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48

마침내 열렸다! 미르4 '넘버1' 자격 충만

위메이드 11월 25일 '미르4' 출시…흥행대작 '리니지M''바람의나라:연'과 닮은꼴 흥행 DNA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미르4'가 출격했다. 지난 6월 위메이드가 '티저 사이트' 공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반년 가까이 이어진 기다림이 끝난 것이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작품이다. 원작은 한국은 물론 단일 규모 최대 시장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여전히 중국에서는 넘사벽으로 통하는 절대지존이다. 흥행 DNA를 두루 갖춘 미르4에 대한 기대감은 유별났다. 올해 유독 '올드보이 온라인게임' 기반 IP 모바일게임이 많았다. 흥행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A3:스틸얼라이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라그나로크 오진, 뮤 아크엔젤, 바람의나라:연 등이 잇..

신작이야기 2020.11.25

[게임오늘]이슈만 줄었을뿐…신작 열기는 '여전'

[한줄뉴스-11월 24일]썸에이지, 야심작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출시…컴투스·선데이토즈 '깜짝 이슈' 11월 시작부터 불을 뿜었다. 기대신작들의 예열과 출시, 각종 게임대회,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 그리고 게임사들의 3분기 실적발표까지 굵직한 이슈들이 줄행렬을 이뤘다. 월요일까지 새로운 소식들로 넘쳤다. 11월 24일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슈가 급감했다. 그렇다고 잠잠했다고 할 수 없다. 신작이 출시됐고 컴투스와 선데이토즈가 깜짝 이슈를 던졌기 때문이다. 우선 썸에이지가 야심작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를 한국을 포함한 150개국 양대 오픈 마켓에 동시 론칭했다. 라운드투가 개발한 이 작품은 2016년 돌풍을 일으킨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에 기반한 캐주얼 디펜스 모바일게임이다...

한줄뉴스 2020.11.24

세븐나이츠2 大흥행, 넷마블 세번 웃다…왜?

세븐나이츠2,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자체 IP로 연타석 흥행+리니지 후예 '첫 추월' 세븐나이츠2가 넘버2에 자리했다. 11월 18일(수) 출시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성과다. 넘버2까지 올랐던 작품 대다수가 일 년 넘게 톱10을 유지해왔던 전례를 볼 때 '세븐나이츠2' 장기 흥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0년 최고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한 '세븐나이츠2', 넷마블 기쁨은 두 배다. 우선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의 연타석 흥행이다. 넷마블은 매출 1조원을 넘는 게임사임에도 퍼블리싱과 타사의 IP를 활용한 작품들의 흥행으로 영업이익면에서 넥슨과 엔씨소프트과 적지 않은 차이를 보였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에 기반한 작품으로 넷마블의 원천 IP다. 로열티 배분이 전혀 없는 ..

[게임오늘]지스타20 벅찼고, 컴투스 화끈했다

[한줄뉴스-11월 20일]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CBT 사전다운로드…히어로즈워, 글로벌 출시 스마일게이트·카카오게임즈, 신작 게임 티타이니·엘리온 지스타TV 통해 공개…넥슨, 특별 쿠폰 오픈 외적으로 초라해진 지스타2020이 내용적으로 건제함을 과시했다. 스마일게이트와 카카오게임즈가 신작을 소개하고 넥슨이 파격 이벤트 티켓을 들이 잇따라 공개한 것. 지스타20 이외에도 컴투스가 이슈 몰아치기에 나서면서 11월 셋째 주 금요일은 불탔다. 11월 20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신작 '티타이니'를 지스타TV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작품은 티니 스튜디오(채세병, 양희일 공동대표)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규모 중심의 대작과 달리 놀이터 콘셉을 내세운 캐주얼이다. 해당 영상에는 게임 제작..

한줄뉴스 2020.11.20

11월 지각변동 벌써! 리니지M, 정상 재탈환

[간밤차트-11월 3일, 구글 플레이매출]리니지M, 리니지2M 재추월…월초 효과, 피망포커·한게임포커 폭풍 질주 게임판의 호화로운 신작들이 대기 중인 11월, 인기는 물론 매출 등 각종 모바일게임 차트에서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하다. 예고된 격변의 11월, 매출 차트에서 변화가 시작됐다. 우선 넘버1이 교체됐다. '리니지M'이 일주일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여기에 월초 효과로 웹보드게임이 급상승했다. 11월 3일 화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엔씨소프트 투톱 리니지M(1위)과 리니지2M(2위) 자리를 바꿨다. 최장수 넘버1을 유지한 '리니지M'이 지난 10월 26일 정상에 오른 '리니지2M'을 일주일 만에 밀어낸 것. '리니지M'의 특별 이벤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 28일 프로야구..

간밤차트 2020.11.03

리니지2M 넘버1 탈환! 리니지 후예 전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 26일 리니지2M, 구글 플레이 매출서 리니지M 추월…지난 7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정상 탈환 리니지 형제의 난이 또다시 발발했다. '리니지2M'이 '리니지M'을 따돌리며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라선 것. 선두 탈환은 지난 7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10월 26일 월요일, 엔씨소프트의 간판 MMORPG '리니지2M'이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에 올랐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출격했고 단숨에 구글 매출 차트를 접수했다. 2년 넘게 이어온 '리니지M'의 독주에도 제동을 걸었다. 이후 2020년 1분기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4월과 업데이트와 TJ쿠폰 등을 앞세운 '리니지M'에 1위 자리를 내줬다. 7월에는 '바람의나라:연'에 넘버2까지 내줬다. 론칭 1년도 안 돼 선두는 물론 넘버2까지 내..

[오늘-핫이슈] 2020.10.26

톱10 조변석개, 리니지 형제 불변!

[간밤차트-10월 15일, 구글플레이 매출]바라마의나라:연 4위 탈환…업데이트 덕, 메이플스토리M 29위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제외한 톱10 자리 교체가 심해졌다. 특히 추석 연휴 이후 3위와 4위를 둘러싼 경쟁이 심화됐다. 어제(10월 14일)는 '기적의검'이 역주행하면서 4위에 안착하면서 리니지 형제 뒷자리가 모두 외산 게임의 몫이 됐다. 오래가지 않았다. 넥슨의 흥행대작 MMORPG '바람의나라:연'이 '기적의 검'을 밀어냈다. 10월 15일(목), '바람의 나라:연'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로 올라섰다. 전일 5위에서 하루 만에 한 계단 상승한 것. 업데이트가 한몫했다. 넥슨은 10월 13일(화) 신규 사냥터 '폭:산적국 3층'을 추가했다. 205레벨 이상 입장 가능하며 '도깨비 방망이' 도안을..

간밤차트 2020.10.15

롱런 의심치 마라! 리니지2M, 업데이트 '깊이에 스피드까지'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업데이트 주기 단축…월드 공성전 도입, 린저씨들의 긴장감 배가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고의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작품 '리니지M'이다. 아무리 기대감이 높았던 대작(블록버스터)와 기대신작도 리니지M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17년 6월 출시, 2019년 12월까지 약 30개월 동안 넘버1의 아성, 무너졌다. 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후예 리니지2M이 주인공이다. 2019년 11월 출격해 단숨에 리니지M을 추월했다. 단발성 돌풍이 아니다. 2020년 4월까지 무려 5개월 넘도록 정상을 지켰다. '리니지2M'이후 리니지M과 엎치락뒤치락했다. 지난 7월 넥슨이 '바람의 나라:연' 출시 이전까지 8개월 넘도록 리니지M과 경쟁구도를 펼쳤다. 9월 21일 월요일, 리니지2M이 론칭 300..

게임전망대 2020.09.21

[게임오늘]기대작·흥행작 소식 봇물, 그래도 '미지근'…왜?

[한줄뉴스-9월 9일]퍼펙트월드, '동방불패 모바일' 사전다운로드 엔픽셀, 그랑사가 테스터 모집리니지2 후예들, 프로모션 예고 수요일, 미지근했다. 기대신작과 흥행대작들이 새로운 소식을 전했지만 담금질과 예고에 그쳤다. 우선 퍼펙트월드코리아가 9월 10일 출시하는 '동방불패 모바일' 사전다운로드 서비스에 나섰다. 무협덕후라는 이유로 홍보모델로 발탁된 김희철을 앞세운 홍보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동방불패 모바일은 김용 작가의 '소호강호'와 영화 '동방불패'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9월 최고 기대작으로 부각했다. 2020년 하반기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신작 '그랑사가'도 꿈틀했다. 테스트(CBT)를 위한 이용자 모집이 시작된 것. 엔픽셀은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

한줄뉴스 2020.09.09

바람의 나라:연, 넥슨 '난제' 풀 수 있을까?

[짧은톡]7월 15일 출격 '바람의나라:연' 예의주시해야 하는 이유들 넥슨이 7월에도 신작 모바일게임을 푼다. '바람의 나라:연'이다. 7월 15일(수)이다. 5월부터 매월 신작을 꼬박꼬박 출시하는 셈이다. 연타석 흥행을 이룰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월, 넥슨은 레이싱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올랐다. 6월에는 축구 소재 스포츠게임 '피파모바일'을 론칭했고 톱10에 입성한 바 있다. 현재도 14위다. 레이싱과 스포츠 등 非RPG로 구글 플레이 매출의 세대교체를 꾀했다. 2020년 2분기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넥슨발 돌풍이 7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의나라:연'에 더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있다. 넥슨의 난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