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일본 자체 서비스로 전환…PC·스마트폰·콘솔 등 주요 플랫폼, 글로벌서 인기몰이 검은사막, PC 온라인게임으로 출발해 모바일과 콘솔 등 주요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유행을 이끌어 냈다. 단일 IP(지식재산권)로 전 플랫폼에서 글로벌 성공을 이끈 국내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또 원작사 '펄어비스'를 기업 가치 1조원대에 올려 놓은 장본인이다. 더 이상 진출할 지역도, 확대할 플랫폼도 없는 '검은사막', 이슈는 여전했다. 이번엔 일본에서의 독자 서비스다. 자체 서비스로 전환은 이익률 확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4월 27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일본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서비스를 직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일본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