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48

트릭스터M 돌풍, 엔씨 '기사회생'

[간밤차트-5월 24일]트릭스터M,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톱3 엔씨소프트 싹쓸이' 2021년 각종 악재에 몸살을 앓았던 엔씨소프트가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작 '트릭스터M'의 초반 대질주다. 5월 24일 월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트릭스터M'은 3위에 자리했다. 지난 5월 20일(목) 출시, 첫 주말 후 매출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트릭스터M'이 넘버3에 오르면서 엔씨소프트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3개 작품을 보유하게 됐다. 그것도 1위~3위 등 최고 자리를 싹쓸이했다. 이날 리니지M과 리니지2M 순위는 1위와 2위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리니지M 롤백 사태로 'NO NC'를 슬로건으로 한 린저씨들의 불매 운동이 일어났다. 여기에 당초 3월 26일로 발표했던 '트릭스터M'의 출시를..

간밤차트 2021.05.24

외산發 격변! 톱10 물갈이…리니지M, 선두 탈환

[간밤차트-5월 10일, 구글플레이 매출]그랑사가 10위, 톱10 재입성…브롤스타즈(6위), 로블록스(8위) 역주행 5월 가정의 달, 모처럼 모바일 게임 최상위권이 요동쳤다. 톱10 자리가 격하게 변화한 것. 리니지M이 다시 정상을 되찾았고 브롤스타즈, 로블록스 등 외산 게임들이 대거 톱10을 탈환했다. 1월 최고 흥행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 역시 톱0에 재진입했다. 5월 10일 월요일,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롤백 사태로 인한 린저씨들의 불매 운동으로 지난 4월 말 '리니지2M'에게 정상을 내주었다. 업데이트와 최고의 경품으로 꼽히는 'TJ쿠폰'을 내세운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간판 IP '리니지'에 기초해 만든..

간밤차트 2021.05.10

엔씨의 수난?…프로야구H3, 벌써 하락세

[간밤차트-4월 23일]4월 6일 출시한 '프로야구H3' 구글 플레이 매출 31위…넥슨의 스포츠 게임 피파모바일과 피파온라인3에 스포츠 게임 1위 내줘 4월, 엔씨소프트의 유일한 호재마저 소멸되고 있다. 론칭 초반 돌풍을 일으킨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의 하락이다. 4월 23일(금), '프로야구 H3'가 구글 플레이 매출 31위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6일 출시, 첫 주말 이후 매출 순위가 급상승, 4월 13일 스포츠 장르 매출 1위에 올랐다. 고공비행은 열흘 만에 끝났다. 10위대를 유지했던 순위가 전일(4월 23일) 28위로 후퇴했다. 4월 23일에는 다시 3계단 하락, 30위대로 밀렸다. 넥슨의 간판 축구 모바일 게임 '피파모바일'(26위)와 '피파온라인4M(28위)'에게 스포츠 게임 ..

간밤차트 2021.04.23

톱10 물갈이…주연은? 쿠키런:킹덤·세나2·그랑사가

[간밤차트-4월 13일]쿠키런:킹덤(2위), 리니지2M(3위) 추월…프로야구 H3(19위), 스포츠 게임 매출 넘버1 차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이 요동쳤다. '쿠키런:킹덤''그랑사가' 등 2021년 1월生 신작들이 앞장섰다. 넷마블의 간판 '세븐나이츠2'와 웹젠의 'R2M'도 힘을 보탰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야구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는 10위대에 올라서며 단숨에 최고 매출 스포츠 게임에 자리했다. 4월 13일 화요일, 쿠키런:킹덤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난공불락의 '리니지2M'을 추월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쿠키런 : 킹덤'은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간판 IP '쿠키런'에 기반해 만든 소셜 모바일 RPG다. 수집과 육성 및 소셜네트워크 요소를 가미했다. 출시는 지난 1월 21일이며..

간밤차트 2021.04.13

린저씨 유혹!…데카론M, 4월 15일 출시

썸에이지, 야심작 '데카론M' 출시일(4월 15일) 공개…온라인게임 기반 리니지풍 모바일 MMORPG 엔씨소프트가 심란하다. 리니지M 롤백 사태이후 확대되고 있는 불매 운동 때문이다. 4월, TJ쿠폰 등을 내건 업데이트를 단행했지만 '린저씨(리니지+아저씨)'들의 분노는 여전하다. 일부 이용자는 트럭시위에 나섰다. 게임법 개정 등 외적 요소가 아니라 핵심 고객들의 반란이기에 엔씨소프트의 초조함은 더 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린저씨에게 낯설지 않은 신작 모바일 MMORPG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3050세대를 겨냥한 작품들이다. 3월 론칭된 '이카루스 이터널''DK모바일'을 꼽을 수 있다. 리니지M, 리니지2M처럼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린저씨 세대들에게 향수를 자극했고 반향을 ..

게임전망대 2021.04.10

N사 꿈틀, 4월 게임판 '뜨거운 이유'

4월 엔씨·넷마블 신작 출시와 예열, 넥슨 e스포츠와 '메이플스토리' 고객 간담회 … 데카론M 출시, 썸에이지도 주목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한국을 대표하는 빅3 N사, 2021년 들어서면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확률 문제로 이정현 대표가 고개를 숙였고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롤백 문제로 인해 'NO NC'를 앞세운 불매 운동과 시위가 이어졌고 3월 25일 출시 예정인 '트릭스터M'까지 연기했다. 여기에 확률형 아이템 법제화를 강조한 게임법개정안이 대두됐다. 1분기 내내 정부의 게임 규제 움직임과 이용자들의 집단 반발 등으로 곤혹을 치뤘다. 2분기 반전이 시작됐다. N사들이 움추렸던 날개를 펼치며 게임판을 달구고 있는 것. 신작 출시와 이용자..

게임전망대 2021.04.07

[게임오늘]무더기 업데이트! 맏형, 3월 마지막 평정

[한줄뉴스-3월 31일]넷마블·엔씨·넥슨, 총 9종에서 업데이트 및 이벤트…컴투스·펄어비스도 라이브 게임 위했다 빅3 N사 포함, 시가 총액 기준 최상위 6개 게임사가 3월 마지막을 수놓았다. 동시다발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나서며 신작 관련 이슈마저 삼켰다. 3월 31일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을 비롯한 3N과 펄어비스,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을 그야말로 쏟아냈다. 수적으로는 넷마블이 4개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더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2021 모바일, BTS월드 등에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에 나섰다. 엔씨소프트가 전한 소식은 3개이다. 한국 최조 매출 1위와 2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리니지M..

한줄뉴스 2021.03.31

하루 만에 톱40! DK모바일, 린저씨 품었나?

[간밤차트-3월 30일]DK모바일, 구글 인기 8위 · 매출 39위…리니지풍 MMORPG, 초반 돌풍 리니지풍의 신작 모바일 게임 'DK모바일:영웅의 귀환'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자리한 것. 신작 초반 효과가 절정기인 첫 주말 을 앞두고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3월 30일 화요일, 'DK모바일:영웅의 귀환'이 구글플레이 매출 39위에 올랐다. 인기 순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단숨에 8위에 오르며 3월 토종 신작 흥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 작품은 2012년 공개(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동명의 온라인 게임 'DK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장르는 원작과 동일한 MMORPG로 엔트런스가 개발해 지난 3월 29일(월) 론칭했다. 리니지풍의 작품..

간밤차트 2021.03.30

DK모바일, 린저씨 분노 '달랜다'

엔트런스, 3월 29일 'DK모바일' 출시 …NO NC 확산 시기 출격하는 리니지풍의 정통 MMORPG 3월 예고됐던 엔씨소프트의 신작 '트릭스터M' 출시가 연기됐다.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한 기대작이었다. 일부에서는 '리니지M' 롤백으로 인한 린저씨들의 반발로 엔씨소프트가 예정됐던 신작을 미룬 것일 수 있다는 의견까지 대두되고 있다. 2021년 엔씨소프트의 첫 신작 그리고 3월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의 갑작스러운 출시 지연, 마냥 아쉽지만은 않다. 이에 못지않은 기대신작들의 예열과 출시가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3월 26일 컴투스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사전예약자 500만명 돌파를 알렸다. 한국 유일무이의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실시간 대전..

[오늘-핫이슈] 2021.03.29

이카루스 이터널 흥행 수혜? 위메이드 '신바람'

[간밤차트-3월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라인게임즈의 '이카루스 이터널' 10위 '톱10 진입'…위메이드, 신규 로열티 확보 3월 넷째주 게임주식들이 그야말로 활황이다. 외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쿠키런 킹덤'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있다.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그리고 썸에이지, 위메이드, 게임빌 등도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신작 모바일게임 흥행과 기대감 때문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24일 종가 5만원을 돌파했고 이후에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미르4' 인기에 이어 3월 '이카루스 이터널'이 흥행 질주에 가세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카루스 이터널'은 라인게임즈가 지난 3월 16일(..

간밤차트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