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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7월 2일]피파온라인4M 구글 플레이 매출 15위…피파모바일 14위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다른 모바일게임들이 적지 않았다. 특히 익히 알려졌고 큰 인기를 구가했던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은 속편의 속편까지 등장했다. 인기를 여전하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대표적이다.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M, 리니지2M 등이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다. 흥행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형제들의 전쟁, 넥슨도 가세했다. 피파모바일과 피파온라인4M이다. 두 작품 모두 축구 소재 스포츠게임 '피파'를 활용했다. 이들 역시 선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6월 출격한 피파모바일은 피파온라인4M과 컴투스프로야구2020을 가볍게 따돌리며 스포츠 게임 최장자로 올라섰다. 7월 '피파온라인4M'..

[짧은톡]피파온라인4M, 피파모바일 출격 후에도 여전히 건재 …동일 IP의 속편 연타석 흥행, 자기잠식 우려 불식 모바일게임에서도 속편의 속편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동일한 IP(지식재산권)에서 출발한 동일한 장르의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 흥행 성과는 엇갈렸다. 대흥행을 거둔 원작에 속편 대다수는 초반 큰 관심을 모았지만 뿌리가 된 작품만큼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일부는 서비스 종료라는 굴욕까지 앉았다. 온라인게임 시절부터 이어진 이 같은 전례는 모바일게임으로 이어졌다. 대다수 속편의 속편이 흥행 참패를 거두며 고배를 마신 것. 물론 예외도 있다. 애니팡와 뮤 오리진, 리니지 후손 등 손에 꼽힌다. 선데이토즈가 2012년 출시한 애니팡은 이후 애니팡2와 애니팡3를 잇따라 선보였다. 애니팡3..

[짧은톡]카트 러쉬플러스, 구글와 애플 인기 순위 20일 넘도록 정상 고수 5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요동쳤다. 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있다. 5월 12일(화) 글로벌에 동시 론칭된 이 작품은 넥슨이 동명의 캐주얼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 기초해 만든 IP 게임이다. 장르는 레이싱(질주)다. 사전예약자 650만 명을 끌어모으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었다. 초반 흥행에서도 웬만한 MMORPG를 능가했다. 쟁쟁한 대작들로 채워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4위까지 올랐다. 미친 질주로 손색이 없다. 우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MMORPG와 전략 등 주머니가 두둑한 하드코어 이용자를 겨냥한 작품과 달리 씀씀이가 크지 않은 유저들의 힘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을 ..

[간밤차트-5월 4일, 구글 플레이 매출]리니지2M, 리니지M(2위) 다시 추월…일주일 만에 넘버1 되찾아 웹보드게임 엇박자! 피망 포커, 톱10 재입성…한게임포커 20위대 후반으로 후퇴 징검다리 연휴로 시작된 가정의 달, 요란했다. 코로나19마저 주춤하면서 일상으로 복귀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연휴를 맞아 여행과 봄나들이 급증한 것. 게임판에서의 변화도 만만치 않았다. 지난 4월 말, 2020년 들어 처음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이 교체됐다. 5월 다시 한번 최고가 바뀌었다. 5월 4일(월) '리니지2M'이 구글 플레이 매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27일(월) 리니지M에게 내줬던 자리 를 일주일 만에 되찾은 것. 업데이트의 힘이 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29일 ‘크로니클 II. 베오..

[간밤차트-4월 29일, 구글 플레이 매출]A3:스틸얼라이브, 4위 …검은사막M·블레스M 20위대로 후퇴 넘버1이 교체된 이후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의 변화가 잦아졌다. 새로운 작품의 진입이 아닌 기존 작품들의 자리다툼이 지속되고 있다. 징검다리 연휴를 앞둔 4월 29일(수), 4위부터 8위까지 순위가 교체됐다. 우선 넷마블의 2020년 첫 야심작 'A3:스틸얼라이브'가 4위로 전일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넥슨의 간판 MMORPG 'V4'(브이포)를 5위로 밀어낸 것. A3:스틸얼라이브의 약진은 업데이트에 기인한다. 넷마블은 지난 4월 23일(목) 영웅 장신구 합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에 앞선 4월 17일에는 G마켓과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했다.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구매..

엔씨, 리니지2M 업데이트 온라인 간담회 ‘The Next Chronicle’ 개최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 공개 ••• 10개 서버 이용자가 하나의 전장에서 경쟁 모든 이용자에게 ‘TJ의 얼리버드 쿠폰’ 선물, 전설 등급 클래스와 아가시온 획득 도전 가능 리니지2M, 지난해 11월 출시 '리니지M'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2020년 4월, 업데이트로 무장한 리니지M에 정상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다. 역시 업데이트가 주무기다.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첫 번째 월드 서버 추가가 포함됐다. 또 린저씨들의 워너비 'TJ쿠폰'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진성 유저 재집결로 인해 정상을 빼앗긴 리니지2M이 제2의 린저씨를 다시 끌어모으며 넘버1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규모 업데이트는..

[간밤차트-4월 27일, 구글플레이 매출]리니지M 1위 재등극…업데이트로 '리니지2M(2위)' 추월 리니지 후예들의 전쟁에서 다시 리니지M이 웃었다. 업데이트를 앞세워 리니지2M을 추월, 넘버1을 탈환한 것. 4월 27일(월)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리니지2M'을 추월하며 정상에 다시 올라섰다. 지난 2019년 11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4월 일주일 차이를 두고 진행되는 형제들의 전쟁에서 리니지M이 승리한 셈이다. (관련 기사: http://www.gamean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36) 원동력은 업데이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22일 ‘대마법사: 조우의 각성’를 주제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cla..

엔씨소프트, 4월 22일과 29일 각각 리니지M과 리니지2M 잇단 업데이트 4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올드보이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14년 4월 출시된 동갑내기 모바일 RPG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게임빌의 '별이되어라!', 어썸피어의 '좀비고등학교' 등이다. 론칭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파격 이벤트 등으로 역주행, 속속 톱40에 입성했다. 요동치고 있는 중상위권과 달리 톱10은 간헐적 변화를 제외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지속하고 있다. 1위와 2위는 지난해 11월 출격한 '리니지2M'과 2017년 6월生 '리니지M'이 독점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4월 국내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최고를 향한 다툼을 펼친다. 리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