 아일랜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양분 6월 토종 게임사들의 신작 대향연이 시작되면서 인기 차트도 급변하기 시작했다. 6월 15일 넷마블의 깜짝 출시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6월 20일 카카오게임즈가 육성 시뮬레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론칭했다. 6월 21일(수)에는 네오위즈가 PC 패키지 게임 '산나비'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스팀을 통해 발매했다. 이어 6월 23일에는 위메이드가 황금기대작 '미르M' 서비스에 나선다.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6월 21일 화요일 '머지 쿵야 아일랜드'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각각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와 2위에 자리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

간밤차트 2022.06.21

미르 역사 총망라! 미르M, 명불허전 이유

위메이드, 미르M 인터뷰 …신효정 이사 비롯해 이장현 전략실장, 박이진 PD, 김용석 기획팀장 참석 위메이드가 6월 23일(목) 새로운 신화 창출에 나선다.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출시하며 '미르2' IP의 흥행 불패 신화에 도전장을 던지는 것. 미르M은 '미르의전설2' 기반 모바일 MMORPG다. 원작 PC 온라인은 물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미르M'까지 '미르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미르M'에 대한 기대감은 유별하다. 이미 원작의 브랜드 인지도와 '미르4'로 신규 두터운 이용자층까지 확보했다. 더 큰 물에서 놀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 위메이드는 6월 23일 '미르M'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행사는 신효정 상무이사의 인..

신작이야기 2022.06.11

오딘 大흥행! 카카오G 폭등…게임株 '54조' 회복

[게임주식-7월 2일]평균등락률 +1.21%, 6거래일 연속 상승…위메이드 +8.32%, 기업가치 1조원 탈환 카카오게임즈가 폭등(+24.52%)하면서 게임주 전체 시가 총액을 54조원으로 올려놓았다. 7월 2일 금요일, 코스피는 장 막판 하락했고 코스닥은 4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28%(0.01%) 하락한 3281.78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2억원과 2226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3534억원을 사들였다. 상승 종목은 378개며 442개가 하락했다. 코스닥은 2.54포인트(0.25%) 상승, 5거래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지수는 1038.18로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미팜, 신화콘텍, KD, 유진스펙5호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 564개가 상승했고 75..

게임주 동향 2021.07.02

외풍, 게임株 흔들…맏형 부진, 시총 6월 최저

[게임주식-6월 21일]평균등락률 -0.97%, 총 거래량·대금·시총 모조리 하락…저작권 소송 예고, 엔씨↑·웹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국내 증시가 하락했다. 게임주도 이렇다할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우하향했다. 대형주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시가 총액이 6월 들어 최저를 기록했다. 6월 21일 월요일, 코스피가 전거래일대비 27.14포인트(0.83%) 하락한 3240.79로 마감했다. 기관이 1조824억원을, 외국인이 892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9770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166개에 그쳤다. 영화금속, 한세엠케이, 대원전선우, 금감공업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725개다. 코스닥은 4.89포인트(0.48%) 후퇴,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외국인..

게임주 동향 2021.06.21

엔씨 고난 끝?…트릭스터M '폭풍 질주'

[간밤차트-5월 21일]트릭스터M, 출시 하루 만에 구글 인기 1위·매출 13위 수직 상승…미르4, 톱10 탈환 엔씨소프트의 2021년 첫 신작 '트릭스터M'이 구글 플레이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인기 차트에서는 맨 꼭대기에 자리했고 매출 순위에서도 단숨에 10위대에 안착한 것. 5월 21일 금요일, '트릭스터M'이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매출 순위는 13위다. 5월 20일(목) 정식 출시 하루 만에 성과다. 이제 갓 론칭됐고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만큼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 모바일 버전이다. 이날 트릭스터M만큼 빛난 작품이 ..

간밤차트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