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3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톱10 탈환!

[간밤차트-2월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8위…넥슨, 2월 들어 4번째 프로모션 돌입 넥슨, 2020년 국내 게임사 최초로 매출 3조 클럽에 도달했다. 다수의 흥행 배출이 힘을 보탰다.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파모바일, 바람의 나라:연 등 MMORPG를 비롯해 레이싱, 축구 등으로 장르까지 다채로웠다. 자기 잠식 없이 새로운 이용자를 끌어들이며 매출을 늘린 것이다. '다수의 흥행작'은 2021년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또 신작 공백기 넥슨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 실제로 2021년 1월 '메이플스토리M'를 시작으로 '카운터사이드' 등이 기막힌 역주행을 펼친 바 있다. 2월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V4가 앞장서고 있다. 2021년 2월 16일 화요일, '카트라이더 러쉬..

간밤차트 2021.02.16

[게임오늘]엔씨·넥슨·컴투스, 설 이벤트 삼켰다

[한줄뉴스-2월 9일]엔씨, 블소2 쇼케이스 개최…넥슨 20년 연간 실적 공개, 업계 최초 매출 3조원 돌파 컴투스, 2020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공개 · 서머너즈워:백년전쟁 4월 29일 출시 어닝시즌을 맞아 게임사들의 20년 실적 발표와 제3의 성수기로 꼽히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이벤트가 줄행렬을 이뤘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해당 이슈들은 연휴 이틀을 앞두고 절정에 달했다. 몰아친 시기적 이슈는 빛을 바랐다. 엔씨소프트, 넥슨의 외출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베일에 가려졌던 게임의 특징이 공개됐다. 사전예약도 시작됐다. 행사에는 김택진 대표가 등장해 포부를 밝혔다. 액션 게임의 최고봉을 목표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넥슨은 2020년 실적으로 시선을 끌..

한줄뉴스 2021.02.09

신작 공백기, 넥슨 그래도 웃는다 왜?

[간밤차트-2월 5일, 구글 플레이 매출]카운터사이드 28위 '수직 상승'…메이플스토리M, 피파온라인4M 등 기존 흥행작 잇단 역주행 다수의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는 이점은 신작 공백기 단일 게임 흥행 리스크의 최소화다. 그리고 다수의 흥행작들이 신규 매출원 등장까지 번갈아 가며 역주행, 자연적 하락으로 인한 매출의 급격한 감소를 줄인다. 넷마블이 그랬다. 톱10에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이들 작품이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으로 역주행하며 국내 매출의 격한 감소를 최소화했다. 넥슨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론칭한 신작 모두가 톱10에 입성했고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들 작품 대다수는 론칭 초기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넥슨은 하락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 흥행작들이 기막힌 역주행을 펼치고 있기..

간밤차트 2021.02.05

엔씨엔 '린저씨', 넥슨엔 '메플씨'?

[간밤차트-1월 21일, 구글플레이 매출]'메이플스토리M 5위, 역대급 순위…최장수 모바일MMORPG 등극 넥슨의 올드보이 '메이플스토리M'의 미친 존재감이 확대됐다. 구글 플레이 매출 5위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 1월 21일 '메이플스토리M'이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자리했다. 최근 겨울 업데이트로 역대급 역주행을 펼치며 6위에 오른데 이어 또 한 번 상승을 꾀했다. 토종 게임 가운데서는 리니지2M(1위), 리니지M(2위), 세븐나이츠2(3위)에 이어 4번째로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것. 2021년 1월 넥슨의 최고 수익을 올리는 모바일 게임에 자리한 메이플스토리는 순위를 앞당기며 기존 흥행작과의 격차를 벌였다.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V4'(10위)보다 5계..

간밤차트 2021.01.21

바람의나라:연 '질주'…넥슨, 또 웃다

[간밤차트-1월 20일,구글플레이 매출]바람의나라:연 10위, 톱10 재진입…아일랜드M, 상승 지속 2021년 1월, 아직 토종 게임사들의 야심작 출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의 변화가 업데이트 기반의 라이브 게임들이 주도하고 있는 이유다. 가장 많은 흥행 모바일 게임을 보유 중인 넥슨이 돋보였다. 최근 '메이플스토리M'의 경이적 역주행에 이어 2020년 최고 흥행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연'이 톱10에 재진입, 넥슨의 2021년 출발을 가볍게 하고 있다. 1월 20일 수요일, '바람의나라:연'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자리했다. 라이브 오브 킹덤즈(11위)를 밀어내며 톱10에 다시 자리했다. 최근 역대급 역주행을 펼치며 6위에 자리한 '메이플스토리M'(6위)에 이..

간밤차트 2021.01.20

결이 다른 역주행! 메이플스토리M '일냈다'

[간밤차트-1월 18일, 구글플레이 매출]메이플스토리M 6위, 최고 순위 경신하며 '역대급 역주행' '메이플스토리M'이 한국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출시 6년차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한 것. 게임빌의 '별이되어라!' 미친 역주행은 더러 있었지만 출시 4년이 넘은 올드보이가 10위 내에 처음 진입하는 예는 처음이다. 1월 18일(월) '메이플스토리M'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지난 2016년 10월 출격해 만 5년이 4년 3개월 만에(51개월만)에 톱10에 진입했다. 이전 최고 순위는 2020년 1월 24일 기록한 10위다. 이전보다 무려 4계단을 앞당겼다. 경이로운 이유는 흥행대작이 촘촘하게 쌓인 톱10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간 매해 역주행의 폭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

간밤차트 2021.01.18

메이플스토리M, 겨울 역주행 '기막힌 이유'

[간밤차트-1월 12일, 구글플레이 매출]메이플스토리M 14위 … 12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BTS 콜라보 효과 월초 효과도 서서히 줄고 있는 가운데 넥슨의 올드보이 모바일 게임이 역주행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M'이다. 1월 12일 '메이플스토리M'은 구글 플레이 매출 14위에 올랐다. 전일 16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지난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더비기닝)으로 13위까지 올랐고 이후 주춤했지만 최근 다시 급등했다. 이벤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넥슨은 지난 12월 업데이트에 이어 12월 17일 글로벌 팝스타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 관련 아이템을 메이플스토리M은 물론 원작 메이플스토리에 추가한 것. 해당 아이템은 1월 2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 2016년 ..

간밤차트 2021.01.12

[게임오늘]위메이드·넥슨·카카오G, 20년 끝까지 달렸다

[한줄뉴스-12월 31일]위메이드 '버드토네이도for WEMIX' 글로벌 출시…넥슨 3종 게임 업데이트 및 예고 2020년 마지막까지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1월 '미르4'로 안방 시장에서의 세력 확대를 꾀한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했다. '버드토네이도 for WEMIX'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다. 이 작품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탄막 슈팅 게임이다. 목요일의 제왕 넥슨도 2020년 마지막까지 몰아쳤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MORPG '클로저스'에서도 겨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그리고 포르쉐와 제휴해, 흥행불패의 IP(지식재산권) '카트라이더'에 신규 차량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줄뉴스 2020.12.31

넥슨·넷마블, 2020년 '우월했다'

[간밤차트-12월 30일, 구글플레이 매출]넥슨, 톱40에 6종 보유·넷마블 5종 자리 '新·舊' 게임 조화로운 흥행 2020년도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다수 산업이 휘청했다. 게임은 달랐다.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게임산업이 각광을 받았고 실제로 일부 게임사들의 실적 개선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이중 가장 빛났던 게임사 넥슨과 넷마블이다. 기존 인기 게임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로 생명력을 지켰고 새로운 흥행작까지 매출하며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의 우위를 지켰다. 신구 흥행작이 조화를 이루며 내년 실적 악화의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12월 30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 넥슨의 게임은 총 6개다. 최다 보유다. V4(6위), 바람의나라:연(8위), 카트라이더 러..

간밤차트 2020.12.30

[게임오늘]신작 판! 넥슨·컴투스 '우월했다'

[한줄뉴스-12월 28일]넥슨, 던파 기반 신작 모바일게임 3종 공개…컴투스 '버디크러시' 글로벌 사전예약 2020년 마지막 월요일, 여느 때처럼 게임 관련 소식이 급감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너나할 것 없는 프로모션에 더 한산함은 더했다. 하지만 겜심은 요동쳤다. 2021년을 겨냥한 신작 관련 소식이 줄을 이었기때문이다. 2020년 대미를 장식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 게임대회 소식까지 더해졌다. 12월 28일(월), 컴투스가 11월 부터 시작한 몰아치기를 지속했다. 또 한편의 신작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에 나선 것. '버디크러시'다. 골프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동시 론칭될 예정이다. 이날 컴투스는 11월 막을 내린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한줄뉴스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