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앤드(gameand)

[한줄뉴스-7월 9일]여름 성수기 겨냥, 라이브 게임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증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에 게임사들의 재택근무 체제로의 전환 발표가 봇물을 이룬 가운데 연일 줄행렬을 이뤘던 토종 신작 게임 소식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외산 게임들의 예열은 여전했다. 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일부 온라인과 일부 모바일 게임의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가 봇물을 이뤘다. 7월 9일 금요일, 가이아모바일이 출시를 앞둔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 홍보모델로 배우 김보성을 발탁했다며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FIREPIG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군웅전’ 출시일을 공개했다. 7월 13일(화)이다. 코스피 입성을 앞둔 크래프톤은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 글로벌 ..

[간밤차트-7월 9일]여름 업데이트! 바람의 나라:연·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메이플스토리M, 매출 순위 'UP' 넥슨,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보유 중이다. 2020년 만큼의 기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인기작들로 모바일 게임 강자를 지키고 있다.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넥슨의 매출 효자 게임 6종이 동반 상승한 것.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및 게임 대회 때문으로 풀이된다. 7월 9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넥슨의 간판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연'(7위)'과 'V4'(12위)로 전일보다 한 계단씩 상승했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모바일 게임 '피파온라인4M'는 17위로 어제보다 두 계단 뛰었다. 또 다른 인기 스포츠 게임 '피파모바일'은 29위에서 28..

[짧은톡] 오딘, 창작 MMORPG 최초로 리니지 후예 추월…리니지 후예 나흘째 넘버1 지킨 최초의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국내 게임판을 뒤집어 놓았다. 경이로움의 연속이다. 그동안 넥슨과 넷마블 등 그동안 내로라하는 최고 기업들의 작품조차 이루지 못한 '최초'의 일들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 우선 '오딘'은 2021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 진입했다. 그리고 7월 2일(금)에는 양대 마켓 1위에 올랐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 엔씨소프트의 효자들이 지켜온 4년 넘게 지켜온 구글 플레이 매출 최정상을 탈환했다. 그리고 7월 5일 월요일에도 1위를 지속했다. 리니지 후예를 따돌리며 넘버1을 하루 이상..

넥슨·넷마블·엔씨, 구글 플레이 톱10 비중 70%, 외산 3종 제외 사실상 독점…넥슨, 역주행으로 2종 6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변화가 잦아졌다. 기대신작들의 행렬에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역주행이 더해지면서 폭이 커졌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이른 바 '빅3 N사'가 중심에 서 있다. 실제로 6월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N사 비중은 70%다. 외산 게임 3종(기적의검, 원신, 파이널 기어)을 제외하면 사실상 톱10을 장악했다. 엔씨소프트가 3종(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터M)으로 가장 많았다. 넷마블(제2의나라, 리니지2레볼루션)과 넥슨(바람의 나라:연, V4)이 각각 2종씩이다. 넥슨 질주가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효자들의 역주행으로 톱10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

[간밤차트-6월 16일, 구글플레이 매출]V4(7위)·리니지2R(10위) , 톱10 탈환…쿠키런:킹덤·뮤 아크엔젤, 톱10 이탈 넥슨 게임이 또 역주행했다. 모바일 창작 MMORPG 'V4'다. '바람의나라:연'(6위)에 이어 'V4'까지 역주행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는 넥슨의 작품은 2개로 늘었다. 6월 16일(수) 넥슨의 대표 MMORPG 'V4'가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에 올랐다. 전일 16위에서 무려 9계단 올랐다. 트릭스터M, 파이널기어, 제2의 나라 등 기대신작들의 잇단 돌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세를 보인 것. 최근 V4 관련 이슈는 업데이트와 기부 캠페인이다. 넥슨은 지난 6월 9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프로젝트 솔져: 잊혀진 대장님을 찾아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6월 21일..

[간밤차트-5월 25일]트릭스터M 가세, IP 게임 영토 확장…오딘, 상반기 기대작 중 유일무이 창작 MMORPG '트릭스터M'의 가세로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IP(지식재산권)의 위세를 더 높아졌다. '창작 게임' 영토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5월 25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 토종 창작 게임은 넥슨과 엔픽셀, 컴투스가 서비스 중인 RPG는 'V4'(10위)와 '그랑사가(29위)''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30위)가 전부다. 창작 게임의 설 땅이 줄고, IP 게임의 영토 확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출시가 예정된 황금기대작 상당수가 IP 게임이기 때문이다. 제2의 나라,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주목받는 이유다...

[간밤차트-4월 21일]달빛조각사, 구글 플레이 매출 36위 …4월15일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 덕 4월 들어 카카오게임즈가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기대감과 잇단 유수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에 힘입어 꾸준하게 상승했다. 4월 19일에는 5만8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2021년 가장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게임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중 4월 26일 사전예약에 돌입, 상반기 출시 예정인 '오딘'은 화려한 개발진과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능력 등으로 상반기 최고 기대신작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흥행작 '가디언테일즈'를 이을 신작 모멘텀이 절실한 카카오게임즈에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딘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앞두고 카카오게임즈의..

[한줄뉴스-4월 5일]프로야구H3 사전다운로드 돌입…유주게임즈코리아 '삼국지혼' 출시일(4월 13일) 공개 'DK모바일:영웅의 귀환'이 출시 첫 주말을 맞아 격한 질주를 펼치며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안착했다. 지난 2019년 로한M, 에오스 레드 등이 이룬 무명의 소리 없는 돌풍 계보를 이은 것이다. 넥슨도 간판 모바일 MMORPG 'V4'의 기막힌 역주행 소식을 전했다.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세워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치솟았다고 밝힌 것. DK모바일와 V4 등 신구 모바일 게임의 열기로 가득한 4월 5일 월요일, 엔씨소프트가 신작 예열에 나섰다. 출시를 하루 앞둔 '프로야구 H3'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했다. 프로야구 H3 야구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 프로야구 H2와 달리 엄지족이 구..

[간밤차트-4월 5일]DK모바일,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엔트런스 처녀작, 론칭 첫 주말에 매출 극대화 월초 효과 웹보드·스포츠 게임 동반 상승…3월 대규모 업데이트 'V4' 미친 역주행 'DK모바일'이 광풍을 일으키며 4월 초 구글 플레이 매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월초 효과로 인한 웹보드와 스포츠게임들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4월 5일 월요일, 'DK모바일:영웅의귀환'이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자리했다. 엔트런스가 자체 개발한 이 작품은 동명의 온라인 게임 'DK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3월 29일(월) 출시, 하루 만에 톱40에 진입했고 지난 4월 2일(금)에는 10위에 안착했다. 출시 효과가 절정에 달하는 첫 주말을 맞아 신들린 상승을 보이며 톱10에 사뿐히 진입했다. 반면 1월 흥행대작이며..

[간밤차트-4월 1일]그랑사가·V4,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와 7위…DK모바일 여전한 질주+뮤 아크엔젤 톱10 탈환 'V4'와 '그랑사가', IP(지식재산권) 전성시대에 빛을 발하고 있는 창작 IP다. 위세는 2021년 4월 첫날에도 지속됐다. 4월 1일 목요일, 그랑사가는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올 1월 출격해 2월 넘버3를 찍었고 현재까지 톱10을 유지하고 있다. 이 작품은 신에 모바일 게임사 엔픽셀이 개발한 MMORPG다. PC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발 빠른 고객 대응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4월 1일 엔픽셀은 그랑사가 론칭 이후 처음으로 신서버(주)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앞세운 이벤트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