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나라 53

]게임오늘]넥슨, 던파 속편 예열…겜心 요동

[한줄뉴스-4월 20일]넥슨 던파 기반 온라인 액션게임 '오버킬' 티저 오픈…제2의나라·백년전쟁 막바지 홍보전 2021년 2분기 최고 기대작 2편이 예열에 나서면서 게임판을 흔들었다. 넷마블과 컴투스의 야심작 '제2의 나라'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다. 여기에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 기반 신작 온라인 게임을 공개, 겜심을 자극했다. 썸에이지는 4월 신작 가운데 가장 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데카론M'을 정식 출시했다. 4월 20일 화요일,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 이전 대규모 이벤트 대회 ‘World 100 Invitational’의 참석자 100인을 공개했다. 국내외의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됐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글로벌 흥행 대작 모..

한줄뉴스 2021.04.20

빅4, 깊어지는 대립角

백년전쟁·제2의 나라·블소2·오딘 등 컴투스· 넷마블·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사전 마케팅 열기로 후끈 2019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판은 뜨거웠다. 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면서 비롯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이다. 빅3로 불리던 이들 작품의 출시는 10월과 11월 이뤄졌다. 빅3의 소리 없는 전쟁은 8월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시작됐다. 한정된 이용자층에서 한 명의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혈전이었다. 2021년 여름, 지난해 빅3 대전보다 뜨거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잇따라 야심작을 출시를 위한 물량 공세에 나선 것.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블레이드앤소울2''제2의 나라''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이다. 황금기..

게임전망대 2021.04.20

[게임오늘]토종 대향연, 넷마블 '이슈 독점 불발'

[한줄뉴스-4월 14일]넷마블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컴투스·카카오G·네오위즈 야심작 예열+라인게임즈 '스매시 레전드' 출시 4월 14일 수요일, 넷마블이 일찌감치 찜해 놓은 '빅데이'다.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된 것. 게다가 넷마블의 야심작이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 그리고 코로나19로 멈춰졌던 신작 발표회로 시선이 집중됐다. 넷마블은 게임 소개와 함께 6월 한국, 일본 등 아시아 5개국 출시를 알렸다. 더불어 본격적인 이용자 모집(사전예약)에 나섰다. 예고된 빅데이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가세로 더 빛났다. 컴투스와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등도 2021년 첫 신작이며 야심작 관련 소식을 쏟아냈다. 라인게임즈는 신작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를 글로벌에 론칭했다. 우선 컴투스가..

한줄뉴스 2021.04.14

IP게임, 쏠림 심화

]간밤차트-4월 14일] 그랑사가·V4 제외한 구글 플레이 매출 톱20 IP게임 득실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이 구글 플레이 매출 상단을 휩쓴지 오래다. 개선 기미는 고사하고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톱20에서 외산 게임과 토종 IP 게임을 빼면 남는 게임은 딱 3종이다. 엔픽셀의 '그랑사가'(8위)와 넥슨의 'V4'(13위) 그리고 최근 출시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19위)다. 40위까지 확대해 추가되는 토종 창작 IP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39위)' IP 게임의 쏠림 현상은 2021년 2분기 더 강화될 전망이다. 출시를 앞둔 기대작 대다수가 IP(지식재산권)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4월 15일(목), 썸에이지가 출시하는 신작 모바일 ..

간밤차트 2021.04.14

넷마블·컴투스, 야심작 예열…방식은 달랐다

4월 14일 넷마블 '제2의 나라' 쇼케이스 개최…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4월 24일 월드100 인비테이셔널 공개 4월, 신작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차질이 빚어졌던 기대작들이 무더기로 예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4월 이미 엔트런스가 'DK모바일'을 출시했다. 4월 15일(목)에는 썸에이지가 '데카론M'을 론칭한다. 모두 열혈 팬을 갖추고 있는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장르는 정통 MMORPG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컴투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까지 나섰다. 블레이드앤소울2, 제2의 나라, 서머너즈워 등 그동안의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을 앞세웠다. 출시가 임박하면서 이들 작품들의 사전 마케팅 공세도 수위도 높아지..

게임전망대 2021.04.14

엔씨(블소2), 넷마블(제2의 나라) 견제?

엔씨, 4월 13일(화) 블소2 문파 사전 예약 예고(4월 22일)…넷마블 4월 14일(수) '제2의나라' 쇼케이스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하루 앞둔 4월 13일, 엔씨소프트가 야심작 담금질에 나섰다. '블레이드앤소울2' 문파 사전 생성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4월 22일이다. 미묘한 신경이다. 두 작품은 장르가 서로 다르지만 엄지족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출시 시기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자존심 대결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9년 하반기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의 소리없는 전쟁을 연상케하고 있다. 4월 1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문파 창설을 ..

게임전망대 2021.04.13

N사 꿈틀, 4월 게임판 '뜨거운 이유'

4월 엔씨·넷마블 신작 출시와 예열, 넥슨 e스포츠와 '메이플스토리' 고객 간담회 … 데카론M 출시, 썸에이지도 주목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한국을 대표하는 빅3 N사, 2021년 들어서면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확률 문제로 이정현 대표가 고개를 숙였고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롤백 문제로 인해 'NO NC'를 앞세운 불매 운동과 시위가 이어졌고 3월 25일 출시 예정인 '트릭스터M'까지 연기했다. 여기에 확률형 아이템 법제화를 강조한 게임법개정안이 대두됐다. 1분기 내내 정부의 게임 규제 움직임과 이용자들의 집단 반발 등으로 곤혹을 치뤘다. 2분기 반전이 시작됐다. N사들이 움추렸던 날개를 펼치며 게임판을 달구고 있는 것. 신작 출시와 이용자..

게임전망대 2021.04.07

[게임오늘]넷마블, 불금 삼키고 · 라이엇, 주말 '찜'

[한줄뉴스-4월 2일]제2의 나라, 삼성동 초대형 옥외 광고 공개…라이엇, 주말 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개최 4월 첫 금요일, 이전과 달리 게임 관련 이슈가 적었다. 그 수량은 3월 말부터 쏟아진 기대신작 이슈들의 향연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도 급감했다. 그렇지만 게이머들의 설렘은 멈추지 않았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제2의 나라' 이슈 몰이 때문이다. 4월 2일 넷마블은 삼성동 주요 거점인 현대백화점과 K팝 스퀘어에 '제2의 나라' 초대형 옥외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해 '세븐나이츠2'를 시작으로 '미르4' 등 흥행대작이 거친 곳이다. 한편 넷마블은 전일에도 '제2의 나라'를 예열했다. 광고 모델로 음악 감도 '히사이시 조'를 발탁, 향 음원을 공개..

한줄뉴스 2021.04.02

[게임오늘] 신작 이슈 향연! 4월, 시작부터 '들썩'

[한줄뉴스-4월 1일]제2의 나라·데카론M·프로야구H3·삼국지혼·스매시레전드 등 신작 예열…'헬게이트VR' 론칭 만우절, 기대신작이 줄행렬을 이뤘다. 4월 한국 게임판의 뜨거운 신작 향연의 전조다. 전일(3월 31일) 업데이트로 몰아치기에 나선 넷마블이 야심작 '제2의 나라', 썸에이지가 '데카론M' 예열 수위를 높였다. 4월 1일 목요일, 넷마블은 야심작 '제2의 나라' 홍보 모델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제2의 나라는 리니지2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지브리의 철학을 담았고 애니메이션 풍의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썸에이지는 '데카론M'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원작의 주요 지형과 배경음악(BGM)으로 구성돼..

한줄뉴스 2021.04.01

제2의 나라, 넷마블의 야심작 '빼박'

광고모델로 日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 발탁…4월 14일 '제2의 나라' 사전등록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제2의 나라'는 블레이드앤소울2와 함께 2021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넷마블의 야심작임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사전마케팅에서부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29일 넷마블은 이례적이으로 '제2의 나라' 사전예약 일정과 미디어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모두 4월 14일이다. 사전예약은 통상적으로 시작 당일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알렸다. 미디어 쇼케이스가 예정된 경우에는 발표회와 함께 공개됐다. 제2의 나라는 기대감 극대화를 위해 비밀리에 준비하는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과 사전예약 일정을 약 2주전 예고했다. 4월 1일에는 광고 모델을 공개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오늘-핫이슈] 2021.04.01