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92

'R2M' 대만서도 통할까?…7월 26일 출시

웹젠, 7월 26일(화) 'R2M(重燃戰火, 중연전화)’ 대만, 홍콩, 마카오 출시 웹젠은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두각을 보였다. 대표 IP(지식재산권) '뮤 온라인' 기반 후예들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꾸준한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 최대 어장 중국에서 IP를 대여해 현지 게임사에 개발을 맡기고 로열티를 얻는 방식을 취했다. 안방에서도 중국에서 론칭된 작품을 퍼블리싱해 선보였다. 성과도 좋았다. 특히 뮤 오리진 시리즈는 출시 초반 모두 톱10에 입성하며, 매출 효자 역할을 했다. 한국 온라인 게임 IP 사업의 대표주자다. 뮤 온라인 후예들은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였지만 양질의 대작들이 출시되고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후예들은 신선함을 주지 못하며 흥행 주기가 이전만큼 길지 않았다. 2020년 8월,..

[오늘-핫이슈] 2022.07.18

그라비티, 미친 존재감…라그나로크 후예 연타석 흥행

라그나로크X, 동남아에서 리니지M 추월· '라그나로크' 후예 연타석 흥행…3분기 베트남으로 영토 확장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애플 1위, 홍콩 양대 마켓 1위, 마카오 구글 1위 등 출시 지역마다 흥행 광풍 '라그나로크' 후예들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국내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다.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이 한국과 닮은 꼴의 대만에 이어 동남아시아 곳곳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지난해 대만에서는 수년간 매출 1위를 지켜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추월하기까지 했다. 2000년대 탄생한 라그나로크 IP의 저력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대목이다. 그라비티는 그동안 라그나로크 IP를 전 세계적으로 알린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필두로 시작으로 한국은 물..

게임전망대 2021.08.11

에오스 레드, 또 '통큰 유혹'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레드' 2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8월 26일) 앞두고 사전예약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모바일 게임, 대다수가 인기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 모바일 게임들이다. 향수를 자극해 원작의 이용자 소환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원작의 흥행이 후예 IP 게임 인기와 정비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니지, 뮤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후예들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 작품만큼 크게 흥행하지 않았지만 모바일 게임에서는 두각을 보인 작품이 더러 있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에오스 레드'다. 이 작품은 에오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2019년 8월 출격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출시 초기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

라그나로크 오리진, 日 홀렸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일본 론칭일 양대 마켓 무료 1위 기록…그라비티 개발 MMORPG, 겅호엔터테인먼트 日 서비스 라그나로크 온라인, 지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 온라인 게임 성장에 힘을 보탠 MMORPG다. 또한 당시 게임 선진국 일본에서 게임한류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20년이 흐른 2021년, 6월 라그나로크의 후예가 다시 한번 일본에서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일본 론칭 당일, 현지 양대 오픈 마켓 인기 넘버1에 오른 것. 그라비티는 6월 28일 일본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당일 양대 오픈 마켓 무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의 대표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

[오늘-핫이슈] 2021.06.29

[게임오늘]오딘 피해라! 월요일, 신작 이슈 봇물

[한줄뉴스-6월 28일]라인게임즈 액션 RPG '브레이브 카노' 출시…‘X2: 이클립스’ 론칭일(7월 1일) 공개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6월 26일 개막·LCK서머 3주차 '젠지' 독주 ·PCS4 중국팀 우승 오딘, 웬만한 이슈로는 넘어설 수 없는 황금기대작이다.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다운로드가 시작됐다. 2021년 상반기 마지막주 카카오게임즈의 독무대가 시작된 셈이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출시를 하루 앞둔 6월 28일 폭풍전야는 연출되지 않았다. 월요일임에도 각 게임사들이 신작 이슈가 넘쳤다. 오딘 이슈와 정면 대결에 대한 부담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라인게임즈는 신작 ‘브레이브 카노(Brave Cano)'를 론칭했다. 이 작품은 자체 개발한 액션 모바일 RPG다. 그리고 주말을 뜨겁게 달군 e스..

한줄뉴스 2021.06.28

'오딘' 출시만 남았다…사전다운로드

카카오게임즈, 6월 28일(월) 오딘 사전다운로드 돌입 …6월 29일 오전 9시 정식 출시 2021년 상반기 마지막 황금기대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마지막 사전 마케팅에 돌입했다. 사전다운로드 개시다. 6월 28일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하루 앞두고 '오딘'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사전다운로드는 론칭 초기 이용자들의 쏠림현상으로 인한 서버 과부하와 서비스 불안정 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대작(블록버스터) 게임의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물론 황금기대작들 대다수는 사전다운로드에도 불구하고 먼저 게임을 즐기기 위해 접속하는 엄지족들의 몰림에 접속이 원활치 않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것이다. 한편 '오딘'은 사전 예약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사..

카테고리 없음 2021.06.28

400만명 찜! 오딘, 리니지 후예 '위협'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오딘:발할라 라이징' 사전예약자 400만 명 돌파…오픈 월드 MMORPG, 6월 29일 정식 출시 출시를 닷새 앞둔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사전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하며 2021년 상반기 최고 흥행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엔씨표 MMORPG 대항마로 부상한 것. 6월 24일 목요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사전 예약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딘’은 지난 4월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의 예약자가 몰렸으며, 오는 6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400만 명..

[오늘-핫이슈] 2021.06.24

웹젠, 효자 희비교차…R2M↓·뮤 아크엔젤↑

[간밤차트-6월 23일]R2M, 구글 플레이 매출 21위…뮤 아크엔젤, 10위 '톱10 탈환' 엔씨소프트로부터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한 웹젠, 관련 게임 'R2M' 매출 순위가 하락했다. 6월 23일 수요일 'R2M'이 구글 플레이 매출 21위다. 전일 19위에서 2계단 하락, 톱20에서 이탈했다. 웹젠은 전일 'R2M' 신규 서버 추가와 관련 이벤트를 예고했다. 업데이트는 6월 24일(목)이며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추가가 핵심이다. 'R2M'은 웹젠이 자사의 간판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R2'의 모바일 버전이다. 자체 개발해 지난 2020년 8월 25일 국내에 출시됐다.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올랐고 이후에도 톱10 안팎에 자리하며 10개월 넘도록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간밤차트 2021.06.23

엔씨, 웹젠 소송 '절묘한 타이밍'…왜?

[짧은톡] 엔씨, 웹젠 R2M 저작권 소송+원만한 합의 천명…R2M 10개월째 흥행, 금전적 보상 가능+블소2 출시 지연 악재 희석 엔씨소프트가 웹젠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법적 소송에 나섰다. 웹젠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R2M'이 엔씨소프트의 간판 '리니지M'의 저작권을 침해를 이유로 들었다. 6월 21일 월요일, 엔씨소프트는 입장문을 통해 "웹젠이 서비스 중인 게임 'R2M'(2020년 8월 출시)에서 당사의 대표작인 '리니지M'을 명백하게 모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콘텐츠와 시스템을 확인했다"면서 "사내외 전문가들과의 논의 끝에 당사는 핵심 IP(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21일자로 ㈜웹젠에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 IP(지식재산권)는 장기간 연구개발(R&D)을 통해 만들어낸 ..

리니지M 4살 잔치! 엔씨 '新TJ쿠폰' 푼다

엔씨, 리니지M 4주년 업데이트 ‘Step 4ward’ 앞두고 사전예약…새로운 기능 추가된 TJ쿠폰 5장 선물 2021년 3월, '리니지M'이 위태했다. '롤백'으로 불거진 린저씨들의 불만이 불매 운동으로 이어진 것. 리니지M은 선두를 지켰다. 몇 차례 선두를 내주었고 한때 넘버3까지 밀렸지만 이내 정상을 탈환했다. 한국에서 넘사벽의 존재를 다시 입증한 것이다. 2021년 6월 29일,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한다.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또 한 번 엄지족 재집결을 꾀하는 기회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6월 2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M’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Step 4ward’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오는 7월 6일까지로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